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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공지사항] 저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2년 회원권 및 6개월 연장 상품 판매 중단 공지에 놀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기존 리뷰게시판은 2024년 9월 17일까지만 운영합니다. 2년 회원권을 보유하신 분과 연장 상품 구매자들께는 약속드린 시점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비혼모/미혼모/싱글맘 분들은 현재도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장애인 분들께서는 2024년 9월 17일까지 리뷰게시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형 ‘교재’와 ‘질문’게시판은 계속 이용 가능하시며, 2024년 9월 17일 이후에는 건당 정가의 10%에 서비스를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서비스 개편 방향과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계획이 그러하듯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I. 게시판 권한은 다음과 같이 비로그인 사용자/무료회원에게 개방되는 방향으로 변경됩니다. 1. 기존 종이책 대신 새로 생길 ‘교재’ 페이지에서 구독제 유료회원만 내용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일부 내용은 ‘무료강의’ 페이지의 트라도스 upLIFT 사용 예시처럼 로그인하지 않고도 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3. ‘질문’ 페이지는 구독제 유료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단, 무료회원도 덧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4. 구독제 유료회원만 ‘교재’ 읽기, ‘질문’ 쓰기, 건당 서비스 유료구매가 가능합니다. 5. ‘포럼’은 무료회원도 쓰기/덧글달기 등이 가능합니다. II. 포인트제가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제공드리는 내용을 꼼꼼히 읽고 적극적으로 질문 및 답변해 주시기를 의도한 것입니다. 1. 우상단 ‘회원정보’에서 보유 포인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무료강의’, ‘교재(생성 예정)’, ‘질문’, ‘포럼’에 덧글을 달거나, ‘포럼’에 글을 쓰면 2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3. 해당 포인트는 추후 건당 서비스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하루에 쓸 수 있는 글 수나 덧글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무료강의/질문게시판 덧글: 당장 써보고 싶은데 번역 유닛이 모자라네요(O) 언젠가 활용할 날을 기다리며 잘 보고 갑니다(O) 퍼가요~♡(O. 비로그인 사용자에게 공개된 페이지는 외부에 링크하셔도 됩니다. 내용 자체를 복사하실 경우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포럼 글: 맨날 눕고 싶은데 정상인가요?(O) 무지개색 키보드 산거 자랑합니다(O) 다만, 같은 내용을 도배하거나 덧글 봇을 쓰시는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과 덧글은 관리자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제공드리는 정보를 읽고 참여해 주시기를 의도한 제도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III. 저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제 부족함을 드러내는 부분이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이해를 부탁드려야 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2년 회원권 판매를 중단한 제일 큰 이유는, 추가 가입자를 받으면 첨삭 품질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력을 충원하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 능력이 부족해 쉽지 않았고, 장기적으로는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작’ 등의 책을 누군가 쓰지 않았을까, 혹은 누군가 쓰고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책과 논문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영작의 원인까지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듯했습니다. 문맥상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에’ ODA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ODA in Africa’라고 영작해 오신 분이 많았습니다. 방향이 일본 정부->아프리카로 명확하므로 방향성이 포함된 ‘to’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한 방향으로 제공되는 상황에서 ‘in’을 쓰십니다. 또한 학원 영어강사 경력에 Teached student with English라는 영작을 해 오신 분도 있습니다. 이는 ‘영어‘로’ 학생을 가르쳤다’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학생에 복수 표현이 없는 것은 한국어에 복수 표현이 없어서이며, 전치사는 “~에=in” “~로=with”로 일대일 대응하여 외웠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단어를 일대일 대응해 외우는 방법은 전체 맥락 파악만을 요구하는 객관식 시험에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원어민과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영작이 되고 맙니다. 영작이 잘못된 이유까지 설명해야 근본적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저는 모어간섭 때문에 발생한 잘못된 영작도 이해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간섭을 받은 영작을 이해하는 인력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제 뇌는 아직 정지하지 않았고 제 손에는 모어간섭을 받은 영작 자료가 수없이 있습니다. 저는 잦은 오류 사례의 원인과 수정 방법을 글로 정리함으로써 저를 복제하려 합니다. 살아있는 유기체로 시간이 한정된 인간 말고, 텍스트로 복제된 저의 도움을 먼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이후에도 최종 점검을 받고 싶으시다면 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저도, 여러분도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력서 첨삭 서비스는 최대 전액 환급 혜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즉, 복제된 저를 잘 이용하셔서 바로 원어민 첨삭을 받으셔도 되는 이력서를 제출하신 분께는 비용을 일부 환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복제된 저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뷰게시판 역시 가능한 도움을 모두 드리려 노력 중이며, 첨삭이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임윤 올림. (이 글에 덧글을 다셔도 200점씩 적립됩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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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이벤트] 제2회 ‘내 인생을 바꾼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수상자 발표합니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총 2분) SP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한국산업번역교육을 "반"만 따라가도 번역가로 자생할 수 있습니다 https://rebtion.net/?pageid=2&page_id=39&mod=document&uid=9475 three times a day를 하루에 세 시간이라고 적고 이를 하루 세 시간 닦는 사람이 되어버린 번역가(들)와 똥을 싸고는 연락이 두절되어 대형 프로젝트를 말아먹은 번역가(들)과 버젓이 써있는 인스트럭션을 죄다 씹은 번역가(들)를 보면 이래서 이력서를 말아먹고도(....) 픽업이 되긴 했구나 싶은 것입니다 한산번을 반만 따라해도 번역가로 자생..(중략) 대충 2번째 괴담 https://rebtion.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601 대장님은 항상 방송에서 말하셨죠 "노비를 해도 대갓집 노비를 해야 한다" ... 또 대장님은 말하셨죠 "프루프리더도 없는 번역회사에서는 안하는게 낫다" "요율이 낮을수록 이상한 회사일 수 있다" 워딩은 정확하지가 않은데 암튼 저런말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저는 또다시 똥을 국자로 퍼먹기 시작했고 번역가와 프루프리더에게 줄 돈을 아끼는 회사가 과연 제대로 된 회사일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뒤늦게서나마 몸으로 알게된 것입니다 대표는 생각했습니다... 어느 다른 시간선에는 국가고시를 말아먹고 하루 최저 8시간을 자며 개 두 마리와 뒹굴고 허먼밀러에 직장인만큼 앉아 있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임윤이 있고, 매일 무관사 이력서를 보며 번역빌리부트캠프 비슷한 것을 운영하는 SP 님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요... 옥자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졸려서 푹푹 찌는 한산번 영업글입니다. https://rebtion.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530 그리고 아직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셨기에 그 금액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번역가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과 이력서 작성법, 어떤 분야는 하면 안 되고, 어떤 분야를 노려야 하며, 어떤 시간에 연락해야 하고, 어떻게 연락해야 하며, 당신의 샘플테스트는 너무나도 이상하고 말이 안 되며(급발진), 절대 코스메틱과 게임 번역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주지 않습니다. 눈물 나죠? 제 얘기니까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박제된 제 코스메틱 번역. 그리고 나는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이 많다지만 내 밥그릇이 걸리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조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로요. 무료 조언을 더 경계하십시오. 이유는 이미 이곳을 드나드셨다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상품이 공짜라면 당신이 바로 상품이다! 번역 업계도 예외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공짜로 얻은 영문 이력서를 경계하시고, 공짜로 뭔가 알려주는 듯한(...) 한국산업번역교육 유튜브도 경계하십시오. 그것은 홈쇼핑에 불과합니다. 그럼 무엇을 믿으란 말입니까? 이용자 후기라는 사회적 증거를 믿어 보십시오. 이하 예정에 없었으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GS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총 10분께 드립니다. 호떡만 구워 먹고 산 회원이 있다....?... 더보기 https://rebtion.net/?page_id=39&uid=9651&mod=document 이벤트를 가장하여 올려보는 도전! 버녁가 1년차의 영업.txt https://rebtion.net/?page_id=39&uid=9647&mod=document 습관적 도망자의 다짐: 못 하니까 여기 왔다. 나아져서 나간다.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98 첫 문턱을 넘고 있는 초보의 후기 (가입 여부를 고민하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63 한산번 가입 2년 후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50 인생에 플랜B가 생긴다는 것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510 qwerty는 전기 직장을 꿈꾸는가?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94 솔직하게 까보는 4년차의 마감 라이프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74 쓴 소리 해주는 곳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https://rebtion.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71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다.(?) https://rebtion.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62 롯데백화점 50만원권, GS 편의점 1만원권은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번호인지 확인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로 5월 10일에 연락을 드리겠으니, 간단히 답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거주자 분들은 admin@rebtion.net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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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콘텐츠 부정사용에 대한 공지
    안녕하세요. 한국산업번역교육입니다. 최근 한국산업번역의 아이디 공유/양도 등 콘텐츠 부정사용이 있었습니다. 아이디의 공유 및 양도, 재판매 등의 콘텐츠 부정사용 행위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위법행위입니다. 저희의 모든 콘텐츠는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중고나라 등을 이용한 아이디 리세일링과 개인적 공유/양도 행위도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에는 사용하신 IP와 시간대별 기록이 남으며, 삭제하신 글의 로그도 남습니다. 해당 행위가 적발될 시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서비스 이용 중지/해지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 매니저 매니저
    작성일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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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포럼 이용안내
    커뮤니티입니다. 포럼은 무료회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은 비로그인 사용자에게도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관리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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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메뉴 위치에 대해 건의사항이 있어요.
    현재는 알림 메뉴에 들어가려면 회원정보 > 정기결제내역 > 알림을 거쳐야 합니다. 요것을 로그인 했을 때 보이는 메뉴 화면에 바로 보이게 바깥으로 빼놓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산번혁에 들어오면 강박적(?)으로 알림메뉴를 꼭 확인하곤 하는데, 사실 조금 귀찮아서 제가 편하려고 건의드립니다.;;   곧 2월인데 산번혁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적당한 정도의 일과 수입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ABC 민트색 민트색
    작성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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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게시판 답변이 지연되는 점 사과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x_hiE_a0hs 안녕하십니까. 먼저 리뷰게시판 답변이 지연되고 있는 점 사과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2가 백신으로 인한 가용능력 저하 설 특수로 인한 번역물량 폭주 그리고 의도치 않게 초보 PM 맛집이 되어버린 환장.. 아니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때문입니다   이 와중에도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난이도와 분량과 단가의 일이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30초 전의 제가 I accept the assignment.라고 반사답장을 보낸 것이 관측되었습니다   일 많이 받는 방법을 수집하여 알려드리는 것이 저의 일이 아니겠습니까? 방법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하시는 것은 여러분 자유 의지와 능력에 따른 것입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고 그 사람은 다양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전 회사를 못 다녀봐서 그저 짐작만 할 뿐입니다 다만 경험상 모든 번역 에이전시 PM이 자기네 회사가 쓰는 CAT툴을 다 능숙하게 쓰지는 못하고 과로로 인해 A와 R이 구분이 안 되어 헛것이 보인다는 점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원래 컴퓨터 프로그램이란 만들 때도 멀쩡하지 않지만 주변 환경이 변하면서 예상치 못한 버그가 발생합니다 한 개발자는 그건 버그가 아니고 잠재적인 기능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하였습니다   2014년의 제가 각종 캣툴을 처음 열 때부터 존재하였던 여러 버그는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고 수많은 우회법이 현역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우회법은 제작사에 돈 내고 기술지원을 요청해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냥 타사도 아니고 경쟁사 소프트웨어와 각종 타사 유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PM도 인간이므로 각종 실수를 하는데 (김사장 폴더에 넣어야 될 것을 감사원 폴더에 넣고 번역해달라고 한다든가) 그 중에는 PM의 실수가 아닌 개발사의 실수인 것도 있습니다 분명히 FM대로 프로젝트를 만들었을 터인데 오류가 나는 것입니다 저는 그 오류를 이미 겪어보았고 각종 잡기술(질문게시판에 검색하면 대부분 나옵니다)로 해결한 뒤 이러이러한 오류가 났는데 이 오류는 10년 전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이러저러하게 해결하였으니 번역 파일은 어떻게 처리하면 된다고 사후 통보를 하였읍니다   그리고 저는 의도치 않게 PM의 맛집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읍니다 아마도 다른 번역가한테 보내면 각종 오류가 날 것을 저한테 보내면 일단 처리는 돼서 돌아오니까 그런 것 같았습니다   여튼 기술 있으면 안 굶습니다 리뷰게시판 답글은 최대한 빨리 달겠습니다 퇴근하세요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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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한 달 통으로 놀았네요
    12월엔 정신 없이 바쁘다가 1월이 되자 놀라울 정도로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더군요.. 이것이 프리랜서의 삶인가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ㅜㅜ 뭔가 여기저기 등록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리해보니 몇 개 안되더라고요.. 1월엔 푹 쉬었으니 부디 2월엔 다시 바빠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력서라도 한 개 더 돌려 보아야겠습니다...  
    ABC qnqnqnd qnqnqnd
    작성일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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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은 죄가 없지만
      미친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 중간에 있는 피엠이 욕받이가 될 수 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거의 매 해 한두 달 집중적으로 받는 모 국제 행사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소개문, 보도자료 같은 문서들을 다루는데 이번에 받게 된 문서는 법률 문서였어요. 그렇다고 아예 완벽한 법률문서는 아니고 일종의 약관 같은? 그런 문서 ㅇㅇ 몇 달 전에 잘 끝내놓고 돈도 받아서 기억에서 지우고 있었는데 피엠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클라이언트가 네 번역이 너무 직역한 것 같고 크리에이티브하지 못해서 마음에 안들어한다고요. 수정을 해달라는데 문서 볼륨이 너무 커서(10p 9장에 달하는 분량이었음) 일단 문서를 다시 읽으면서 프루프리더가 잡지 못한 오탈자와 몇몇 포맷 오류들을 잡고 용어집 재정비해서 보내줬는데   '클라이언트가 또 마음에 안든대!'   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차분하게   법률 문서에 크리에이티브를 바란다니 말이 된다고 보냐 몇 달 전에 멀쩡히 통과시키고 왜 이제와서 그러냐 이거 리뷰한 놈한테 가서 따져라 나는 할 만큼 했다   하고 답장을 했습니다 -_-...   추가 수정을 위한 요율도 책정이 됐었는데 3자 번역가에게 의뢰하는 바람에 reduction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음대로 해라. 단, 이건 100% 내 잘못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 문제니(리뷰어는 뭐했냐) 전액 삭감은 받아들일 수 없고 내가 기본 요율을 초과하게 받은 부분만 reduction을 받아들일 수 있으니 그 점은 알아둬라 하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나름 일도 꾸준하게 주지만 요율이 너무 적어서(0.05로 올렸다고 한 지가 몇 년인데 아직도 0.04 기준으로 주더라고요) 이걸 어쩌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여기서 일감이 끊겨도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분노의 메일 러쉬를 한 뒤에 이제 슬슬 이력서 갱신의 철이 왔구나 싶어서(열어보니 작년 초에 마지막으로 갱신하고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력서를 새로 싺 수정하고 조만간(조만간이란 상반기를 뜻하는 것임) 에이전시들을 한 차례 돌면서 이력서 천본앵을 해야겠구나 하는 중입니다.   작년에는 천 달러 떼먹힐 뻔한 거 피엠한테 '이딴 식으로 돈 안 주면 나도 일 안 한다'하고 협박해서 800달러 까지 우여곡절 끝에 회수했는데(물론 그 뒤로 그 에이전시랑은 연락을 끊었습니다)  올해는 시작부터 미친 클라이언트한테 갈굼 당하는 바람에 졸지에 새벽에 일한 거 reduction이나 당하고...   물론 피엠은 죄가 없지만 어쨌든 돈 주는 클라이언트와 일 해주는 번역충 사이에서 그 분들이 조율을 하시는 수 밖에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안타까워도 저는 제 할 말 해야죠 뭐...
    ABC K K
    작성일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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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큐, 트라도스 기본 기능 복습
    메모큐 https://youtu.be/YJj9MPQDk-A https://youtu.be/Ti-KdTuXuP8   트라도스 https://youtu.be/ZFhZeQxrytI   아직 일감이 적기도 하고 CAT를 안 써도 되는 일들은 개인적 편의를 위해 주로 트라도스를 사용하다보니, 몇 달 전에 1레벨 자격증을 취득한 메모큐 사용법은 기억에서 거의 휘발되어 버렸었습니다. 한 번씩 가물가물할 때 복습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링크를 공유해봅니다. 교재를 갖고 계신 분은 교재하고 같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ABC 민트색 민트색
    작성일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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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업무 안내
    안녕하세요. 산업번역혁명입니다. 설 연휴에도 질문게시판은 정상 영업합니다. 리뷰게시판은 휴무입니다. 대목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무료강의의 '번역가가 남들 놀 때 돈 긁어모으는 법' 참고하십시오. https://rebtion.net/?page_id=21898&uid=10546&mod=document&pageid=1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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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드립니다) 소스파일형식과 태그 표시와의 관계...?
      처음뵙겠습니다! 그리고  가입하자마자 바로 질문 드리는 점 사과드립니다... 어쩌면 아주 간단할 수 있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번 이미지는, 제가 직접 엑셀파일로 프로젝트를 만들었을 때 입니다. 2번 이미지는, 저희 에이전시에서 그룹쉐어로 보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보시다시피, 지극히 정상적인 형태입니다. (1번과 2번 이미지는 각각 다른 파일입니다)   도대체 저는 어떤 것을 하지 않았기에 제가 만드는 프로젝트는 저렇게  태그가 날것(?)으로 나올까요?? 트라도스에서 태그를 태그로서 인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방법을 못 찾고 있습니다... 애초에, 엑셀파일에서 무언가를 설정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도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무료회원 aoya aoya
    작성일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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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요즘에 단가 혹시 유지하고 계신가요?
    3년 전부터 보통 영한 페어 $0.04~0.05로 등록해서 활동 중인데 업체랑 소통해보면 영한 번역사 단가 기준이 크게 변경되지는 않은 느낌이던데 제가 거래하는 업체만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생활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1050원짜리 컵라면이 어느새 1400원이 되어버렸으니...... 예전에는 0.05로 작업하면 아주 넉넉하게 버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적정선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1달러에 거의 1400원대여서 괜찮았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1250원대로 원상복귀됐고요 처리 볼륨을 늘린다고 해도 매일 4천 단어 이상을 번역하는 건 정말 피곤하더군요..ㅠㅠ 혹시 단가 조정하신 분 있으신가요? 요즘 영한 단가 추세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수료 호롱이 호롱이
    작성일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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