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를 결정하는 요소
내 의지? 아닙니다.
pm의 권유? 아닙니다.
뭐 pm의 권유가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제 조건은 이제 이 분야를 도전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돈'을 주느냐... 그런 것이죠.
자고 일어났더니 일이 들어왔는데요.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그냥 하는 분야였지만
쉽사리 거절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금액이었던 터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수락 버튼을 누르고 제 자신을 탈바꿈하렵니다.
역시 분야는 돈이 정해주는 것.
거절하기엔 너무나 큰 금액이 내 분야를 결정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뭐 의료나 법률을 할 수는 없겠지만요.
그것은 이제 다른 이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므로...
pm의 권유? 아닙니다.
뭐 pm의 권유가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제 조건은 이제 이 분야를 도전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돈'을 주느냐... 그런 것이죠.
자고 일어났더니 일이 들어왔는데요.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그냥 하는 분야였지만
쉽사리 거절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금액이었던 터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수락 버튼을 누르고 제 자신을 탈바꿈하렵니다.
역시 분야는 돈이 정해주는 것.
거절하기엔 너무나 큰 금액이 내 분야를 결정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뭐 의료나 법률을 할 수는 없겠지만요.
그것은 이제 다른 이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므로...
ABC
옥자
·
2025-03-22 09:49
·
조회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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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적성과 흥미 따로 있다고... 저도 그 주제에 자신있는거랑 별개로 사람 명줄 걸렸다고 생각하니까 단순한 리뷰조차 몇배씩 에너지를 쏟고있는걸 보고 수지타산이 너무 안 맞는다 싶더라구요. 일적인 적성이랑 학문하기에 맞는 적성은 천지차이인듯 하고... 일적인 적성은 그냥 뇌빼고 하루에 몇천단어 달려서 돈만 받고 장땡~ 할 수 있을만큼 적당히 흥미있고 적당히 노력하고 싶은 분야 같습니다. hourly capacity가 다르다는게 딱 느껴지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