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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번역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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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공지사항] 저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2년 회원권 및 6개월 연장 상품 판매 중단 공지에 놀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기존 리뷰게시판은 2024년 9월 17일까지만 운영합니다. 2년 회원권을 보유하신 분과 연장 상품 구매자들께는 약속드린 시점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비혼모/미혼모/싱글맘 분들은 현재도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장애인 분들께서는 2024년 9월 17일까지 리뷰게시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형 ‘교재’와 ‘질문’게시판은 계속 이용 가능하시며, 2024년 9월 17일 이후에는 건당 정가의 10%에 서비스를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서비스 개편 방향과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계획이 그러하듯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I. 게시판 권한은 다음과 같이 비로그인 사용자/무료회원에게 개방되는 방향으로 변경됩니다. 1. 기존 종이책 대신 새로 생길 ‘교재’ 페이지에서 구독제 유료회원만 내용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일부 내용은 ‘무료강의’ 페이지의 트라도스 upLIFT 사용 예시처럼 로그인하지 않고도 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3. ‘질문’ 페이지는 구독제 유료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단, 무료회원도 덧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4. 구독제 유료회원만 ‘교재’ 읽기, ‘질문’ 쓰기, 건당 서비스 유료구매가 가능합니다. 5. ‘포럼’은 무료회원도 쓰기/덧글달기 등이 가능합니다. II. 포인트제가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제공드리는 내용을 꼼꼼히 읽고 적극적으로 질문 및 답변해 주시기를 의도한 것입니다. 1. 우상단 ‘회원정보’에서 보유 포인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무료강의’, ‘교재(생성 예정)’, ‘질문’, ‘포럼’에 덧글을 달거나, ‘포럼’에 글을 쓰면 2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3. 해당 포인트는 추후 건당 서비스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하루에 쓸 수 있는 글 수나 덧글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 무료강의/질문게시판 덧글: 당장 써보고 싶은데 번역 유닛이 모자라네요(O) 언젠가 활용할 날을 기다리며 잘 보고 갑니다(O) 퍼가요~♡(O. 비로그인 사용자에게 공개된 페이지는 외부에 링크하셔도 됩니다. 내용 자체를 복사하실 경우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포럼 글: 맨날 눕고 싶은데 정상인가요?(O) 무지개색 키보드 산거 자랑합니다(O) 다만, 같은 내용을 도배하거나 덧글 봇을 쓰시는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과 덧글은 관리자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제공드리는 정보를 읽고 참여해 주시기를 의도한 제도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III. 저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제 부족함을 드러내는 부분이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이해를 부탁드려야 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2년 회원권 판매를 중단한 제일 큰 이유는, 추가 가입자를 받으면 첨삭 품질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력을 충원하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 능력이 부족해 쉽지 않았고, 장기적으로는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작’ 등의 책을 누군가 쓰지 않았을까, 혹은 누군가 쓰고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책과 논문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영작의 원인까지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듯했습니다. 문맥상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에’ ODA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ODA in Africa’라고 영작해 오신 분이 많았습니다. 방향이 일본 정부->아프리카로 명확하므로 방향성이 포함된 ‘to’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한 방향으로 제공되는 상황에서 ‘in’을 쓰십니다. 또한 학원 영어강사 경력에 Teached student with English라는 영작을 해 오신 분도 있습니다. 이는 ‘영어‘로’ 학생을 가르쳤다’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학생에 복수 표현이 없는 것은 한국어에 복수 표현이 없어서이며, 전치사는 “~에=in” “~로=with”로 일대일 대응하여 외웠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단어를 일대일 대응해 외우는 방법은 전체 맥락 파악만을 요구하는 객관식 시험에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원어민과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영작이 되고 맙니다. 영작이 잘못된 이유까지 설명해야 근본적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저는 모어간섭 때문에 발생한 잘못된 영작도 이해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간섭을 받은 영작을 이해하는 인력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제 뇌는 아직 정지하지 않았고 제 손에는 모어간섭을 받은 영작 자료가 수없이 있습니다. 저는 잦은 오류 사례의 원인과 수정 방법을 글로 정리함으로써 저를 복제하려 합니다. 살아있는 유기체로 시간이 한정된 인간 말고, 텍스트로 복제된 저의 도움을 먼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이후에도 최종 점검을 받고 싶으시다면 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저도, 여러분도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력서 첨삭 서비스는 최대 전액 환급 혜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즉, 복제된 저를 잘 이용하셔서 바로 원어민 첨삭을 받으셔도 되는 이력서를 제출하신 분께는 비용을 일부 환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복제된 저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뷰게시판 역시 가능한 도움을 모두 드리려 노력 중이며, 첨삭이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임윤 올림. (이 글에 덧글을 다셔도 200점씩 적립됩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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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이벤트] 제2회 ‘내 인생을 바꾼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수상자 발표합니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총 2분) SP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한국산업번역교육을 "반"만 따라가도 번역가로 자생할 수 있습니다 https://rebtion.net/?pageid=2&page_id=39&mod=document&uid=9475 three times a day를 하루에 세 시간이라고 적고 이를 하루 세 시간 닦는 사람이 되어버린 번역가(들)와 똥을 싸고는 연락이 두절되어 대형 프로젝트를 말아먹은 번역가(들)과 버젓이 써있는 인스트럭션을 죄다 씹은 번역가(들)를 보면 이래서 이력서를 말아먹고도(....) 픽업이 되긴 했구나 싶은 것입니다 한산번을 반만 따라해도 번역가로 자생..(중략) 대충 2번째 괴담 https://rebtion.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601 대장님은 항상 방송에서 말하셨죠 "노비를 해도 대갓집 노비를 해야 한다" ... 또 대장님은 말하셨죠 "프루프리더도 없는 번역회사에서는 안하는게 낫다" "요율이 낮을수록 이상한 회사일 수 있다" 워딩은 정확하지가 않은데 암튼 저런말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저는 또다시 똥을 국자로 퍼먹기 시작했고 번역가와 프루프리더에게 줄 돈을 아끼는 회사가 과연 제대로 된 회사일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뒤늦게서나마 몸으로 알게된 것입니다 대표는 생각했습니다... 어느 다른 시간선에는 국가고시를 말아먹고 하루 최저 8시간을 자며 개 두 마리와 뒹굴고 허먼밀러에 직장인만큼 앉아 있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임윤이 있고, 매일 무관사 이력서를 보며 번역빌리부트캠프 비슷한 것을 운영하는 SP 님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요... 옥자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졸려서 푹푹 찌는 한산번 영업글입니다. https://rebtion.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530 그리고 아직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셨기에 그 금액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번역가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과 이력서 작성법, 어떤 분야는 하면 안 되고, 어떤 분야를 노려야 하며, 어떤 시간에 연락해야 하고, 어떻게 연락해야 하며, 당신의 샘플테스트는 너무나도 이상하고 말이 안 되며(급발진), 절대 코스메틱과 게임 번역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주지 않습니다. 눈물 나죠? 제 얘기니까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박제된 제 코스메틱 번역. 그리고 나는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이 많다지만 내 밥그릇이 걸리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조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로요. 무료 조언을 더 경계하십시오. 이유는 이미 이곳을 드나드셨다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상품이 공짜라면 당신이 바로 상품이다! 번역 업계도 예외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공짜로 얻은 영문 이력서를 경계하시고, 공짜로 뭔가 알려주는 듯한(...) 한국산업번역교육 유튜브도 경계하십시오. 그것은 홈쇼핑에 불과합니다. 그럼 무엇을 믿으란 말입니까? 이용자 후기라는 사회적 증거를 믿어 보십시오. 이하 예정에 없었으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GS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총 10분께 드립니다. 호떡만 구워 먹고 산 회원이 있다....?... 더보기 https://rebtion.net/?page_id=39&uid=9651&mod=document 이벤트를 가장하여 올려보는 도전! 버녁가 1년차의 영업.txt https://rebtion.net/?page_id=39&uid=9647&mod=document 습관적 도망자의 다짐: 못 하니까 여기 왔다. 나아져서 나간다.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98 첫 문턱을 넘고 있는 초보의 후기 (가입 여부를 고민하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63 한산번 가입 2년 후 https://rebtion.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50 인생에 플랜B가 생긴다는 것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510 qwerty는 전기 직장을 꿈꾸는가?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94 솔직하게 까보는 4년차의 마감 라이프 https://rebtion.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74 쓴 소리 해주는 곳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https://rebtion.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71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다.(?) https://rebtion.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62 롯데백화점 50만원권, GS 편의점 1만원권은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번호인지 확인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로 5월 10일에 연락을 드리겠으니, 간단히 답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거주자 분들은 admin@rebtion.net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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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콘텐츠 부정사용에 대한 공지
    안녕하세요. 한국산업번역교육입니다. 최근 한국산업번역의 아이디 공유/양도 등 콘텐츠 부정사용이 있었습니다. 아이디의 공유 및 양도, 재판매 등의 콘텐츠 부정사용 행위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위법행위입니다. 저희의 모든 콘텐츠는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중고나라 등을 이용한 아이디 리세일링과 개인적 공유/양도 행위도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에는 사용하신 IP와 시간대별 기록이 남으며, 삭제하신 글의 로그도 남습니다. 해당 행위가 적발될 시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서비스 이용 중지/해지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 매니저 매니저
    작성일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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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포럼 이용안내
    커뮤니티입니다. 포럼은 무료회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은 비로그인 사용자에게도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관리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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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일감이 들어오면 참 좋겠습니다
    막상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돌리고 난 뒤로는 한 달에 호떡 하나의 빈도로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0월에 1개, 11월에 1개;) 영어 구문에 대한 이해 부족과 오역으로 샘플테스트에서 떨어진 곳도 있고, $0.04 말고 0.02-0.03 SGD/word로 하자고 하길래 나는 $0.04로 일한다고 호기롭게 답장 보냈다가 대장님이 단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간당 효율이 중요한 것인데 그 회사는 일 많고 좋은 업체라고 하셔서 뒤늦게 어... 저기 제시한 그 단가로 일할 테니 나중에 일 있으면 연락해주면 좋겠다고 메일을 보낸 뒤로는 소식이 없고요. 오늘은 또 이력서만 보낸 인도 업체에서 갑자기 4000 단어 한국어 일감 할래? 하면서 워드문서를 보내길래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덥썩 할게요!!!! 라고 했는데, 막상 제대로 문서를 들여다보니 핵발전소의 원자로를 정지할 때에 대한 설명서 같은 것이었습니다. 문법은 어렵지 않은데 모르는 전문 용어가 한가득... 고봉밥으로... 전문 용어를 몇 개 검색해보고 나서, 이건 내가 엉터리로 번역했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어서 바로 미안하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내 분야하고 너무 먼 주제라서 나는 이 일을 못하겠으니 다른 번역가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 또 한 번 미안하다 날 제발 이 일에서 제외해달라 엎드려 비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답장으로 No issue... 라고 메일이 왔는데 저 ...을 보며 씁쓸한 기분이 들었지만 뭐 어떡합니까. 못 하겠으면 최대한 빨리 못하겠다고 해야지요. ㅜㅜ 현재 발송한 이력서는 549개, 1차로 이력서를 보낸 지 6개월이 지난 곳은 2차로 다시 업데이트된 이력서를 추가로 보내면서 새로운 업체에도 이력서를 보내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미국, 중국, 영국, 베트남, 인도 위주로 보냈는데 지금은 샅샅이 홈페이지를 뒤져서 한국어를 명시하고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다 보내고 있어요. 계약서 쓴 곳은 현재 19곳이지만 실제로 일을 받아서 한 것은 4곳 밖에 안되네요. 그나마 반복적으로 일을 주던 2곳 직장 다닐 때 이력서를 보내서 일을 시작한 터라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한다고 거절 몇 번 하고 나니 무소식.;; 이제 전업 프리랜서가 되었으니 일이 있으면 연락 달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알겠다는 답장은 받았지만 역시 그 이후로 조용~합니다. 목소리 녹음이나 각종 고지서 사진찍어 보내기, 스마트폰 앱 스샷 직접 찍어서 번역하기 이런 일들은 거절했었고요. 이력서는 한 줄 추가할 때마다 매번 첨삭을 받고 있고, 지금처럼 매일 10개씩 이력서를 돌리고, 영어 공부하고, 뭔가 내가 한 짓에 자신이 없거나 이상한 것 같을 때는 질문 게시판에 물어보고 하면서 일감을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한 번씩 마음이 울렁이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안 갈테다 ㅜㅜ
    ABC 민트색 민트색
    작성일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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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서비스 개편 중이라는 공지를 보고 개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접속해보니 2년 구독 가입 신청은 가능하던데요, 구독 가입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렸다 새로운 서비스로 개편되면 가입하면 될까요?
    무료회원 곰토벤 곰토벤
    작성일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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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일 관리...
    정확히 한 달 만에... 대장님의 예언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 받은 거 하나도 정리를 안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이제까지는 몇 개 없었기 때문에... 근데 갑자기 저번주~이번주에 걸쳐 일 메일을 정신없이 받다 보니까 그게 저거 같고 저게 이거 같고 그러다가 일 메일 하나를 누락해서 데드라인을 넘겨 납품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단가가 싸서인지 아직 짤리진 않았습니다....) 오더 받자마자 어딘가에 기록을 해놔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드는데... 보통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역시 엑셀 파일에 정리 하는 것이 제일 간단할까요? 상상만해도 너무 귀찮네요...
    ABC qnqnqnd qnqnqnd
    작성일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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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들, 번역에 기계 번역을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트라도스에서 기계번역 흔적 알아보기 + 번역회사에 보고하기)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슬슬 프리랜서의 대목 중 하나인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미 자리잡은 번역가님들은 밀려드는 일감에 갈리는 시기이자, 시장 진입을 노리시는 번역가님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이지요.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지갑을 두둑하게 채울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렇게 도입부를 쓰고 보니 대장님이 하실 말씀같긴 한데,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한 회사에서 NMT(인공신경망 기반 기계 번역)를 사용한 사람들을 적발해서 회사 측에 보고한 것이 어제부로 올해에만 10번이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마감이 너무 하기 싫어서이기도 하지만... 제 쪽에서도, 그리고 회사 쪽에서도 이 문제에 관한 대처법이 확립된 것 같으므로, 기계번역을 (트라도스에서)사용하면 어떻게 티가 나는지, 그리고 (제가)어떤 방식으로 해당 건을 보고하는지 회사와 번역가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는 선에서 살짝 풀어볼까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해당 회사는 대부분의 번역/리뷰 일감을 트라도스 스튜디오 파일로 제공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한, 다른 CAT툴을 사용하는 경우나 기계 번역을 한땀한땀 복붙해서 제출하는 경우는 다른 방식으로 보고하며(그리고 이 경우는 보고하는 번역가님마다 방식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알아보기 쉽고 적발된 대상이 발뺌할 수 없는(!) 트라도스만 언급할 것이라는 점도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실 별 거 없고 자리잡은 선생님들은 다들 알고 계실 내용이예요. 단순히, 번역된 파일을 넘겨받아 프로젝트에 파일을 추가한 후, 추가한 파일을 열어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스크린샷을 확인해 주세요. 편집기의 세 열중 정보를 보고 싶은 세그먼트의 가운데 열에 커서를 올리면, 위와 같이 세부 정보가 표시됩니다. 스크린샷의 아래부분에 살짝 보이는 "NMT"라고 표시된 세그먼트 중 하나의 정보로, 명확하게 "Origin: Neural Machine Translation"이라고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기계번역원에 따라, 구글번역기와 같은 다른 기계번역원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이 스크린샷을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스크린샷을 한 장 더 찍습니다.  앞서 언급한 편집기 창에서 가운데 열을 다시 촬영한 것입니다. 똑같이 NMT가 표시되지만 어떤 건 파란색으로, 어떤 건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트라도스로 번역해 본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잘 아십니다만)파란 색은 편집하지 않은 것, 즉, 기계번역 결과를 수정하지도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편집하면 회색으로 변합니다). 이제 문제가 명확하게 드러났으니 보고만 하면 됩니다. 대체로 PM에게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건조하게 씁니다. 인사 + 번역가가 NMT를 사용한 것이 발견되어 보고한다는 용건을 밝힘 스크린샷 첨부(첫 번째 스크린샷과 같은 것을 시간/파일명이 보이도록 촬영한 것. 사실 저 스크린샷 원본을 첨부했습니다) NMT 사용이 '혹시라도' 사전 합의된 것인지 컨펌 요청 - 보통 번역가가 자의로 사용하고, PM은 리뷰어가 보고하기 전까지는 모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보고 내용과는 별개로 프루프리딩/재번역(필요한 경우)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을 알림 - 재번역을 진행해야 하면, 결과물의 품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고 번역비를 책정해 줄 것을 여기에서 요청합니다 4번에서 제가 취할 조치를 설명했으므로 번역 회사 측에서 해당 번역가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 NMT를 사용한 번역가들은 해당 사실을 대체로 조용히 인정하지만(PM이 처리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간혹 "NMT 쓰면 어떤가.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쓴 거고 내 작업 품질은 사람이 번역한 것과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보고받은 PM이 실제로 전달해 준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빠르게 잘리고 번역회사의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동일한 사람의 기계번역을 두 번 받아본 적은 없고요, 제대로 된 회사라면 기계번역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사람이 번역하는 것과 동일한 값을 치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NMT 사용을 보고하실 때, 계약 위반(계약서 본문에 언급되어 있습니다)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이 사람 다시 안 만나고 싶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아니라면... 세상에 좋은 번역회사와 훌륭한 번역가는 많으니 다른 거래처를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건은 재번역까지는 아니고, 추가 비용을 받고 자유롭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해피엔딩이라기엔 주말에 할 일이 늘어서 슬프네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번역가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가 chatte(람주) chatte(람주)
    작성일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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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3000이라는 매니징 소프트웨어? 아시나요?
    아직 이력서 첨삭받고 있는 중이구, 프로즈에 가입했는데 프로즈 직원이 메일을 보내네요.. https://www.to3000.com/ 요 소프트웨어를 year end 캠페인에 제가 10명 어쩌고로 뽑혀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약간 기업의 SAP같은? 프리랜싱의? ERP 같아요. 이경우엔 FRP려나요 ㅋㅋ — Manage all of your translation jobs from easy-to-navigate project and client dashboards — Schedule all of your translation work using powerful planning and job tracking options — Manage client invoicing easily in multiple currencies - Automate invoicing procedures using advanced templating options — Set up pricing schedules to quickly and easily develop translation job quotes — Access client data and work history instantly with our versatile client database — Get paid more quickly by your clients using our sophisticated payment tracking, reporting and notification tools — Optimize your admin processes to give you a stronger foundation from which to grow your business 뭐 이런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시도해볼지 아니면 걍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이메일을 보낼지 고민이네요ㅠ
    번역가 티오 티오
    작성일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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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사용 중이신 분 계신가요?
    계속 11로 업글하라고 뜨는데 고민 중입니다.. 11 갔다가 호환성/프리징 등의 문제로 롤백했다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트라도스는 잘 돌아가는 것 같은데 나머지 요상한 캣툴들이 혹시나 호환이 잘 안될까봐 좀 걱정돼요. 특히 Translation Workspace Editor... 언젠가는 하긴 해야할 거 같은데 윈도우 11 쓰는 분들 문제 없이 사용하고 계신가요?
    ABC qnqnqnd qnqnqnd
    작성일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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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영어 이력서 시험 출제경향 안내
    안녕하세요. 산업번역혁명입니다. ‘무료강의’와 ‘질문’의 정보가 비로그인 사용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중요한 정보는 비로그인 사용자에게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건강 관리로 치면 ‘잘 자고 탄단지무비물 삼시세끼 갖춰 먹고 운동해라’ 같은, 방법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교재’는 1개월 단위 구독제로 유료 공개 예정이며, 산업번역가의 필수 덕목인 연락, 파일, 번역을 다룰 예정입니다. 왜 돈 받고 팔던 정보를 무료로 공개하냐, 무슨 검은 속내가 있는 것이냐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검다 못해 RGB 0 0 0인 속내가 있습니다. 산업번역가로 일하면서 무슨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최소한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료강의와 질문게시판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시라는 의도입니다. 교재 역시 1개월 구독제입니다. 생각하던 직업과는 다른 것 같다 싶으시면 바로 구독 취소하여 돈과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다른 길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한길 선생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 주셔서 13분짜리 짧은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Be-tfASIc&t=1s 0:40 제가 초보 분들께 이야기합니다 번역가 하러 잘 왔다고 왜? 대한민국에 특히 여자 직업 중에 번역가만한 게 어딨냐고 우리나라 기업 보세요 중간에 애 낳고 출산하면 다 나가라 그러고 ㅅㅂ 고용 불안정해! 30년 동안 일할 수 있는 직업 몇 없어! 2:06 솔직히 제가 돈 벌려고 마음먹으면 (갑자기 천사 모드) 포기하지 마십시오 뭘 왔다 갑니까 그러면 수강생이 늘어나고 더 늘어나서 제가 돈을 더 벌겠지만 저는 여러분이 더 행복하길 원하지 제 개인적으로 돈 더 벌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갈 사람 떠나가도 전 번역노동으로 충분히 돈 벌 수 있으니까 저 걱정하지 마시고요 제가 정말로 돈에 눈이 멀었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채권시장이 무너지고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자금이 마른 이 시점에 회원권 계속 팔면서 가망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여러분~ 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하고 있을 겁니다. 사람의 학습 능력은 영역별로 편차가 큽니다. 번역은 제 적성에 맞는 일이지만 대면서비스 능력은 최악인 것처럼요. 교재의 ‘연락’ 편에는 이력서 작성법을 자세히 쓸 예정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관사, 단복수일치, 대소문자 등 기본 문법을 정확히 갖추어야 ‘영어번역가’ 이력서로서 설득력이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모국어 이력서도 첨삭이 필요한데, 한국인이 쓴 영어 이력서는 당연히 첨삭이 더욱 필요합니다. 2) 그 첨삭에 필요한 인력을 3년간 못 구했습니다. 저는 영어 ‘원어민’에게 권위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산업번역가로 오래 일하려면, 기본 영문법을 배운 누구든 이해할 수 있는 문장만 구사하면 됩니다. 실제 의사소통을 하는 대상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PM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영어 구사자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한국어가 모국어, 영어는 외국어로 학습한 영한번역가 - 일본어가 모국어, 영어는 외국어로 학습한 영일번역가 - 기타 언어(중국어, 각종 유럽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아랍어 등)가 모국어, 영어는 외국어로 학습한 사람 - 다른 언어를 거의 모르는 영어 원어민 - 한국어와 일본어를 조금 아는 영어 원어민 문제는 영어 원어민은 물론 영어를 제2외국어로 구사하는 사람, 심지어 한국어 원어민도 회원님의 첫 이력서를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이런 이유로 이 단어를 쓰신 듯한데, 실제 맥락상 이렇게 쓰이니 이 방법으로 적합한 단어를 찾아 보십시오’라고, 잘못된 이유와 해결법을 설명드리면 대부분 개선됩니다. 이는 공부를 안 해서가 아니고 모어간섭과 객관식 찍기시험의 환장의 콜라보 때문입니다. 그러나 논문이나 책을 열심히 찾아봐도 제 능력으로는 ‘한국어의 어떤 문법 요소가 작성자의 머릿속에 있었고, 영어로 변환을 거치면서 무시된 영문법이 무엇인지’ 설명한 자료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원자재가 있고 원인을 이해하는 제가 자료를 가공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 자료는 가공해서 ‘교재’에 조금씩 올릴 예정입니다. 문장을 오류 유형별로 나누고 설명하는 방식도 있겠습니다만, 제 글이 깔끔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글을 읽은 분의 영작 품질이 개선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류 유형’을 나누는 시점에서 정답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므로 적절한 방식이 아닙니다. 또한 한 문장에 오류가 하나만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첫 장에서 오류 유형은 대략 알려드리되, 이후에는 별도의 목차 없이 여러 문장의 오류 원인과 해결책을 설명드릴 것입니다. 이제 본론인 ‘영어 이력서 시험 응시 안내’로 들어갈까요.... 시험에 통과하신 분께만 이력서 첨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험 방식은 교재를 잘 읽고 ‘연락, 파일, 번역’ 세 요소를 갖추신 분이 통과할 수 있게 설계될 예정입니다. 문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빈칸 수와 정답의 글자 수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제시대 의병장의 대사) Fight ___ the Japanese colonial rule! 우리는 전우였지. We fought ___. 다음 중 번역해야 하는 단어를 고르십시오. {numitm, plural, one {{numitm} item} other {{numitm} items}} 시험 시기, 구체적인 방식은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수작업으로 채점하지 않고, 정답을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하게 설계할 예정입니다. 입력값은 서버 기록에 남으며, 이는 평가와 추후 시험 설계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스터디를 구하려 하시는 분도 가끔 계십니다만 공부는 혼자 해야 합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같은 오답을 맞춰보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시려는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이 글의 덧글로 정답을 추측해 보십시오. 덧글 하나당 200점씩이며 추후 건당 서비스 결제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덧글을 여러 번 다셔도 무방합니다. 정답은 교재에 쓰겠습니다. 이력서, 번역 첨삭을 포함한 신규 일본어 서비스는 일체 제공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관리자 임윤 임윤
    작성일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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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댓글
    4
    조회
    1907
    남자 PM하고 일하기 싫어요...
    어쩌다보니 제가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네요... 아니 이거 하소연할 곳이 여기밖에 없어가지고... 여러분도 글 좀 많이 써주세요..ㅠㅠ원래 계약했던 에이전시에서 최근 들어 자주 일을 주는 남자 PM이 있는데.. 너무 멍청합니다.. 일도 너무 대충하고..지금 한국 런칭 홈피 만들고 있는 회사의 공식 한글 이름이 뭐냐고 저한테 컨펌 해달라고 하고...(검색하면 자주 번역되는 이름은 있지만 그걸 저보고 컨펌해달라고 하면 안되잖아요... 회사에 물어봐야지..)1. 학교(school) 2. 고양이(cat) 두 마리여기서 1번은 한글이랑 영어 사이에 왜 띄어쓰기가 없고 2번에 cat하고 두 사이에는 띄어쓰기가 왜 있냐고 물어보는 식입니다....제가 원래 죽 작업하던 거 연계 작업이고 이제 초보라 일도 없고 해서 계속 일은 하고 있고 또 할 예정인데 그냥 좀 짜증이 나서 여기다 징징거려봅니다..ㅋㅋ이 사람 말고 또 다른 남자 PM이 있는데 그쪽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같은 회사 여성 PM들이랑 수준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요. 이러다보니 아직 초보라 경험은 별로 없지만 남자 PM에 대한 편견이 생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아시안 여성 PM들이 제일 똑똑하고 일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준다던 일은 소식이 없고 무한정 기다리다 여기 주절거려보았습니다. (아마 자주 그럴 거 같은..ㅋㅋㅋ)여러분 모두 추운데 코로나 독감 조심하세요!
    ABC qnqnqnd qnqnqnd
    작성일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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