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면 신뢰도의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인데요...
저는 현재 풀타임 일을 두개 하고 있어서 시간을 내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인데요. 두 일중 하나는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둘꺼라 내년부터 그 시간에 번역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교재에서나 여기서 글을 읽어봐도 이력서를 보내고 샘플테스트를 보는것도 데드라인이 있는것같고 신속한 답장과 빠른 일처리등 평판과 관계가 무척 중요한 일 같아요. 그런데 저는 지금 사정상 어느 제한된 시간만 제 마음대로 쓸수있기 때문에 괜히 섣불리 시작했다가 평판만 안 좋아지고 나중에 일을 본격적으로 하려고할때 오히려 불이익이 될까봐 걱정인데... 저의 지나친 기우일까요?
번역가 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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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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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가용 시간, 주당 가용 일수, 처리량을 미리 알리면 되요. 근대 아무래도 풀타임에 비해서 조건이 불리하겠죠.
처음부터 일이 밀려오지는 않아서 조금씩 조금씩 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지레겁먹은것 같네요. 차근히 이력서 돌려보겠습니다.
이 글을 이제 봤네요. 일일 가용 시간, 주당 가용 일수, 처리량을 미리 알리면 "나 번역은 파트타임이고 더 중요한 직업이 따로 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번역은 버리고 중요한 본업에 종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꼴입니다. 절대 파트타임 번역가라는 사실은 알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