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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번역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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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공지사항] 저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2년 회원권 및 6개월 연장 상품 판매 중단 공지에 놀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기존 리뷰게시판은 2024년 9월 17일까지만 운영합니다. 2년 회원권을 보유하신 분과 연장 상품 구매자들께는 약속드린 시점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비혼모/미혼모/싱글맘 분들은 현재도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장애인 분들께서는 2024년 9월 17일까지 리뷰게시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형 ‘교재’와 ‘질문’게시판은 계속 이용 가능하시며, 2024년 9월 17일 이후에는 건당 정가의 10%에 서비스를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서비스 개편 방향과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계획이 그러하듯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I. 게시판 권한은 다음과 같이 비로그인 사용자/무료회원에게 개방되는 방향으로 변경됩니다. 1. 기존 종이책 대신 새로 생길 ‘교재’ 페이지에서 구독제 유료회원만 내용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일부 내용은 ‘무료강의’ 페이지의 트라도스 upLIFT 사용 예시처럼 로그인하지 않고도 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3. ‘질문’ 페이지는 구독제 유료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단, 무료회원도 덧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4. 구독제 유료회원만 ‘교재’ 읽기, ‘질문’ 쓰기, 건당 서비스 유료구매가 가능합니다. 5. ‘포럼’은 무료회원도 쓰기/덧글달기 등이 가능합니다. II. 포인트제가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제공드리는 내용을 꼼꼼히 읽고 적극적으로 질문 및 답변해 주시기를 의도한 것입니다. 1. 우상단 ‘회원정보’에서 보유 포인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무료강의’, ‘교재(생성 예정)’, ‘질문’, ‘포럼’에 덧글을 달거나, ‘포럼’에 글을 쓰면 2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3. 해당 포인트는 추후 건당 서비스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하루에 쓸 수 있는 글 수나 덧글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무료강의/질문게시판 덧글: 당장 써보고 싶은데 번역 유닛이 모자라네요(O) 언젠가 활용할 날을 기다리며 잘 보고 갑니다(O) 퍼가요~♡(O. 비로그인 사용자에게 공개된 페이지는 외부에 링크하셔도 됩니다. 내용 자체를 복사하실 경우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포럼 글: 맨날 눕고 싶은데 정상인가요?(O) 무지개색 키보드 산거 자랑합니다(O) 다만, 같은 내용을 도배하거나 덧글 봇을 쓰시는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과 덧글은 관리자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제공드리는 정보를 읽고 참여해 주시기를 의도한 제도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III. 저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제 부족함을 드러내는 부분이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이해를 부탁드려야 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2년 회원권 판매를 중단한 제일 큰 이유는, 추가 가입자를 받으면 첨삭 품질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력을 충원하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 능력이 부족해 쉽지 않았고, 장기적으로는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작’ 등의 책을 누군가 쓰지 않았을까, 혹은 누군가 쓰고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책과 논문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영작의 원인까지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듯했습니다. 문맥상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에’ ODA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ODA in Africa’라고 영작해 오신 분이 많았습니다. 방향이 일본 정부->아프리카로 명확하므로 방향성이 포함된 ‘to’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한 방향으로 제공되는 상황에서 ‘in’을 쓰십니다. 또한 학원 영어강사 경력에 Teached student with English라는 영작을 해 오신 분도 있습니다. 이는 ‘영어‘로’ 학생을 가르쳤다’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학생에 복수 표현이 없는 것은 한국어에 복수 표현이 없어서이며, 전치사는 “~에=in” “~로=with”로 일대일 대응하여 외웠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단어를 일대일 대응해 외우는 방법은 전체 맥락 파악만을 요구하는 객관식 시험에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원어민과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영작이 되고 맙니다. 영작이 잘못된 이유까지 설명해야 근본적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저는 모어간섭 때문에 발생한 잘못된 영작도 이해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간섭을 받은 영작을 이해하는 인력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제 뇌는 아직 정지하지 않았고 제 손에는 모어간섭을 받은 영작 자료가 수없이 있습니다. 저는 잦은 오류 사례의 원인과 수정 방법을 글로 정리함으로써 저를 복제하려 합니다. 살아있는 유기체로 시간이 한정된 인간 말고, 텍스트로 복제된 저의 도움을 먼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이후에도 최종 점검을 받고 싶으시다면 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저도, 여러분도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력서 첨삭 서비스는 최대 전액 환급 혜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즉, 복제된 저를 잘 이용하셔서 바로 원어민 첨삭을 받으셔도 되는 이력서를 제출하신 분께는 비용을 일부 환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복제된 저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뷰게시판 역시 가능한 도움을 모두 드리려 노력 중이며, 첨삭이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임윤 올림. (이 글에 덧글을 다셔도 200점씩 적립됩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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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이벤트] 제2회 ‘내 인생을 바꾼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수상자 발표합니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총 2분) SP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한국산업번역교육을 "반"만 따라가도 번역가로 자생할 수 있습니다 https://rebtion.net/?pageid=2&page_id=39&mod=document&uid=9475 three times a day를 하루에 세 시간이라고 적고 이를 하루 세 시간 닦는 사람이 되어버린 번역가(들)와 똥을 싸고는 연락이 두절되어 대형 프로젝트를 말아먹은 번역가(들)과 버젓이 써있는 인스트럭션을 죄다 씹은 번역가(들)를 보면 이래서 이력서를 말아먹고도(....) 픽업이 되긴 했구나 싶은 것입니다 한산번을 반만 따라해도 번역가로 자생..(중략) 대충 2번째 괴담 https://rebtion.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601 대장님은 항상 방송에서 말하셨죠 "노비를 해도 대갓집 노비를 해야 한다" ... 또 대장님은 말하셨죠 "프루프리더도 없는 번역회사에서는 안하는게 낫다" "요율이 낮을수록 이상한 회사일 수 있다" 워딩은 정확하지가 않은데 암튼 저런말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저는 또다시 똥을 국자로 퍼먹기 시작했고 번역가와 프루프리더에게 줄 돈을 아끼는 회사가 과연 제대로 된 회사일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뒤늦게서나마 몸으로 알게된 것입니다 대표는 생각했습니다... 어느 다른 시간선에는 국가고시를 말아먹고 하루 최저 8시간을 자며 개 두 마리와 뒹굴고 허먼밀러에 직장인만큼 앉아 있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임윤이 있고, 매일 무관사 이력서를 보며 번역빌리부트캠프 비슷한 것을 운영하는 SP 님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요... 옥자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졸려서 푹푹 찌는 한산번 영업글입니다. https://rebtion.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530 그리고 아직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셨기에 그 금액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번역가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과 이력서 작성법, 어떤 분야는 하면 안 되고, 어떤 분야를 노려야 하며, 어떤 시간에 연락해야 하고, 어떻게 연락해야 하며, 당신의 샘플테스트는 너무나도 이상하고 말이 안 되며(급발진), 절대 코스메틱과 게임 번역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주지 않습니다. 눈물 나죠? 제 얘기니까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박제된 제 코스메틱 번역. 그리고 나는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이 많다지만 내 밥그릇이 걸리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조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로요. 무료 조언을 더 경계하십시오. 이유는 이미 이곳을 드나드셨다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상품이 공짜라면 당신이 바로 상품이다! 번역 업계도 예외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공짜로 얻은 영문 이력서를 경계하시고, 공짜로 뭔가 알려주는 듯한(...) 한국산업번역교육 유튜브도 경계하십시오. 그것은 홈쇼핑에 불과합니다. 그럼 무엇을 믿으란 말입니까? 이용자 후기라는 사회적 증거를 믿어 보십시오. 이하 예정에 없었으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GS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총 10분께 드립니다. 호떡만 구워 먹고 산 회원이 있다....?... 더보기 https://rebtion.net/?page_id=39&uid=9651&mod=document 이벤트를 가장하여 올려보는 도전! 버녁가 1년차의 영업.txt https://rebtion.net/?page_id=39&uid=9647&mod=document 습관적 도망자의 다짐: 못 하니까 여기 왔다. 나아져서 나간다.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98 첫 문턱을 넘고 있는 초보의 후기 (가입 여부를 고민하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63 한산번 가입 2년 후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50 인생에 플랜B가 생긴다는 것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510 qwerty는 전기 직장을 꿈꾸는가?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94 솔직하게 까보는 4년차의 마감 라이프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74 쓴 소리 해주는 곳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https://rebtion.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71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다.(?) https://rebtion.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62 롯데백화점 50만원권, GS 편의점 1만원권은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번호인지 확인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로 5월 10일에 연락을 드리겠으니, 간단히 답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거주자 분들은 admin@rebtion.net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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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콘텐츠 부정사용에 대한 공지
    안녕하세요. 한국산업번역교육입니다. 최근 한국산업번역의 아이디 공유/양도 등 콘텐츠 부정사용이 있었습니다. 아이디의 공유 및 양도, 재판매 등의 콘텐츠 부정사용 행위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위법행위입니다. 저희의 모든 콘텐츠는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중고나라 등을 이용한 아이디 리세일링과 개인적 공유/양도 행위도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에는 사용하신 IP와 시간대별 기록이 남으며, 삭제하신 글의 로그도 남습니다. 해당 행위가 적발될 시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서비스 이용 중지/해지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 매니저 매니저
    작성일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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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포럼 이용안내
    커뮤니티입니다. 포럼은 무료회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은 비로그인 사용자에게도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관리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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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 님은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어 주십시오.
    https://rebtion.net/board/?uid=10803&mod=document&pageid=1#kboard-document 리뷰게시판에서 특정 교재나 인강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개별적으로 추천한다는 얘기를 자유게시판의 다른 회원님들 후기나 임윤 님의 글을 통해 여러번 들었던지라 처음에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만 읽으면 저희가 "특정 교재나 인강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개별적으로 추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시는 것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2022년 9월 16일에 정확히 이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저희 게시판 및 덧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관사, 단복수일치, 대소문자, 띄어쓰기 등의 오류가 있습니다. baking, gaming은 일반명사이므로 소문자로 씁니다. 영어는 괄호를 포함한 모든 단어를 띄어 씁니다. 이는 여러 가지 오류 중 일부를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저희가 수정해 드리면 기본 문법을 배우실 수 없습니다. 유지훈 님이 쓰신 '관사 트레이닝 1000 제'라는 책을 꼼꼼하게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절한 관사 사용은 한국어의 제일 기초적인 띄어쓰기와 같습니다. 번역가로 일하시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관사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이 책에는 하루 3시간 기준으로 3일에서 5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확실하게 훈련해서 빠르게 관사 개념을 정립하시길 바랍니다. 김정호 님이 쓰신 '영문법 사전'을 꼼꼼하게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 초, 중등 레벨의 문법을 담고 있으며 꼼꼼하게 문법사항을 점검하며 예제를 같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크고 두꺼워 어려워보일 수 있지만 편집이 넉넉하고,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실제 꼼꼼하게 읽고 공부하시는 시간은 성문기초보다 크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 필드에서 번역하실 때에도 옆에 두고 애매한 부분을 찾아보실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관사 트레이닝 1000제는 1회독, 영문법 사전은 3회독 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하는 것에 의문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MIT 사회심리학자 Lewin이 설립한 the National Training Laboratories에 따르면, 책 한 권을 읽었을 때 평균 기억률은 10%라고 합니다. 따라서 1회독만으로는 대부분이 기억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도 공무원 수험가에서는 '기본서 10회독'을 한 이후부터 채점이 가능한 답안지를 쓸 수 있다고 말합니다. 3회독으로는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의 교육 목적은 회원님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산업번역가로 유의미한 수입을 올리기까지 도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회독수를 제안해 드렸습니다. 추천드린 교재를 정독하신 뒤, 이력서를 직접 수정하여 업로드 해 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특정 교재나 인강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개별적으로 추천"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씀드렸고(대소문자를 구분하지 못함, 영어 띄어쓰기가 잘못됨 등) 해결책으로 회독수를 늘리는 방법을 알려드렸고, 학술적 근거도 알려드렸습니다. 이후 영작 및 번역 상태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학원이라도 다니시라는 권고를 드린 것입니다. 통번역대학원이 산업번역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 이유는, 산업번역 소스 텍스트의 문법이 복잡하지 않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번역가가 그 문법을 알고 있다는 전제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 조건이 갖추어졌다면 플레이스홀더/태그 처리를 비롯해 IT 지식을 포함한 전문분야 지식을 쌓는 편이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패션, 디지털 마케팅, 식품원료 수입문서 번역까지 하게 되신 분들께는 관련 서적과 법령 해석 웹페이지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 단계가 아니어서 학원을 권해드린 것입니다. 또한, 원어민 첨삭을 완료하며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도 함께 드렸습니다만, 현 상태에서 이력서를 '묵묵히 열 장씩 돌리'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시는 듯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 원하신다면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pdf로 변환 후 번역 에이전시에 제출하여 번역 일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만, 샘플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품질 번역가 정보가 번역 에이전시 간에 공유된다는 점도 고려해 주십시오. 낮은 점수로도 테스트에 합격하실 수는 있지만 더 높은 점수로 등록된 번역가에게 먼저 일을 배분한 후 남은 일들을 맡기기에 실제 일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남들이 거절한 효율이 좋지 않은 일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등급이 낮기에 요율 협상에서도 매우 불리할 수 있습니다. 저품질 번역가 정보가 번역 에이전시 간에 공유된다는 뜻은 소위 말하는 광역 차단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이력서가 통과되고 샘플테스트 응시 기회도 얻을 수 있으나, 나중에는 이력서 자체가 검토되지도 않고 스팸함으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실제 이런 일을 겪은 분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어 주십시오. 저희는 약속대로 조언을 드렸고, 증거도 있습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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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안대
    수면안대를 사용하면 수면유지가 더 쉽다는 말을 듣고 하나 사서 사용해보았는데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착용하면 앞이 보이지 않으니 누워서 스마트폰 보는 것을 포기하고 온전히 수면에 몸을 맡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막커튼으로 외부의 빛을 가려도 실내의 각종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작은 불빛들(전등 스위치, 공유기 등등)이 은근히 거슬려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자곤 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되어서 눈이 편합니다. 새벽녘에 얕은 수면일 때 바깥에 빛이 있으면 확- 각성되어서 도로 잠들기 어려울 때가 한 번씩 있는데, 안대를 착용하니 잠깐 잠에 깨어나도 눈 앞이 계속 어두워서 도로 잠들기가 한결 더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사는 사람에게 “나는 수면중”이라고 어필할 수 있습니다. 습관이 확실히 되면 수면안대를 낀다 > 잠을 잔다라는 회로가 형성되어 밤에 누웠을 때 좀더 쉅게 잠에 빠져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하고 있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길게 이어지는 깊은 수면을 기원합니다.
    ABC 민트색 민트색
    작성일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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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현재 교재 게시판은 보이지 않고, 리뷰 게시판과 ABC 게시판은 읽기 권한이 없는 상태입니다. 월 약 3.5만원 가량의 구독권 페이지가 있는데 이걸 구매하면 두 게시판이 열리는 것일까요? 공지를 보면 일정 시기 이후로 구독권의 성질이 달라진 것 같은데, 변경 이후로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어떤 회원님들은 닉네임 앞에 수료, ABC, 번역가 라는 명칭이 붙어계신데 이것은 무엇인가요?   궁금한 점이 많은데 여쭤볼 곳이 없어서 자유게시판에 부탁드려 봅니다.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무료회원 드루 드루
    작성일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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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나 DeepL 활용하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블루보드에 평점이 없는 한 기업과 첫 일을 시작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첫 일은 트라도스 없이 일을 하게 되어서, 손가락이 많이 힘듭니다;; 엊그제는 스카이디지털 nkey1이라는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들였습니다. 원래 쓰던 건 키크론 k1 게이트론 적축 모델이었는데, 오래 쓰다 보니 여지 없이 손가락 관절이 발열하며 욱신거렸습니다. 그래서 찾다 찾다 다시 고릿적 방식인 멤브레인에 기대를 걸고 돌아왔습니다. 중고딩 시절 쓰던 번들 키보드 키감이 상당히 부드러웠다는 걸 떠올리며..(추억 보정일까요..?) 각설하고, 트라도스로 효율을 높일 수 없으니 다른 잔꾀를 생각해 보았는데, 작업 특성상 오른손으로 백스페이스 누르기와 마우스 조작을 해야 하는 게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SharpKeys라는 프로그램으로 Caps Lock을 백스페이스처럼 쓰도록 설정해서 왼손으로는 키보드 조작, 오른손으로는 마우스 조작, 이렇게 역할 분담을 해 놓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손 움직임이 줄어서 한결 편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는 링크드인에 SharpKeys로 이렇게 편리하게 일하고 있다는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교재에 나온 대로 링크드인에 뭐라도 글을 써 올리고 싶었는데, 소박하니 부담 없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대충 영작을 한 뒤, Grammarly로 기본적인 오류를 체크하고, ChatGPT에게 윤문을 맡기고, 제목도 붙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DeepL에도 넣어 보았습니다. '마침내' 두 A.I. 기술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을 링크드인에 올렸습니다. 이메일 쓸 때도 이런 식으로 도움을 받는데요, 저는 특히 이메일 제목 붙일 때 참 도움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이메일 본문을 넣고 제목 좀 지어 달라고 하면 그럴싸한 제목을 지어 주거든요.. 저는 ChatGPT라는 것을, 지난 달 초엔가,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들의 열띤 대화를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한 아저씨가 친구 아저씨에게 "너 채찌피티가 뭔지 아냐? 이 놈이 얼마나 기가 막히느냐면.. (...) 내가 한 달에 x만원을 여기에 낸다! (...)"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속으로 '아니 아저씨, 순진하시네..'라고 생각하면서 흘려들었는데 IT 업계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상당한 녀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써보고 있습니다. 영작을 할 때 매우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마이크를 연결하면 회화 연습도 된다고 하네요. 전화영어도 쑥스러워서 못 하는데 마이크를 한번 연결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적게 일하고 통증 없이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ABC 호미 호미
    작성일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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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민이 있습니다. ㅠㅠ
    약 2년간 일하면서 1년 반 동안 저에게 지속적으로 일감을 줬던 클라이언트가 있어요. (물론 에이전시 끼고) 감사하게도 클라이언트가 제 결과물을 좋게 봐줘서 약간 그 클라이언트 전담 프루프리더? 같은 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이 클라이언트가 일감도 많고 참 좋은데 IT 기업이라서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수준의 지식이 필요함 + 마케팅 목적일 때는 문장이 길고 화려해서 직역하면 엄청 이상함 + 클라이언트가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원함 이런 이유로 번역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라고 봐요. 제가 전담 프루프리더로 있었던 게 1년 정도 되는데.. 그 동안 죄송하게도 많은 번역가들을 보냈어요.... 엄청나게 나쁘진 않더라도 클라이언트 기준이 까다로워서요. IT 업계를 이해하면 파파고보다 더 직역으로 번역하시는 분, 번역이 자연스러우면 IT 이해도가 없는 분... 이 사람은 이 클라이언트와 맞지 않는다며 계속 PM을 찌르고 찌르다보니, PM도 저도 힘이 듭니다. 이렇겐 못해먹는다 하고 이 작업의 프루프리딩 요율까지 올렸어요. 그런데도 못해먹겠어요.ㅠㅠ 그냥 제가 번역을 맡고 다른 프루프리더를 구했으면 좋겠는데 또 최종 클라이언트는 제가 최종 확인을 하길 원하니까 그렇게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도 PM이 새로운 번역가를 찾아온 것 같은데 이 분은 번역은 준수한데 프로그래밍 지식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드니까요. 프루프리딩 일 올 때마다, 이게 온라인 툴이라서 누구의 번역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번역가를 확인하고 실망합니다.ㅎㅎ 딱 한 분 계시거든요 지식도 있고 번역도 좋은 분... 어떻게 잘 만족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냥 못한다고 뻗댈까요..?
    ABC 동그라미 동그라미
    작성일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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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번역대학원 입시반이나 번역 학원에 등록하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제야 근근이 이력서가 통과된 초보 회원입니다. 임윤 님께 실력이 부족하니 통번역대학원 입시반이나 번역 학원을 알아보라는 조언을 리뷰게시판에서 받았는데요. 기본도 못 갖춘 상태에서 이력서를 돌리는 건 확실히 위험한 행동이니 그대로 따를 생각입니다. 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학원이나 입시반을 가라는 말씀이 없으셔서(처음엔 번역 학원이라고 하셨다가 나중엔 영어 학원이라고 하신 거 봐선 영어 학원도 괜찮은 듯합니다) 제가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근데 저 같이 자기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은 또 혼자 잘못된 길로 가서 엉뚱하게 삽질하면서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고 실력 좋아졌다고 착각할까 봐 걱정이네요. 그래서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한데… 포럼에서는 학원이나 통대 입시반 검색해봐도 딱히 수강 후기가 없고요. 원래는 혼자서 영문법 공부에 더 집중하면서 번역 연습을 할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저는 실력이 좀 많이 떨어져서 그것만으로는 개선하기 충분치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번역 연습이란 공식 번역문과 원문 아무거나 내 기준에서 쉬운 거 갖다 놓고 직접 번역한 다음, 번역문과 내가 한 졸문을 비교해가며(…) 한땀한땀 오역과 누락을 찾아내는 단순무식 노가다 작업입니다. 산업번역혁명의 조언을 제대로 충실히 따르는 게 최선의 방법인 듯하여 염치 불고하고 회원님들의 지혜를 구해 봅니다. 꼭 학원 아니더라도 인터넷 강의, 교재, 공부 방법 및 번역 연습 방법 등 다 상관없으니 도움 받으신 게 있다면 아무거나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번역가 버터 버터
    작성일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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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안녕하세요, 모두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게시판에 들러 근황 잡담을 하나 올리고자 합니다. 어제는 햇살이 너무 따뜻하게 내려 쬐어 겨울 내내 침대에 드러누워 일어나기를 거부하던 정병 환자가 370년 만에(구체적인 숫자지만 저희 집에서만 통용되는 표현입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 겨울 이불 빨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움직이던 참에 마침 취업 준비 중인데 쓰던 노트북이 고장 났다는 친구 이야기에 안 쓰던 저의 한성 인민 에어를 빌려주려고 약속까지 잡았더랬죠. 이 노트북으로 말하자면 2017년 임윤님께 소반 1호로 호출당했을 때 서울까지 모셔 가다가 무게에 짓눌려 압사할 뻔한 묵직한 모델입니다. 본체 2.7킬로에 벽돌 같은 어댑터 더하면 3킬로에 근접하는 무게를 자랑합니다. 장난 아니고 어제도 먼지 털어 백팩에 넣고 짊어지는데 문자 그대로 뒤로 휘청하였습니다. 이것이 진정 노트북이냐 벽돌이냐 욕을 하면서 집을 나섰죠. 지금 막 번역하시는 분들, 노트북은 무게도 중요합니다. 저처럼 게임도 하겠다고 무거운 게이밍 노트북 사시는 분 없으시겠죠? 무조건 가벼운 거에 램 짱짱하게 달아서…아니 컴퓨터도 잘 모르는 주제에 고나리질은 여기까지 하겠읍니다. 하여간 스벅에서 친구를 만나 노트북 건네주고 화기애애하게 잡담까지 하던 중 에이전시에서 호떡 하나 구울 수 있냐?라고 알람이 왔습니다. 평소 제 번역 고충을 자주 들어주던 친구가 호기심에 눈을 빛내며 현장에서 일하는 장면 구경 좀 시켜 달라고 옆구리를 찔렀고, 평소라면 거절했을 일을 친구 부탁에 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재앙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임윤님이 늘 말씀하시는 ‘파일 열 줄 아는’ 번역가에서 ‘파일을 연다’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함축합니다. 보통은 받은 파일이 그냥 스륵 열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현실은 파일명이 너무 길어 오류가 나거나, 서버가 문제인지 그날 스타벅스 인터넷의 문제인지 서버 접속 자체가 안 된다와 같은 다양한 상황이 겹쳐서 ‘파일을 열기’가 어렵게 됩니다. 진땀 흘리며 허둥대는 저를 보던 제 친구가 명쾌한 해결책을 내려 줍니다. “여기서 너희 집까지 10분이잖아. 울지 말고 집에 가서 해. 난 여기서 기다려 줄게.” 친구 말에 용기를 얻어 저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땀을 흘리며 집까지 전력 질주합니다. 10분 걸리는 건 맞는데 파일 제출 시간에서 삽질하느라 20분을 지체하여 이제 남은 시간은 한 시간 남짓이었거든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부리나케 번역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질문 들어갑니다. 다른 번역가 여러분들은 번역하면서 무엇이 제일 두려우세요? 오역 내는 거? 마감 놓치는 거? 돈 못 받고 떼이는 거? 앞에 나열한 상황을 저도 두려워하지만 제가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어이없게도 다 해 놓은 번역이 날아가는 상황입니다. 하다못해 워드 파일에 잡소리 끄적이다 그냥 꺼도 이전 파일이 남아 있는 판에 해 놓은 번역이 날아갈 상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정병 환자답게 번역 날아갈까 두려워 트라도스 작업하면서도 전체 저장 단축키를 거의 ctrl enter 누르는 만큼이나 강박적으로 눌러 댑니다. 다소 촉박한 시간이지만 하여간 번역 다 하고 전체 저장을 눌렀을 무렵 갑자기 트라도스에서 ‘파일 저장 경로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더니 트라도스 자체가 꺼져 버립니다. 이건 또 뭐야 이러면서 트라도스를 열어보니 세상에 프로젝트 파일 목록에서 해당 프로젝트 자체가 안 보입니다. 잠시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남은 시간은 10분. 침착하게 문서로 들어가 프로젝트 폴더를 되짚어 봅니다. 아까 제가 지정한 폴더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젠 정말 망했다라는 생각과 함께 잠시 목매다는 상상을 하다가 ‘새 폴더’라는 폴더가 기적적으로 눈에 들어옵니다. 살포시 클릭해 보니 아까 번역해 놓은 프로젝트 폴더가 거기 들어가 있더라고요. 거기서 파일 하나를 클릭하니 프로젝트 폴더도 다시 목록에 나타나는데 빌어먹을 이제는 리턴 패키지가 생성이 되질 않습니다. 여기서 요구하는 포맷은 리턴 패키지인데 리턴 패키지는 생성이 안 되고 남은 시간은 5분 남짓. 결국 sdlxliff 파일 전체를 보내면서 피엠에게 읍소하는 장문의 메일을 씁니다. 보내 놓고도 안심이 안 되어 피엠을 절대 귀찮게 하지 말라고 배운 건 개나 줘 버리고 전화까지 하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상황 설명을 합니다. 친절한 피엠은 보통 받고 나서 이메일 답장을 안 하는데 파일 잘 받았으며 다음 작업으로 또 연락하겠다고 저를 안심시켜 주네요. (……) 원래는 수영장을 갔어야 하는데 엄한 일을 받은 대가로 그날 저녁 저는 친구랑 삼겹살을 안주로 맥주를 좀 마셨고 앞으로는 절대 외부 인터넷을 믿고 엄하게 일을 받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진짜 오라지게 운수 좋은 날이었습니다. p.s. 까페에서 작업하시는 분들 인터넷 상황은 괜찮으신가요? 전 집 인터넷이 구린 편인데 스벅이 더 심하여 어제 결국 집까지 달려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따로 핫스팟이라도 열어서 작업하시나요? 괜히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ABC blueundine blueundine
    작성일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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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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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428
    뺵뺵이 제출합니다.
    번역가 miacat miacat
    작성일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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