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시나요?
한 패션 브랜드 프로젝트를 받아서 지금 4번째 뱃치를 하고 있는데요,
TM 검색했을 때 제가 한 번역만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번역하는 사람이 저뿐인 것 같습니다.
스타일가이드랑 용어집이 있기는 한데, 약간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홈페이지 보고 알아서 판단해서 번역하고(피엠한테 두어 번 물어봤는데 바쁜지 어쩐지 답변도 없네요 ㅠ_ㅠ)
감수자에게 참고하라고 코멘트 남기고 있구요.
지금 4번째 뱃치를 하면서 '기존 번역보다 이렇게 하는게 더 낫겠다' 싶은 부분이 조금씩 보이는데
(오역 아니고 단어 선택, 문장 스타일 관련 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 그래도 기존 번역과의 일관성 유지가 더 우선이겠죠...?
다른 번역가님이 한 TM이 있으면 당연히 일관성 유지에 더 중점을 뒀을텐데, TM에 제가 한 번역만 뜨니까
이걸 피엠한테 말해서 죄다 고치는 게 나은지, 아니면 별다른 피드백 없었으니 그냥 기존 번역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나중에 고치더라도 한 번에 검색해서 수정하기 편하게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낫겠쬬...? (긁적)
TM 검색했을 때 제가 한 번역만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번역하는 사람이 저뿐인 것 같습니다.
스타일가이드랑 용어집이 있기는 한데, 약간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홈페이지 보고 알아서 판단해서 번역하고(피엠한테 두어 번 물어봤는데 바쁜지 어쩐지 답변도 없네요 ㅠ_ㅠ)
감수자에게 참고하라고 코멘트 남기고 있구요.
지금 4번째 뱃치를 하면서 '기존 번역보다 이렇게 하는게 더 낫겠다' 싶은 부분이 조금씩 보이는데
(오역 아니고 단어 선택, 문장 스타일 관련 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 그래도 기존 번역과의 일관성 유지가 더 우선이겠죠...?
다른 번역가님이 한 TM이 있으면 당연히 일관성 유지에 더 중점을 뒀을텐데, TM에 제가 한 번역만 뜨니까
이걸 피엠한테 말해서 죄다 고치는 게 나은지, 아니면 별다른 피드백 없었으니 그냥 기존 번역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
혹시나 나중에 고치더라도 한 번에 검색해서 수정하기 편하게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낫겠쬬...? (긁적)
번역가 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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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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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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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전 야금야금 고쳤어요ㅠㅠ.......ㅋㅋㅋ
역시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여..ㅠ_ㅠ 흑흑 TM이 없으니 저같은 번린이는 뭔가 참고할 내용이 없어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오역은 말해서 고치는 게 나은데 스타일 문제라면 일관성있게 가시는 것이 낫습니다. 고객사가 고치기 이전 스타일을 선호할 가능성도 있거든요.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선호하니까 피드백이 없는 거겠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