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책 받았어요:)

자다가 택배 소리듣자마자 뛰쳐나가서 받아왔어요. 비몽사몽 한 채로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얼마나 설레던지...
맨 앞 장에 있는 임윤님 싸인, 책 사이에 껴있는 만 원, 심플한 디자인의 책과 글꼴까지 그냥 다 너무 좋고 설렜어요.
작가와의 만남도 기대됩니다. 저 임윤님 팬인걸까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번역가
rkawk0109
·
2019-04-05 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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