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호떡이라도 굽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해 3월쯤에 첫 호떡을 굽고 감격해서 글을 남겼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군요.

그때는 엉엉 어덕하지 먹고 살수는 있는가.. 에서 많이 벗어난 건 아니지만 이제 작은 호떡도 꾸준히는 아니지만 굽긴 굽습니다.

에이전시가 '너를 고쳐서라도 쓸게'라는 메일도 받아보고.. 랭귀지 리드 자리도 제안 받아봤네요 (물론 자격요건 미달이라 스스로 도망쳤습니다)

암튼 일단 무료강의에도 있듯.. 파일 잘 열고 연락 잘 되면 일이 옵니다

물론 그것만 잘하면 잘립니다. 공부는 필수입니다....

저는 이제 호떡이 아니라 더 큰 무언가를 굽게 되길 바라면서..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인보이스 끊일 날 없는 매일이 되시길..

 

 

 
수료 셀리코 셀리코 · 2024-10-06 17:39 · 조회 675
전체 0

전체게시글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