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또 주절거리는 글..
오늘 1.3K 일 준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업체에서 6K 준다는 것도 거절하고...
근데 1.3K 업체에서 이게 취소됐다고 메시지가 왔어요... 서둘러 6K 업체에 다시 문의했지만 일은 다른 분에게 넘어갔고...
걍 짜증나서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내 6K.... ㅜㅜ
근데 1.3K 업체에서 이게 취소됐다고 메시지가 왔어요... 서둘러 6K 업체에 다시 문의했지만 일은 다른 분에게 넘어갔고...
걍 짜증나서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내 6K.... ㅜㅜ
ABC qnqnq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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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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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아이구... 진짜 짜증이 날 상황이네요.
더 좋은 일감이 곧 들어올 거에요.
ㅋㅋㅋㅋㅋ 방금 또 1K 준댔다가 취소됐어요 ㅋㅋㅋㅋ PM은 뭔 죄야 싶고요..
1.3K가 아니고 13K...인데 제가 잘못썼네요.. ㅋㅋ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길..
본인이 작업 파일 받아서 작업 시작하기 전까지는 확정된 일이 아니에요. 그냥 다 일단 달라고 해야되요.
헉 그렇군요....! 앞으론 거절 안하고 일단 다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ㅠㅠ
위로 살짝 해드리자면 저 6k 작업도 갑자기 엎어질 수 있읍니다. 그냥 혼란스러운 연말이라 그러겠거니.. 하셔요. 저도 10k 준다고 해서 헐레벌떡 손들고 달려갔는데 시작 바로 직전에 엎어졌답니다 엉엉
엌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유연해도 너무 유연한 업무 환경에 정신을 차릴 수가 읍씁니다....
기존에 진행 예정이던 모든 것이 싹 엎어지고 다른 일이 급행료 붙어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초반에 그랬습니다. 다행히 당시 질병관리청이 정보를 너무 잘 알려줘서 비슷한 방역지침 번역하기는 참으로 편했습니다.....
아.. 이것이 바로 전화위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