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혹시 저만 아직 못 받았나요?

  뻘글입니다. 돈 많이 벌어서 입금이 많이 되면 페이팔 수수료가 좀 덜 아까워지나요?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페이팔 수수료 너무 비싸요.     뻘글이니까 귀여운 고라니 사진 보세요. 출처는 사진에...  

어제 달러 환율 근래들어 좋다 했는데 오늘 0.7%나 더 올랐네요! 환전하실 분들 오늘 하심 좋겠어요. 혹시 내일도 또 오르려나요. 달러 사랑합니다. 빨간 화살표를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어서어서 달러를 쟁여 놓읍시다. 그럼 저는 또 달러를 수집하러 슝.

https://rebtion.net/?page_id=39&uid=354&mod=document&pageid=1#kboard-document 공지사항을 참조해 주세용!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7년 11월, 번역실미도가 처음으로 그 닻을 올렸습니다. 30명 남짓한 대원들이 아직은 어설프고 서툴었던 번역실미도의 뗏목에 몸을 실어주셨습니다. 메일을 통해 가지각색의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첨삭하고 하나둘 번역회사로부터 계약을 해 일을 시작했다며 기쁜 소식을 알려주시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 뒤로 점차 규모가 늘어난 번역실미도는 ‘한국산업번역교육’이라는 어엿한 간판을 걸고 추산 500명의 대원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모두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대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돈 잘 버는 번역가가 될 수 있나요?’ 이 질문은 그동안 가입 문의를 받으며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었습니다. 정말 누구나 돈 잘 버는 번역가가 될 수 있는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가, 특별한 재주와 능력을 갖고 있지 않은 소시민도 할 수 있는 일인가. 이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수 많은 산업번역가를 양성하고 배출한 한국산업번역교육은 이 막연하지만 동시에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여러분과 함께 구하고자 합니다. 한국산업번역교육 제1회 ‘내 인생을 바꾼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이벤트 한국산업번역교육을 통해 산업번역가로서 자립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포럼 게시판에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후기 이벤트] 말머리와 함께 작성해 주시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기간: 2019년 04월 25일~2019년 05월 30일 대상: 한국산업번역교육 유료 회원 선발: 전체 후기 중 3명 경품: 아이허브 영양제 <임윤약국 선정 커즈와일 세트> 15만원 가량을 경품으로 드립니다. https://www.iherb.com/pr/Solgar-Bilberry-Ginkgo-Eyebright-Complex-Plus-Lutein-60-Vegetable-Capsules/13093?rcode=VDB720 빌베리 징코 아이브라이트 컴플렉스 17.99달러 https://www.iherb.com/pr/LypriCel-Liposomal-B-Complex-Plus-30-Packets-0-2-fl-oz-6-ml-Each/61581?rcode=VDB720 리프리셀 비타민 B 31.32달러 https://www.iherb.com/pr/Nordic-Naturals-Ultimate-Omega-D3-Lemon-1-000-mg-120-Soft-Gels/16898?rcode=VDB720 노르딕 내추럴즈 44.19달러 https://www.iherb.com/pr/Thorne-Research-PharmaGABA-250-60-Capsules/41914?rcode=VDB720 GABA 51달러 6월 3일 발표 예정입니다.

  밑에 다른 회원님이 쓰신 MTPE 하기 싫다는 글도 있지만... 얼마 전에 이력서를 넣은 업체에서 프루프리딩 테스트를 보자고 파일을 보내주었어요. 파일을 열어 보니 제가 다시 번역하는 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단어가 200개도 안 되니까 더... 프루프리딩은 항상 어디까지 손대야 하는 것인가가 난제인 것 같아요. 역시 빻고 구르면서 체득하는 수밖에 없겠죠;ㅋㅋ  

매번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인증샷과 함께 감격의 첫 글 올리네요~ 저도 드디어 전설의 가이드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미뤄둔 일(...)을 하느라 아직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목차가 빼곡하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는지 알 것 같아 눈물이 핑그르... 목차만 봐도 마음이 뿌듯하고 저 같은 초짜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팍팍 생깁니다ㅎㅎ 트라도스 가이드는... 워낙 새 번역 프로그램 울렁증이 있는지라 완벽히 마스터한단 자신은 없지만 조바심 내지 않고 차근차근 따라해보려구요. 참, 그리고 아직 제가 트라도스가 없는데요~ 돈을 더 주고서라도 플러스 버전으로 구매하는 것이 여러 모로 좋을까요? 환율 계산해 보니 금액에 얼마 차이는 없는데 밖에 나가서 일을 잘 안 하는 편이라 과연 노트북에 깔아놓고 열어보기나 할까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데스크탑에만 깔자니 뭔가 아쉽고... 암튼 요새 날씨가 봄날씨를 넘어 초여름 날씨인데 다들 급더위 먹지 말고 열번하세요~!  

그런 일 있지 않나요 보자마자 음 할 수 있겠다 / 오 이건 나가리가 보이는 게 있는가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없을 거 같기도 하고 검색 좀 하고 삽질하면 명번역은 아니라도 어찌저찌 될 거 같고.. 제가 지금 그런 텍스트 샘플을 하나 받았는데 대답을 어떻게 할까 고민 중입니다. 텍스트 자체는 브로셔라 내용은 우린 ㅇㅇㅇㅇ을 제공해 우리 거 짱이야!!! 이런 거지만 처음 보는 상품군+쪼렙이라 쫄리고.. 번역기 돌려서 내는 번역가들도 있는데 왜 저는 뻔뻔하지 못한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