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작 전 즐거운 계획 짜기 : 숙원이었던 아이엘츠 or 토플 점수따놓기/ 트라도스와 커버레터를 향해 / 패스트파이브 지정석 계약 등등
1. 10여년 전부터 숙원이었던 아이엘츠 or 토플 점수따놓기 끝
5. 내일 큰병원 진료 및 검사결과 확인
12345를 완료/중단 혹은 매듭짓기 해야 일을 하니 빨리들 해치워버려야겠어요
- 퇴사하고 조금 있다 셤보고, 학원을 등록하고 1일만에 지난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아이엘츠 오버롤 7이라 이걸 더 해야 하나 하는 고민속에 학원다님
- (6.5+ 목표 정규 관리반 등록했는데..)
- 국내파라 이사람이 진짜 영어를 할 줄 아는지 오해나 불신의 시선을 여러번 받은적이 있어 나는 필요한데, H학원 스피킹 강사 양반은 목적이 불분명하면 하지 마세요.. 란다. 나를 자료 복제하려는 강사로 의심하는건지 면담때 분위기 영 이상..
- 나이먹고 오프라인 학원 다니니 영 이상하다
- 미래의 여러 목표도 있고 본인 실력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으나 번아웃이 와있고 다른 신경쓸것도 많아서 더는 못 하겠음..
- 조금 더 하면 7.5 나올 것 같고 8도 가능하고(좀 해보니 내실력으로 리딩 8 리스닝 8.5 라이팅 7.5 스피킹 7~7.5가 한 현실적 한계일거같음) 음. 나중에 영어실력에 대한 증명이 필요할때(죠은 번역/localization 회사 피엠, 대학원, 이민, 아이엘츠 점수를 암묵적으로 보는 모든 경우)는 모르겠으나 당장 막 급한건 아니라. 그래도 뭐랄까 8이 있으면 내 실력에대한 불안감이나 의심같은게 줄어들거같다.
- 3월에 2주 걸릴 것으로 예상
- RWS 트라도스 홈페이지 > 레벨 3까지 학습하고 셤볼예정 뀨
- (너무 비싼데 유데미 강의랑 이뮨님 자료 볼까? 아니야 이건 사업상 투자야..공식 자료를 보자..)
- 집에서 도저히 안되겠고 지치고 우울해지고 늦게일어나구 오후 세시에 침대가버리고.. 카페도 도저히 안되겠고 음 내 자리가 필요하다 생각함
- 나는 매일 지하철을 타야 하는 사람.. 복작복작한데서 기운을 얻음..
- 1인실은 충격과 공포와 경악, 그래도 회사같은 느낌 드는 곳 찾아 역삼동 어딘가로 계약예정
- 1인'실'말고 '석'은 나름 적정한 가격. '실'이 어차피 좁고 방음이 안되는데 더어럽게 비싸서리
- 나름 신규지점이고 1인석 특화된 지점.. 맨날 자주 가는 역삼동 어딘가라 친숙한 동네. 근처에 먹을거 많음(....)
- L모 통번역학원까지 나름 가까운 거리. 수업 몇 개 들을까 생각중인데.. 실력도 좀 올리거나 검증해보고 통역도 해보고 싶어서리..
- 회사이름이 너무 긴가 고민
- 장기 계획을 챗지피티와 세워봄.
5. 내일 큰병원 진료 및 검사결과 확인
- CT 결과 어떻게 나왔으려나...ㅠㅠ
- 전보단 나아진거같으나 높은 공부나 노동강도는 소화가 불가한듯하다..ㅠㅠ
- 체력이 떨어져있음. 아이엘츠학원다닌다고 크로스핏 자주 안갔더니 영 피곤하고 무기력함..오늘 가야지..
- 날 풀리면 밖에서 이런저런 운동도 자주 다녀야지. 소모임 앱 러닝모임도 나가보구.
12345를 완료/중단 혹은 매듭짓기 해야 일을 하니 빨리들 해치워버려야겠어요
ABC
키르히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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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17:39
·
조회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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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사업자 등록은 아예 새까맣게 까먹고 있었는데 키르힘 호프님 덕분에 안 빠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역 시장 뛰어드는 프리랜서가 사업자 등록을 까먹다니 나자신 바보.. 진짜 이름 뭘로 할 지 저도 고민해봐야겠네요
헉 감사합니다
아, 사업자 이름은 '쌀모네라' 로 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 제 사업자 이름이 쌀모네라요?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농담입니다. 임윤님 블로그보시면 알 수 있..ㅜㅜ
공유오피스 계약 잘하셨네요. 내친김에 사업자등록 거기 주소로 하시면 됨
팁: 청년(35세 이하)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에서 창업 시 종합소득세 감면됨
팁 2: 실제로 지방에서 창업해봤더니 뭐하시는 분이길래 외국에서 돈을 이렇게 받냐고 매 분기마다 동네 세무서에서 전화 옴. 스트레스 때문에 강남으로 도망감.
헉
근데 사업자등록은 안됩니다 라운지에잇는 지정석이라ㅜㅜ
33만원에 계약예정
F나 W사 1인실은 좀 비싸더라고요
돈 더 벌면 이사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