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도스가 아닌 사측 CAT

혹시 L사에서 일 받아보신 분들,

쓰라고 하는 Xliff editor 굉장히 productivity가 떨어지는 경험을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심지어 이번에 새로 써 본 CTE라는 클라우드 플랫폼도 마찬가지로 트라도스 만큼의 생산력을 낼 수 없어서

해당 툴 사용하는 task는 못하겠다고 했더니 트라도스 패키지로 보내더군요

칠천단어가 넘는데 이걸 일곱시간안에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이게 인간적으로 가능한 속도인지도 의문인데다가

회사규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도측 PM들 특히 굉장히 무례하게 이메일을 보내기까지 하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 싶습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무탈히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임윤님도 항상 적게 일하시고 풍족하시길
번역가 sarah.j sarah.j · 2019-07-17 18:41 · 조회 2242
전체 2

  • 2019-07-17 18:52

    7000 단어를 일곱시간이요....? 4000 단어 사흘 납기 받고 심장 쫄깃해 하다가(중간에 작은 일이 늘 치고 들어오거든요. -_-;) 7000 단어 일곱 시간에 어이 털리고 갑니다. 그 에이전시 미친 거 아닙니까...ㄷㄷㄷㄷ


  • 2019-07-17 20:58

    인도 회사는 진짜 너무나도 별로에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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