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녁 질문

만약 미국식 넝-담이 나오면 혹시 그대로 직역하시나여 아님 의역하시나여?

(어마무시하게 이해가 안될 말은 아니고 그냥 손바닥에 땀이나도록 손을 놀렸다 이런느낌의?)

저는 주로 직역해버리는데 혹시 왜 직역햇냐구 프루프리더들이 지적할까 무서워서 의견여쭤봅니당ㅠㅠ
상들리에 상들리에 · 2019-06-27 19:41 · 조회 1720
전체 6

  • 2019-06-27 19:53

    영상은 의역하고 문서는 직역하게 되더라고요ㅋㅋ


    • 2019-06-27 21:52

      비유는 어떠신가여 마법을 부려야햇다... 이런ㅠ 아니 마법을 부려야햇다고 적혀잇으니가 그냥 해두되겟져ㅠㅠㅠ


      • 2019-06-27 22:17

        움 정확한 맥락은 모르지만 표현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질땐 묘수를 써야했다<-같이 대충 비슷하고 친숙한 표현으로 바꿀 것 같아요ㅋㅋㅋ 정말 매직스펠! 뙇! 이런 거 아니면요ㅋㅋㅋ


  • 2019-06-27 20:45

    전 농담은 웬만해선 의미만 살려서 의역했어요
    보통은 딱딱하지 않은 문서라서 농담이 들어간다고 봐서요 ㅋㅋ


  • 2019-06-27 23:17

    키워드는 살리고 표현은 한국식으로 고치는 편이에요. 키워드가 나중에 언급되는 경우도 있어서 몇번 고치다 보니 습관적으로... 댓글의 예시는 마법이라도 부려야 할 판이었다 뭐 이런 정도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2019-06-28 11:48

    그때그때 상황 봐 가면서 좀 달라용ㅋㅋㅋ 예를 들어 '토메이토나 토마토나' 라고 영문이 있는데 그걸 '토마토나 토마토나(....)'라고 쓸 수는 없으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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