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한 달 조금 못 되는 시간동안 열심히 이력서 뿌리고 있는 번린이입니다.
이력서 뿌린지 3일만에 아주 조그마한 일이 들어왔는데요.
이메일 내용을 번역하는거라 난도랄게 없는 일이었고,
블루보드 평점 5.0의 괜찮은 회사길래 '오, 이게 왠 떡이람^^' 이러면서 초스피드로 번역해서 넘겨줬습니다.
앞으로 이메일 주고받는대로 너에게 넘겨주겠다고 하고 돈 얘기는 처음에 이 요율로 진행할 거고 글자수는 니가 세고 있어라 일 끝나면 인보이스 작성하라고 하겠다. 는 식으로 끝냈구요.
첫 일이 6/14(금)에 들어왔고, 번역은 당일 바로 넘겨줬습니다. 다음 일은 월요일부터 메일 오는대로 주겠다고 하길래 기다렸죠.
근데 6/20(목)이 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메일을 보내니 메일 기다리고 있다는 말만 하더군요.
내용이 소송을 준비하는 내용에 어투도 굉장히 살벌해서 메일 답장이 좀 걸리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지금껏 메일이 없는거 보니 저 사기 당한 건가요..??
이력서 뿌린지 3일만에 아주 조그마한 일이 들어왔는데요.
이메일 내용을 번역하는거라 난도랄게 없는 일이었고,
블루보드 평점 5.0의 괜찮은 회사길래 '오, 이게 왠 떡이람^^' 이러면서 초스피드로 번역해서 넘겨줬습니다.
앞으로 이메일 주고받는대로 너에게 넘겨주겠다고 하고 돈 얘기는 처음에 이 요율로 진행할 거고 글자수는 니가 세고 있어라 일 끝나면 인보이스 작성하라고 하겠다. 는 식으로 끝냈구요.
첫 일이 6/14(금)에 들어왔고, 번역은 당일 바로 넘겨줬습니다. 다음 일은 월요일부터 메일 오는대로 주겠다고 하길래 기다렸죠.
근데 6/20(목)이 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메일을 보내니 메일 기다리고 있다는 말만 하더군요.
내용이 소송을 준비하는 내용에 어투도 굉장히 살벌해서 메일 답장이 좀 걸리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지금껏 메일이 없는거 보니 저 사기 당한 건가요..??
수료
ediarbtmys
·
2019-07-01 13:51
·
조회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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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예정됐던 일이 없어지는 것 자체는 비일비재한 일이라 걱정할 거리는 안 되는 것 같네요. 블루보드 평점 5점이고 메일 주소가 확실하다면 기다려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렇군요. 메일 주소는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까 gmail이던데.. 처음 메일 받았을 때 메일에 회사 로고 박힌 사인이 있길래 별 의심을 안했거든요ㅠㅠ 혹시 gmail이면 의심해볼만 하지 않나요?
최근 포럼에도 여러 번 글이 올라왔는데, 회사 PM을 사칭해 번역 사기치는 일이 종종 있어서 메일 주소를 꼼꼼히 봐야겠더라구요. gmail이면 의심해보실만한 것 같은데, 해당 회사로 이 메일 주소가 당사의 메일 맞냐고 문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고.. 네ㅠㅠ 문의해보는게 제일 빠르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