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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번역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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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공지사항] 저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2년 회원권 및 6개월 연장 상품 판매 중단 공지에 놀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기존 리뷰게시판은 2024년 9월 17일까지만 운영합니다. 2년 회원권을 보유하신 분과 연장 상품 구매자들께는 약속드린 시점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비혼모/미혼모/싱글맘 분들은 현재도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장애인 분들께서는 2024년 9월 17일까지 리뷰게시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형 ‘교재’와 ‘질문’게시판은 계속 이용 가능하시며, 2024년 9월 17일 이후에는 건당 정가의 10%에 서비스를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서비스 개편 방향과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계획이 그러하듯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I. 게시판 권한은 다음과 같이 비로그인 사용자/무료회원에게 개방되는 방향으로 변경됩니다. 1. 기존 종이책 대신 새로 생길 ‘교재’ 페이지에서 구독제 유료회원만 내용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일부 내용은 ‘무료강의’ 페이지의 트라도스 upLIFT 사용 예시처럼 로그인하지 않고도 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3. ‘질문’ 페이지는 구독제 유료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단, 무료회원도 덧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4. 구독제 유료회원만 ‘교재’ 읽기, ‘질문’ 쓰기, 건당 서비스 유료구매가 가능합니다. 5. ‘포럼’은 무료회원도 쓰기/덧글달기 등이 가능합니다. II. 포인트제가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제공드리는 내용을 꼼꼼히 읽고 적극적으로 질문 및 답변해 주시기를 의도한 것입니다. 1. 우상단 ‘회원정보’에서 보유 포인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무료강의’, ‘교재(생성 예정)’, ‘질문’, ‘포럼’에 덧글을 달거나, ‘포럼’에 글을 쓰면 2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3. 해당 포인트는 추후 건당 서비스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하루에 쓸 수 있는 글 수나 덧글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무료강의/질문게시판 덧글: 당장 써보고 싶은데 번역 유닛이 모자라네요(O) 언젠가 활용할 날을 기다리며 잘 보고 갑니다(O) 퍼가요~♡(O. 비로그인 사용자에게 공개된 페이지는 외부에 링크하셔도 됩니다. 내용 자체를 복사하실 경우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포럼 글: 맨날 눕고 싶은데 정상인가요?(O) 무지개색 키보드 산거 자랑합니다(O) 다만, 같은 내용을 도배하거나 덧글 봇을 쓰시는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과 덧글은 관리자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제공드리는 정보를 읽고 참여해 주시기를 의도한 제도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III. 저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제 부족함을 드러내는 부분이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이해를 부탁드려야 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2년 회원권 판매를 중단한 제일 큰 이유는, 추가 가입자를 받으면 첨삭 품질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력을 충원하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 능력이 부족해 쉽지 않았고, 장기적으로는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작’ 등의 책을 누군가 쓰지 않았을까, 혹은 누군가 쓰고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책과 논문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영작의 원인까지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듯했습니다. 문맥상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에’ ODA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ODA in Africa’라고 영작해 오신 분이 많았습니다. 방향이 일본 정부->아프리카로 명확하므로 방향성이 포함된 ‘to’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한 방향으로 제공되는 상황에서 ‘in’을 쓰십니다. 또한 학원 영어강사 경력에 Teached student with English라는 영작을 해 오신 분도 있습니다. 이는 ‘영어‘로’ 학생을 가르쳤다’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학생에 복수 표현이 없는 것은 한국어에 복수 표현이 없어서이며, 전치사는 “~에=in” “~로=with”로 일대일 대응하여 외웠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단어를 일대일 대응해 외우는 방법은 전체 맥락 파악만을 요구하는 객관식 시험에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원어민과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영작이 되고 맙니다. 영작이 잘못된 이유까지 설명해야 근본적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저는 모어간섭 때문에 발생한 잘못된 영작도 이해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간섭을 받은 영작을 이해하는 인력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제 뇌는 아직 정지하지 않았고 제 손에는 모어간섭을 받은 영작 자료가 수없이 있습니다. 저는 잦은 오류 사례의 원인과 수정 방법을 글로 정리함으로써 저를 복제하려 합니다. 살아있는 유기체로 시간이 한정된 인간 말고, 텍스트로 복제된 저의 도움을 먼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이후에도 최종 점검을 받고 싶으시다면 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저도, 여러분도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력서 첨삭 서비스는 최대 전액 환급 혜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즉, 복제된 저를 잘 이용하셔서 바로 원어민 첨삭을 받으셔도 되는 이력서를 제출하신 분께는 비용을 일부 환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복제된 저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뷰게시판 역시 가능한 도움을 모두 드리려 노력 중이며, 첨삭이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임윤 올림. (이 글에 덧글을 다셔도 200점씩 적립됩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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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이벤트] 제2회 ‘내 인생을 바꾼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수상자 발표합니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총 2분) SP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한국산업번역교육을 "반"만 따라가도 번역가로 자생할 수 있습니다 https://rebtion.net/?pageid=2&page_id=39&mod=document&uid=9475 three times a day를 하루에 세 시간이라고 적고 이를 하루 세 시간 닦는 사람이 되어버린 번역가(들)와 똥을 싸고는 연락이 두절되어 대형 프로젝트를 말아먹은 번역가(들)과 버젓이 써있는 인스트럭션을 죄다 씹은 번역가(들)를 보면 이래서 이력서를 말아먹고도(....) 픽업이 되긴 했구나 싶은 것입니다 한산번을 반만 따라해도 번역가로 자생..(중략) 대충 2번째 괴담 https://rebtion.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601 대장님은 항상 방송에서 말하셨죠 "노비를 해도 대갓집 노비를 해야 한다" ... 또 대장님은 말하셨죠 "프루프리더도 없는 번역회사에서는 안하는게 낫다" "요율이 낮을수록 이상한 회사일 수 있다" 워딩은 정확하지가 않은데 암튼 저런말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저는 또다시 똥을 국자로 퍼먹기 시작했고 번역가와 프루프리더에게 줄 돈을 아끼는 회사가 과연 제대로 된 회사일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뒤늦게서나마 몸으로 알게된 것입니다 대표는 생각했습니다... 어느 다른 시간선에는 국가고시를 말아먹고 하루 최저 8시간을 자며 개 두 마리와 뒹굴고 허먼밀러에 직장인만큼 앉아 있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임윤이 있고, 매일 무관사 이력서를 보며 번역빌리부트캠프 비슷한 것을 운영하는 SP 님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요... 옥자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졸려서 푹푹 찌는 한산번 영업글입니다. https://rebtion.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530 그리고 아직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셨기에 그 금액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번역가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과 이력서 작성법, 어떤 분야는 하면 안 되고, 어떤 분야를 노려야 하며, 어떤 시간에 연락해야 하고, 어떻게 연락해야 하며, 당신의 샘플테스트는 너무나도 이상하고 말이 안 되며(급발진), 절대 코스메틱과 게임 번역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주지 않습니다. 눈물 나죠? 제 얘기니까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박제된 제 코스메틱 번역. 그리고 나는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이 많다지만 내 밥그릇이 걸리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조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로요. 무료 조언을 더 경계하십시오. 이유는 이미 이곳을 드나드셨다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상품이 공짜라면 당신이 바로 상품이다! 번역 업계도 예외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공짜로 얻은 영문 이력서를 경계하시고, 공짜로 뭔가 알려주는 듯한(...) 한국산업번역교육 유튜브도 경계하십시오. 그것은 홈쇼핑에 불과합니다. 그럼 무엇을 믿으란 말입니까? 이용자 후기라는 사회적 증거를 믿어 보십시오. 이하 예정에 없었으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GS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총 10분께 드립니다. 호떡만 구워 먹고 산 회원이 있다....?... 더보기 https://rebtion.net/?page_id=39&uid=9651&mod=document 이벤트를 가장하여 올려보는 도전! 버녁가 1년차의 영업.txt https://rebtion.net/?page_id=39&uid=9647&mod=document 습관적 도망자의 다짐: 못 하니까 여기 왔다. 나아져서 나간다.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98 첫 문턱을 넘고 있는 초보의 후기 (가입 여부를 고민하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63 한산번 가입 2년 후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50 인생에 플랜B가 생긴다는 것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510 qwerty는 전기 직장을 꿈꾸는가?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94 솔직하게 까보는 4년차의 마감 라이프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74 쓴 소리 해주는 곳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https://rebtion.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71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다.(?) https://rebtion.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62 롯데백화점 50만원권, GS 편의점 1만원권은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번호인지 확인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로 5월 10일에 연락을 드리겠으니, 간단히 답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거주자 분들은 admin@rebtion.net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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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콘텐츠 부정사용에 대한 공지
    안녕하세요. 한국산업번역교육입니다. 최근 한국산업번역의 아이디 공유/양도 등 콘텐츠 부정사용이 있었습니다. 아이디의 공유 및 양도, 재판매 등의 콘텐츠 부정사용 행위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위법행위입니다. 저희의 모든 콘텐츠는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중고나라 등을 이용한 아이디 리세일링과 개인적 공유/양도 행위도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에는 사용하신 IP와 시간대별 기록이 남으며, 삭제하신 글의 로그도 남습니다. 해당 행위가 적발될 시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서비스 이용 중지/해지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 매니저 매니저
    작성일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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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포럼 이용안내
    커뮤니티입니다. 포럼은 무료회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은 비로그인 사용자에게도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관리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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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너무 호구같아서 짜증나요
    질문 게시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한 에이전시와 문제가 좀 있습니다. 신기하게 제가 마지막 답글을 적은 직후 거기서 메일이 왔어요 와우 거긴 다 해결되었다 생각하고 보냈겠죠 왜냐면 제가 지난 번에 이제 전부 clear하다 그랬거든요...왜 그랬냐 호구야   사실 메일 내용 보니 좀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도 같고 못 받은 돈은 2달러 미만인데 넘어가지 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들이 페이팔로 보내서 날라간 제 수수료가 생각나더라고요!!!!! 내 돈!!!!!!! 요율도 여기만 낮게 주고 또 메일 지연이 지나치게 저렴한 서버 때문이란 걸 알고 나니 진짜 날 후려치고 있었겠구나 싶은 거에요. 제가 지난 번에 왜 훈훈하게 마무리했을까 너무 후회가 되면서....메일을 또 어떻게 보내지 분명 내가 잘못한 건 없는데 왜 내가 이걸 고민하고 앉았나 하고 머리 쥐어뜯다가 어디 풀기라도 하려고 왔어요...ㅜㅜ   일단 저는 고심해보니 미수금을 받지 않고는 일 못하겠다고 메일 보내러 갑니다....여러분은 호구되지 마세요
    번역가 모니카 모니카
    작성일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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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9
    예제 번역은 안 하고 산업번역 가이드를 다시 읽고 있는 회원이 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이력서를 통과하고 예제 번역을 앞둔 초보 회원입니다. 처음 서비스 가입할 때만 해도 언제 여기까지 오나 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오긴 왔네요. 앞으로도 갈 길이 구만 리지만요.   날이 풀린 만큼 미세먼지가 기승인데, 다들 기관지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이런 날은 역시 집에 틀어박혀 공부나 하는 게 딱인 듯 싶습니다.   저는 최근 엉망인 이력서를 뜯어고쳐 통과하고(빨간 줄 범벅된 이력서를 받았다는 뜻) 예제 번역 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력서 패스한 게 마냥 좋았는데, 샘플 파일 열어보니까 되게 막막하더라고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질이 부족하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정말 좋다 말았습니다.   경솔하게 기뻐할 때가 아니구나, 역시 배움이 짧다 싶어 최대한 이것저것 많이 준비하고, 또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추진력을 얻기 위해 심기일전하는 거지요.   질문의 수준을 보면 그 사람이 뭘 알고 모르는지 바로 드러나잖아요? 저 또한 스스로 잘 모르고,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보며 이건… 분명 어딘가에 이미 답이 있을 텐데 내가 까먹은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섣불리 예제에 손 댈 단계가 아니다 싶어 초심으로 회귀하고자 우선 산업번역 가이드부터 다시 폈습니다. 근데 분명 이미 읽었던 건데 다시 보니 왜 이렇게 새로운 게 많은지… 임윤 님께서 발췌독해선 안 되고 수차례 ‘공부’해야 하는 교재라고 말씀하신 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유용한 정보나 기억해둬야 할 것들은 메모장에 기록해가며 공부하는 중이에요.   산업번역 가이드 말고도 추천해 주신 교재들 회독수도 더 늘려야 되고 할 게 많네요. 지금같이 실력이 미흡한 상태로는 평가받아봤자 어떤 처분을 받게 될지 뻔한 일이라는 예감이 들어서.. 그냥 자진납세하고 미리미리 공부해서 광명 찾으려고요.   제가 너무 느긋한 건지 모르겠지만, 당장 빨리 시장에 진입해서 모자란 역량으로 탈탈 털리고 평판 깎아먹는 것보단 확실히 자격을 갖추고 진입해서 조금 늦더라도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싶어요.   능력만 있다면야 자리잡는 건 시간 문제일 테고, 평생 할 일인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약간 멈춰서는 게 큰 손해는 아닌 것 같아서요. 이렇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개선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니 투덜대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죠.   물론 초연한 척 써놨지만 하루라도 빨리 이력서 돌리며 호떡이라도 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긴 합니다. ㅎㅎ ㅠ   처음 이력서 리뷰 받고 언제 통과하나 까마득하던 게 몇 달 전인데 벌써 예제 평가가 코앞이듯이, 몇 달 뒤면 또 제가 지금 희망하는 단계에 도달해있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가 버터 버터
    작성일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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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1월은 피엠들이 단체로 홀리데이 휴가를 떠났었던 모양인 건지, 아니면 인사이동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의미없이 일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2월이 되자마자 급하니까 빨리빨리 해달라고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명상을 하며 이번 달 카드값은 과연 무슨 수로 메꾸나... 하고 고민하던 차에 200달러 일을 낚아서 잤는데 자는 동안 300달러 일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따흐흑) 상태가 돼서 심적으로 타격이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뭐 어차피 200달러 받아놓은 게 있으니 두어 시간 정도 커피 마시며 카페에서 키보드 와다닥 두드리니 끝이 났네요.   뭐 이런 뻔한 일상잡담이나 하자고 쓴 것은 아니고요,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 검진 잘 받고 계십니까? 그냥 일반적인 건강검진 말고,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 한 번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근 목과 등의 통증이 장난이 아니라 가입되어있는 실비보험 확인하고 정형외과에 가서 풀코스로 검진을 받아봤는데 척추 고장 초입에 있었다지 뭡니까 ^^;;   거북목만 아니면 되겠거니 하고 목과 등을 곧추세우고 일한다고 했는데 막상 정신을 차려보니 이게... 일자로 아예 굳어버려서... 근육도 뭉쳐, 척추도 굳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2주 동안 일도 없겠다 맨날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도수치료/견인치료 풀패키지로 받는 중입니다. 도수치료 과잉 진료로 실비보험이 손해를 본다고 하는데 그거야... 제 알 바 아니지 않나요...? 젊음만 믿고 보험료 무의미하게 때려넣다가 30대가 되는 순간 바로 몸이 메롱이 되었으니 이제 낸 돈을 회수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이제 다음 주에 한 번 더 신경주사 맞고 또 일주일 내내 도수치료 받으러 다닌 뒤에는 주 1~2회씩만 다닐 생각입니다. 그동안 낸 보험료를 뽕을 뽑아서 보험사를 거덜낼 차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목과 등이 아픈데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손이나 손목도 아프신 분들, 단순히 키보드만 바꿔서 될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도 목이랑 등 아플 땐 무시하고 젊음빨로 버텼는데 손까지 아파서 '이건 안되겠는데' 싶어서 병원에 간 건데 의사 왈 '척추가 고장나서 손까지 타고 내려오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놀랍게도 치료를 받으니까 손목 아픈 것도 사라졌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겨울에는 특히 몸을 움츠리고 다니다보니 몸이 고장나기 더 쉽다고 하더라고요.
    ABC K K
    작성일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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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자습서 PDF있는거 아시나요?
    [성문출판사] PDF 자습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책이 너무 무거워서 PDF 찾아보다가 출판사 블로그에 저 파일들이 올라온거 있죠? 저만 처음 안거 일수도 있지만 공유해봐요,,   컴활이랑 성문 공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돈내고 싶어요,,    
    무료회원 수아 수아
    작성일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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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762
    진짜 부끄러운 마음과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 같은 경우가 많으실 지는 모르겠네요..... 저 같은 어리석은 실수를 하시는 분이 새로 샘플 테스트를 받고 진행하는 분 중에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는 이력서를 첨삭 받았고(아직 최종 첨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력서에 자신있다고 써놓은 분야의 샘플을 받았으며 지식 부족으로 부적합을 받아 일반 분야의 번역 샘플 5개를 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 문제에 대한 반성을 하자면... 공지사항 및 사이트의 여러 컨텐츠 글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았습니다. 5개의 샘플 테스트와 이력서 리뷰가 끝나면 본 서비스는 마무리되고, 이력서와 에이전시의 샘플 테스트만 ' 재량으로  리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진행 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여러번 재 피드백을 한 리뷰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고 혼자서 뇌피셜을 돌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리뷰 게시판에 임윤님께도... ' 그럼 영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다음에 다른 예제로 확인? 컨펌을 주시는 건가요? 이후에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요..?'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제가 '재량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만한 실력을 길러오기 위해  저의 부족함을 이해해 성문기초를 파도 이미 소중한 판단 기준이 되는 샘플 5개는 용역 제공이 끝났으며 날아갔습니다. 2.근거없는 자신감에 부풀어 있었습니다.(아니진짜 쥐뿔도 없는데 왜 자만했지?) 왜...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하고 덤벼보는 시장 교란자들을 많이 이야기 하셨던 거 같은데 네 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전줄 저도 몰랐습니다. 임윤님이 엄청 매섭게 이야기하시는 게 저라는 것을!!! 그런 자만하고.. 자기 잘난 줄 아는데 아는 거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업계에 들어올 자격이 미달인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이렇게까지 오만하고 메타인지가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으며 임윤님이 나중에도 재량으로 거절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시험(당연히 자유 게시판에 시장 진입 판단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임윤님의 글을 보았고 다른 플랫폼 번역 서비스에서 오역 관련 피드백을 들으며 무척 까였음에도) 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고, 컴활에도 자신이 있었고, 예전에 '타 문법책을 빽빽이 단권화한적이 있으며 성문기초영문법을 한번 읽어본 경험이 있다' 는 이유로 성문을 공부하지 않고 덤볐습니다. 정말 미쳤죠. 제가 진짜. 진짜 자만했고, 임윤님이 왜.. 그렇게 말하시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왜 다를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왜 성문을 떠들어보지 않았을까요? 왜? 저는 왜... 왜.. 정말.... 왜 그랬을까요? 저는 오늘 직설적인 임윤님의 말씀을 듣고 제 상태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그 전까지는 정성적인 제 전반적인 영어 상태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크리틱을 제대로 들을 기회가 없었습니다=변명! 그래도 한번 사서 봤어야 했습니다.) 성문기초영문법을 다시 사서 집에 왔고 1장을 빽빽이 하였습니다.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저는 시간과 조건의 부사절이 현재형을 쓰는지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송성문 선생님의 문제는 진짜 날카롭고 고퀄이고... 저는 우주의 ㅈ밥이었습니다.(feat.마미손) 1.의 공지사항을 이해하지 않은 데에다 2.까지 졉치니, 저의 번역은 부적합 판정을 받고 말았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만약 제가 계속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되거나 이 시장 진입에 실패해도 이런 교훈은 계속 안고 가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전까진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올려주신 공부법을 있는 그대로 따라하며,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쓴소리 감사하고.. 메타 인지 측면에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새로 진입하는 분이 있다면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고... 시장 진입과 원활한 샘플 피드백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기존에 계시는 분 중에서도 제 글에서 미욱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더 나아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가 티오 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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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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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s 포탈에서 Message를 통해 PM에게 파일을 전송할 때
    (다음에 또 까먹고 삽질할 미래의 나를 위해서 적는 글입니다.;) 2달러가 채 안되는 작은 일인데 정신머리를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 번역이 덜 된 파일을 잘못 업로드해서 PM으로부터 번역이 비어있는 부분이 있으니 채워달라고 Message를 보내왔습니다. Message는 TASKS, DISCUSSION 두 메뉴에서 모두 확인 및 채팅이 가능한데, 파일 전송은 TASKS에서 접근 가능한 Message에서만 가능합니다. 그걸 모르고 DISCUSSION의 Message 창에서 수정된 파일이 챗창에 업로드가 안된다 미안하다, 이메일로 보내야하느냐(하다가 제일 위에 연락처 공개하면 밴 당한다는 문구를 그제야 봄), 상태를 다시 롤백해주면 파일을 다시 올리겠다, 미안하다 읍소하면서 하염없이 PM의 대답만 기다리다가 순전히 우연으로 TASKS의 Message창에 파일을 올렸는데 여기선 파일전송이 가능하였습니다. 일주일 내내 놀다가 겨우 낚아챈 소중한 호떡이고 심지어 마감은 하루 넘게 남았는데 왜 이리 허둥대는지...
    ABC 민트색 민트색
    작성일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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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두통 일지, 운동 일지
    편두통은 체질상 잘 생기는 사람이 있으며 그냥 평생 같이 가는 동반자이므로 운동과 생활습관 조절을 통해서 최대한 유발률을 낮추라고 하더군요. 일지를 작성하면 경향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냥 단순한 표를 만들어봤는데 혹시 꼭 편두통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체크해야 할 컨디션이 있는 분은 글자만 바꿔서 쓰셔도 될 것 같아서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두통일기 앱도 있던데 입력할 게 너무 많고 귀찮음...) 특정한 원인 요소 (스트레스를 받는 사건, 격한 활동, 안 좋은 음식 등등)가 있으면 해당 날짜에 수기로 바로 적으려고요. 복용량은 그 달에 복용한 진통제의 총량입니다. 내친 김에, 글자만 바꿔서 그냥 했다 안 했다 정도만 체크하는 운동 일지도 만들어봤습니다. 대단한 표는 아니지만 벽에 붙여놓고 시각적으로 파악하면 동기 유발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ABC 민트색 민트색
    작성일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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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멀리 페이팔 결제
    그래멀리 연간 이용권을 페이팔로 결제하려는데, 자꾸 신용카드/체크카드 연결하는 창만 뜨네요.. 한국에서 만든 페이팔 계정은 바로 결제가 불가능한가요? 혹시나 해서 국가를 미국으로 바꾸고 아무 집코드 넣어봤는데 그래도 카드 입력하라고 합니다.. 그래멀리 페이팔로 결제에 성공하신 분 계시다면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ㅠㅠ
    ABC qnqnqnd qnqnqnd
    작성일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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