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일 시작하려고 준비 중인 일인 입니당 정박사님 영작,독해 필수 영문법은 꾸역꾸역 끝냈는데 영작문독해 기초 완성반 신청해 놓고 두 달째 1강을 못 끝내고 있슴니다... 함께 공부하며 영어 레벨업 하실 분 있으신가요?? 함께해요!!

그냥 멤버십에서 플러스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하는게 78달러였는데 페이팔로 결제하려고 보니 잔고 말고 연결된 신용카드로밖에 결제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alternative payment method로 들어가서 거기서 페이팔 결제를 시도해보니 이번엔 잔고로 결제가 됩니다만 가격이 180달러로 떠서 업글을 못 하고 있읍니다.. 혹시 해결 방법을 아시는 대원님 계신가요?

Proz 계정 만들고 임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과 Profile improvement guide를 따라서 프로필 완성만 해놨는데 하루 걸러 한두건은 연락이 벌써 오네요 ( 일이 있는데 관심 있으면 이력서를 보내달라, 아니면 샘플테스트 해볼래?라는 메일이에요. Translator 구한다는 글은 더 자주 오는것 같아요) 원래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제가 아직 Proz를 잘 안써봐서 모르지만 평점이 안 좋은 회사들을 찾아볼수있는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먼저 접근하는 회사들은 다 별로 안 좋은 회사들 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연락 오는데 답장을 못 해주면 나중에 정말 본격적으로 일할때 지장이 있을지 걱정인데... 괜찮을까요? 몇몇 분들에게는 거절의 말이라도 빠르게 답장 드리고 있는데 (답장 빨리 하면 좋다고 하셔서 거절이라도 열심히 답장해보고 있어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지라 바로 답장 드리기가 어렵네요. 샘플 테스트라도 보내주세요! 하고싶지만 아직 트라도스 다운도 못 받아서...   그나저나 직장 다니시면서 병행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출장이라도 한번 다녀오면 이틀동안은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그냥 사무실 출근하는 날도 집에 오면 그냥 멍 때리고 있고 싶고요... 부지런히 해서 차차 잘 자리잡고 싶어요.

계시네요. 가장 큰일...인생에서 가장 힘든일.. 긴말은 않을께요. 위로드립니다.편안하세요..

전에 실미도였을 때 한창 이력서 넣고 있다가 일어 샘플 테스트 보냈는데 왜 답장 안 오냐고, 언제 오느냐고 한번 징징거렸었거든요 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답변이 안 와서 다시 이력서 넣고 스펙 쌓느라고 준비 중이서 사이트 다시 못 오다가   결국 번역 회사라고 해야할까요, 번역보단 게임 유통쪽인데, 자체 번역도 하는 회사인지라 그쪽으로 취직하게 되서 이렇게 글을 쓰러 왔습니다   근데 사이트가 리뉴얼? 됐다고 해야하나요, 완전 바뀌어서 처음엔 다른 곳으로 되었나? 해서 당황했네요 ㅋㅋㅋㅋ     취직은 솔직히 처음엔 프리랜서 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번역으로 들어선 계기가 우연히 프리랜서 작업을 맡으면서였거든요)   하다보니 벽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서류 합격은 하는 거 보면 서류 자체는 그냥 무난한 거 같은데, 번역 테스트만 되면 칼같이 떨어져서   나중에는 영상 번역도 해보고 다 해봤지만 결국 감감 무소식....   이쪽 업계는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게 된 곳인지라, 포기할 생각은 없었던지라 계속 이력서는 넣고 있었지만   솔직히 깝깝하긴 하더라구요, 프리랜서도 결국 경력이 제일 큰 데 경력이 없으니 더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ㅠㅠ   그래서 결국 나중에는 방향을 바꿔서 일반 번역회사 쪽도 마구 지원하게 됐는데, 이것도 숱한 고비를 넘었습니다.   일한 번역 쪽은 포화시장이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생각보다 지원자는 크게 없는데도 잘 안 뽑히더라구요ㅠㅠㅠ   그러다가 저번주에 드디어! 면접까지 하면서 통과됐다는 전화를 듣자 진짜 눈물날 거 같았습니다,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거에 기쁨도 느꼈구요   내일이면 첫 출근인데, 묘하게 떨리네요 ㅋㅋㅋㅋ 번역 회사 쪽은 무슨 일을 하나 이잡듯 뒤졌는데 후기가 거의 없는 거 보면 희귀한 회사긴 한가봐요     암튼 각설하고 결국 이야기하고 싶은 건 서른 찍기 전에 어떻게든 번역의 길에 한걸음 들어섰다는 데서 너무 기쁘다는 거네요 ㅎㅎㅎ   회사가 어떤지, 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일하면서 앞으로도 이곳에 종종 글 쓰러 올게요 ㅋㅋ

계약서 쓰자는 곳이 있는데 요율 보니까   Xtranslated/ICE matches: no payment   이런 항목이 있어요. 검색을 해보니 For scoping purposes, all 100% matches are grouped together. The Translation memory matches button in Browser Workbench presents a listing of all availablematches. An ICE match (in context exact match) is a type of exact match that is also a complete context match. 이렇게 나오는데, 나쁜 조건일까요? 어차피 일이 없어서 사인은 해서 보낼 것 같습니다...

대원님들 무탈 평안한 좌로 굴러 우로 굴러의 나날 보내고 계시는지요? 다름이 아니구 대원님들은 와이어 트랜스퍼 받으실 때 어케 받으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찝니다요 제가 여태 외화통장이 없다가 얼마전에 만들러 갔더니 어 그냥 일반 계좌로 받으시지 않구 왜 굳이 외화통장으로 받으시냐며 환전 수수료 나가는데요 하시는거에요 전 아 괜찮아요 만들어주세요 했거든요ㅋㅋ 근데 옆창구 옆옆창구 직원분들도 기웃기웃 하시면서 일반 계좌로 그냥 송금받는게 싸게 먹히실 것 같다고 그러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현금 팔때보단 그냥 원화로 송금받는게 수수료가 낮은 건 맞더라고요... 일단 통장 개설은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는 왔는데 대원님들은 어떤 계좌 사용하시는 지 궁금입니다 외화통장은 달러 비축해놓고 비쌀 때 몰아서 환전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제가 늦게 안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롯데면세에 아직은 립스틱만 들어왔다는데! 파우더 케이스가 진짜 예쁘던데요 실미도시절 가입했는데 아직도 학교때문에 일을 못 하고 있는 학생이지만.. ^-^ 작년에 한창 임윤님 현강 많이 들으러 다녔을 때 하셨던 말이 구찌코스메틱 보니 생각나서 오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쓰네요!! 경제는 세계적으로 점점 불황이고 번역일이 줄어들진 않을까요? 하는 질문에 소비재가 늘 것이니 산업번역일은 더 많아질 것이다! 라는 답변을 해주신 뮨님.. 그 때가 다양한 럭셔리브랜드가 향수/코스메틱 라인 내고 구찌는 리빙제품을 내던 시점이라 오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구찌는 코스메틱까지 내는군요.. 혹시 번역을 우리 회원님께서 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해봣습니다 ㅋㅋㅋ •••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번역로동의욕이 샘솟네요ㅜㅜ 얼른 학업을 끝내고 저도 포럼에 도움댓글 달 수 있는 1인이 되길.. 뮨님 현강 다시 열어주세요 숙제 열심히 해갈게용 흑 트라도스 열심히 연습하고 잇슴다 이상 포럼 글만 봐도 재밌는 대원 1이엇슴다.. 모두 돈 많이 벌고 오래 누워있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