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보호막, 체력 회복, 체력 비례 보호막, 무적...
팁
작성자
임윤
작성일
2024-06-08 15:52
조회
528
보호막, 무적에 대해 질문하신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작성해 봅니다.
어렵지 않죠
모든 아군의 체력을 시전자 체력에 비례해 회복하고
시전자 체력 비례 보호막을 부여한다
쿨타임은 2턴(다른 조건이 없으면 2턴이 지나야 다시 쓸 수 있음)
"일반적으로는" (다시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예외가 존재함)
보호막을 두른 아군이 공격을 받으면 아군 방어력을 계산해 보호막이 먼저 사라지고
나중에 아군 체력이 깎이는 방식입니다
예시는 그냥 제가 자주 하면서 제가 돈을 주기만 한 게임으로 들었는데
대부분의 게임에는 같은 일반론과 예외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보호막은 각 캐릭터에 있는 분홍색 바로 나타나고
캐릭터 머리 위에 보호막 아이콘도 있습니다.
1, 3, 4, 6, 7번째 캐릭터 머리 위에 보호막 아이콘+숫자 2가 있는데
이건 보호막이 앞으로 2턴 지속되고 피격 여부와 무관히 사라진다는 뜻이고
2번째 캐릭터 보호막 아이콘+숫자 1은 보호막이 앞으로 1턴 지속된단 뜻입니다.
5번째 캐릭터는 보호막이 완전히 사라진 겁니다.
공격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턴이 2번 진행되어서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스크린샷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자꾸 일반적이라는 걸 강조하는 이유는 "항상 보호막이 작동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진 않다"고밖에 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고인물 던전에서는 예외가 존재합니다
이 친구 공격은 보호막을 무시한다네요? 이거 맞으면 어떻게 될까?
보호막(분홍색 바)은 멀쩡히 있고, 아래쪽 체력 바만 깎입니다.
이런 식의 예외는 대부분의 게임에 존재합니다. 다만 대부분 고레벨 던전이나, "보스" 스테이지에서 예외적으로 나타납니다.
초보 스테이지에서 이런 게 밥먹듯 나오면 유저들이 게임을 접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무적"이라는 상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예외가 있다는 뜻) 경우 피격당해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금색으로 빛나는 아군 4명이 무적 상태인데요
그렇다면 특정 게임에서 무적인 상태에 데미지를 넣을 방법은 전혀 없는가?
이것도 확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무적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전혀 데미지를 넣을 방법이 없는 게임도 존재하는데(이 경우 무적 스킬을 사용하려면 아주 높은 대가를 치러야 함)
대부분의 게임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꿰뚫는 검은 가시" 스킬의 "고정 피해"가 200,000이라고 했는데
이 공격은 무적도 뚫습니다.
이외에도 무적을 해제하는 방법은 게임별로 상당히 많을 겁니다.
없는 게임도 있을 텐데, 이 경우 무적의 조건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울 겁니다.
그래서 특정 게임 설명을 번역할 때 원문에 없는 단어를 추측해서 넣지 말고,
본인이 모르겠다고 함부로 빼지도 말고, 그냥 있는 대로만 번역해야 합니다.
이 두 스킬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냐면
아래 간접 접촉 스킬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지 않고 보호막만 생성한다는 겁니다.
위 샘솟는 마력 스킬은 아군 체력 회복 + 보호막 생성이고요
보호막은 체력을 무조건 회복한다고 생각해서 없는 말을 넣으면 안 됩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아마 반응이 극단적으로 두 가지가 나올 텐데요
저런 걸 왜 일일히 설명하고 있지?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후자인 분들은 게임 번역에 손을 대셨다가 멀쩡히 잘할 수 있는 다른 분야 실력까지 의심을 받게 되니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조언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새 공고 중 게임 번역이 3분의 1정도는 올라오니, 일이 없을 때 보면 혹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게임을 안해본 자가 지원 -> 실전에서 금방 문제 생겨서 짤림(당사자는 말이 안 통하므로 아무 설명도 안 함)
-> 새 공고 올라옴 -> 게임을 안해본 자가 지원
이 악성주기가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게임이나 했던 자들을 위한 길입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면 결과도 책임을 지셔야지 어쩔 수 없어요
아무런 응답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별로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어렵지 않죠
모든 아군의 체력을 시전자 체력에 비례해 회복하고
시전자 체력 비례 보호막을 부여한다
쿨타임은 2턴(다른 조건이 없으면 2턴이 지나야 다시 쓸 수 있음)
"일반적으로는" (다시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예외가 존재함)
보호막을 두른 아군이 공격을 받으면 아군 방어력을 계산해 보호막이 먼저 사라지고
나중에 아군 체력이 깎이는 방식입니다
예시는 그냥 제가 자주 하면서 제가 돈을 주기만 한 게임으로 들었는데
대부분의 게임에는 같은 일반론과 예외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보호막은 각 캐릭터에 있는 분홍색 바로 나타나고
캐릭터 머리 위에 보호막 아이콘도 있습니다.
1, 3, 4, 6, 7번째 캐릭터 머리 위에 보호막 아이콘+숫자 2가 있는데
이건 보호막이 앞으로 2턴 지속되고 피격 여부와 무관히 사라진다는 뜻이고
2번째 캐릭터 보호막 아이콘+숫자 1은 보호막이 앞으로 1턴 지속된단 뜻입니다.
5번째 캐릭터는 보호막이 완전히 사라진 겁니다.
공격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턴이 2번 진행되어서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스크린샷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자꾸 일반적이라는 걸 강조하는 이유는 "항상 보호막이 작동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진 않다"고밖에 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고인물 던전에서는 예외가 존재합니다
이 친구 공격은 보호막을 무시한다네요? 이거 맞으면 어떻게 될까?
보호막(분홍색 바)은 멀쩡히 있고, 아래쪽 체력 바만 깎입니다.
이런 식의 예외는 대부분의 게임에 존재합니다. 다만 대부분 고레벨 던전이나, "보스" 스테이지에서 예외적으로 나타납니다.
초보 스테이지에서 이런 게 밥먹듯 나오면 유저들이 게임을 접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무적"이라는 상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예외가 있다는 뜻) 경우 피격당해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금색으로 빛나는 아군 4명이 무적 상태인데요
그렇다면 특정 게임에서 무적인 상태에 데미지를 넣을 방법은 전혀 없는가?
이것도 확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무적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전혀 데미지를 넣을 방법이 없는 게임도 존재하는데(이 경우 무적 스킬을 사용하려면 아주 높은 대가를 치러야 함)
대부분의 게임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꿰뚫는 검은 가시" 스킬의 "고정 피해"가 200,000이라고 했는데
이 공격은 무적도 뚫습니다.
이외에도 무적을 해제하는 방법은 게임별로 상당히 많을 겁니다.
없는 게임도 있을 텐데, 이 경우 무적의 조건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울 겁니다.
그래서 특정 게임 설명을 번역할 때 원문에 없는 단어를 추측해서 넣지 말고,
본인이 모르겠다고 함부로 빼지도 말고, 그냥 있는 대로만 번역해야 합니다.
이 두 스킬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냐면
아래 간접 접촉 스킬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지 않고 보호막만 생성한다는 겁니다.
위 샘솟는 마력 스킬은 아군 체력 회복 + 보호막 생성이고요
보호막은 체력을 무조건 회복한다고 생각해서 없는 말을 넣으면 안 됩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아마 반응이 극단적으로 두 가지가 나올 텐데요
저런 걸 왜 일일히 설명하고 있지?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후자인 분들은 게임 번역에 손을 대셨다가 멀쩡히 잘할 수 있는 다른 분야 실력까지 의심을 받게 되니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조언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새 공고 중 게임 번역이 3분의 1정도는 올라오니, 일이 없을 때 보면 혹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게임을 안해본 자가 지원 -> 실전에서 금방 문제 생겨서 짤림(당사자는 말이 안 통하므로 아무 설명도 안 함)
-> 새 공고 올라옴 -> 게임을 안해본 자가 지원
이 악성주기가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게임이나 했던 자들을 위한 길입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면 결과도 책임을 지셔야지 어쩔 수 없어요
아무런 응답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별로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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