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리딩 시간당 단가 질문...!
어제 이력서 돌리기 시작했는데 한 업체가 요율 협상을 걸어오네요
제가 보낸 것:
Translation: $0.05
MTPE: $0.035
Editing: $0.03
Hourly proofreading: $25 per hour
이력서 첨삭받은 내용 그대로 + MTPE와 editing은 산번혁 검색해서 적당히 매김
참고로 아예 신입은 아니고 6년전쯤 혼자서 일감 따고 에이전시 등록해서 일한 적이 있어 산업번역 경력은 파트타임 2년 정도 돼요.
업체가 제안한 것:
Translation: $0.04
MTPE: $0.03
Editing: $0.02
Hourly proofreading: $13 per hour
딴건 약간씩 깎인거라 음~ 그렇군~ 납득가능해. 싶은데 시간당 프루프리딩 값이 반토막난건 받아들여도 되는건지 잘 판단이 안서서
선배 번역가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보낸 것:
Translation: $0.05
MTPE: $0.035
Editing: $0.03
Hourly proofreading: $25 per hour
이력서 첨삭받은 내용 그대로 + MTPE와 editing은 산번혁 검색해서 적당히 매김
참고로 아예 신입은 아니고 6년전쯤 혼자서 일감 따고 에이전시 등록해서 일한 적이 있어 산업번역 경력은 파트타임 2년 정도 돼요.
업체가 제안한 것:
Translation: $0.04
MTPE: $0.03
Editing: $0.02
Hourly proofreading: $13 per hour
딴건 약간씩 깎인거라 음~ 그렇군~ 납득가능해. 싶은데 시간당 프루프리딩 값이 반토막난건 받아들여도 되는건지 잘 판단이 안서서
선배 번역가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도와주세요,,,
ABC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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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1:33
·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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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지금 보니 폰트에 무슨 일이? 시각 테러 죄송합니다.
후기 : 나중에 프뤂 일 해보고 이 일을 이 시간에? 싶으면 재협상하면 되니까.. 그냥 어셉트했습니다.
초반엔 고민하실 필요 없고 웬만하면 주는대로 받으시면 됩니다. 가격이 싸다고 나쁜 곳 아니고, 초보 번역가가 저지른 실수를 수습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초짜인데 요율을 짜게 줘도 시스템이 잘 정비된 곳이면 피엠님들이 제 빌런짓을 잘 수습해주는 느낌이라 인턴한단 심정으로 이력쌓긴 좋은거 같아서 계속 일 하고있고 요율 짠데 피엠도 좀 이상한 곳은 몇번 일 해보다 튀었어요
위 임윤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경험담이시네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시간당 요율은 그냥 참고만 하셔도 됩니다. (실제 저 요율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모든 번역가가 시간당 1500단어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3000단어를 리뷰한 번역가에게 2시간 적용한 요율을 주는 방식입니다.
네, 산번혁 살펴보니 대체로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유명무실? 할텐데도 굳이 세게 디스카운트를 하니까 뭔가 좀 (내가 모르는) 의미가 있나... 싶은 노파심에 여쭈어보았어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