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에 임윤 님이 나오셨어요.
안녕하세요, 임윤 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갑자기 꿈에 임윤 님이 나오셨어요. 원래 꿈을 잘 기억 못하는 편인데, 이 꿈은 이상하게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우연히 임윤 님과 임윤 님의 남편분을 만났어요.
제가 낯을 엄청나게 가리는 성격인데도 임윤 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 인사를 건넸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잠깐 나누다 임윤 님이 저를 집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차를 얻어 타고 임윤 님의 집으로 가는 동안 남편분은 임윤 님의 손님인 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계속 농담을 던지셨습니다. 굉장히 다정하고 임윤 님을 사랑하는 좋은 남편이신 것 같았어요.
임윤 님은 예쁜 2층 주택에 살고 계셨고, 집에 가니 아주 귀엽고 통통한 아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기랑 놀다가, 맛있는 저녁 얻어먹고 집으로 왔네요.
꿈속에서 임윤 님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셔서 그냥 제 꿈이긴 하지만 2025년에 임윤 님이 행복할 거라는 예지몽이길 바라며 부끄럽지만 글로 적어봤어요. (절대 3만 자 넘는 번역 일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서 괜히 딴짓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 “나한테는 온라인 사수님이 계셔”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회사원처럼 물어볼 사수 없는 막막한 프리랜서 생활에 저의 온라인 사수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가입할 때만 해도 ‘내가 이 사회에서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젠 일이 너무 쏟아져서 거절하는 게 일인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게으른 회원이라 엄청나게 잘 벌지는 못하고 적당히 먹고살 만큼만 벌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 꾼 꿈을 핑계로 미뤄둔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됐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갑자기 꿈에 임윤 님이 나오셨어요. 원래 꿈을 잘 기억 못하는 편인데, 이 꿈은 이상하게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우연히 임윤 님과 임윤 님의 남편분을 만났어요.
제가 낯을 엄청나게 가리는 성격인데도 임윤 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 인사를 건넸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잠깐 나누다 임윤 님이 저를 집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차를 얻어 타고 임윤 님의 집으로 가는 동안 남편분은 임윤 님의 손님인 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계속 농담을 던지셨습니다. 굉장히 다정하고 임윤 님을 사랑하는 좋은 남편이신 것 같았어요.
임윤 님은 예쁜 2층 주택에 살고 계셨고, 집에 가니 아주 귀엽고 통통한 아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기랑 놀다가, 맛있는 저녁 얻어먹고 집으로 왔네요.
꿈속에서 임윤 님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셔서 그냥 제 꿈이긴 하지만 2025년에 임윤 님이 행복할 거라는 예지몽이길 바라며 부끄럽지만 글로 적어봤어요. (절대 3만 자 넘는 번역 일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서 괜히 딴짓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 “나한테는 온라인 사수님이 계셔”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회사원처럼 물어볼 사수 없는 막막한 프리랜서 생활에 저의 온라인 사수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가입할 때만 해도 ‘내가 이 사회에서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젠 일이 너무 쏟아져서 거절하는 게 일인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게으른 회원이라 엄청나게 잘 벌지는 못하고 적당히 먹고살 만큼만 벌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 꾼 꿈을 핑계로 미뤄둔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됐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료
화이트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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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2:18
·
조회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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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감사합니다. 일이라도 제때 들어오지 않았으면 이번 일은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