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타던 대원 새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구체화를 해야 우주의 기운이 모인다고 했던가요. 그래서 쓰는 일종의 다짐글입니다.

잠수타던 대원이 저 말고도 한둘이 아니라는 점에서 일종의 동질감..으로 위안을 얻었습니다.

새 책까지 왔으니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

혹시 아직 심해를 유영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지금이야말로 수면 위로 올라올 때입니다.

함께 실미 산부인과 탈출합시다!!!
번역가 뷁 · 2019-04-20 22:25 · 조회 2575
전체 6

  • 2019-04-21 13:29

    저를 소환하신 건가요? 흐흐 더이상은 미룰 수 없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2019-04-21 14:21

    잠수했으면 해삼이라도 건져오시지 않구...!


  • 2019-04-21 18:59

    저도저도저도요!!화이팅 🙂


  • 2019-04-21 19:51

    해삼 없나요 해삼?(네?)


  • 2019-04-22 00:33

    저는 이제 스노클링 단계가 된 것 같습니다 트라도스 가이드를 씹어먹고 수면 위로 파닥파닥 날아 볼 것이에요! 대원님도 화이팅!!!


  • 2019-04-22 12:32

    화이팅 저는 우선 정박사님 퀘스트부터 완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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