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답을 정해놓고 사람을 찾으면 안 됨
광역차단의 길
작성자
임윤
작성일
2024-03-03 00:04
조회
731
지금 보니까 한 마디 한 마디가 새로 보임
저 통대도 참 괴로웠을 것 같음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는데 정답을 말해줄 수도 없고
(정답을 말한 자의 최후인 폐업을 보시길 바람. 현 사업자 주업종은 화장품 소매업 겸 디지털 노가다고 바꿀 생각은 없음)
개그 포인트 1
내가 무슨 인맥으로 딜찍누하는 번역업계 흑막인 것처럼 하더니, 저기서 말한 산업번역 현업자가 개를 안고 개처럼 울던 김뿌우였음
https://geuichana.postype.com/post/16281278
개그 포인트 2
일문과 정말 나온 건지는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경쟁사에서 파견한 산업스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일문과 졸업자가 장학금과 나라 국자를 일본어 한자로 못 쓴다는 게 말이 안 됨
학비도 딱히 싼 데가 아니던데
(전액장학금 받은 건 아닌 것 같음. 받았으면 학교가 문제고, 안 받았으면 이력서부터 사기 빌드업을 한 것임. 둘 다 아니려면 산업스파이여야 말이 됨)
참고로 김뿌우는 양심상 원하는 답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환불했다고 함.
놀았으면 핑계는 대지 맙시다
전 고시공부 못 해서 접은 거고, 번역실력 딸려서 잡기로 때우는 거라 핑계 안 댑니다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고 다니는 건 사주까지만 합시다. 그것도 3번까지고 4번부터는 하지 마세요.
다정한별하늘미미리행자민트색mskim번역으로지옥탈출IgG쑤꾸쑤꾸ITS뚜뚜으악새 도비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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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요, 설마 국가 장학금 이야기 하는 건 아니겠죠...?
저는 학기별로 신청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4년간 full로 받았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네요. 내 세금이 불타고 있어.
한국장학재단에 정보공개청구해 보겠습니다.
국가장학금은 성적이 아니라 소득분위로 받는 거라서.. 그걸로 등록금을 풀로 냈다면 집이 가난하다는 증명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