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도스 사용법] 기초편: 프로젝트 목록, 편집기 사용, 용어 입력, 확정

트라도스 가이드
Author
임윤
Date
2024-05-06 13:53
Views
1729
1.2.3.3. 프로젝트 목록과 파일 목록 화면



[프로젝트] 화면입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하나밖에 없어 trados1만 표시됩니다. 나중에 보기 탐색 버튼(왼쪽 아래)-[프로젝트]를 선택하면 이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시작] 화면과 상단 리본 그룹 구성이 달라졌습니다.
trados1 프로젝트를 더블클릭하여 엽니다.



파일 목록 화면입니다. trados1 프로젝트에 포함된 이중 언어 파일 하나만 표시됩니다. 나중에 보기 탐색 버튼(왼쪽 아래)-[파일]을 선택하면 이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시작], [프로젝트] 화면과 상단 리본 그룹 구성이 달라졌습니다.
How_to_get_Windows_11.docx.sdlxliff를 더블클릭하여 엽니다.

1.2.3.4. 편집기 화면에서 번역 진행
1.2.3.4 (1) 편집기 인터페이스 소개
번역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집기 화면이 표시됩니다.
나중에 보기 탐색 버튼(왼쪽 아래)-[편집기]를 선택하면 이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시작], [프로젝트], [파일] 화면과 리본 그룹 구성이 또 달라졌습니다. 각 메뉴 사용법은 중급편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시작 화면 인터페이스와 달리 번역에 직접 필요한 기능이 표시됩니다.
리본 탭: [파일], [홈], [리뷰], [고급], [보기], [추가 기능], [도움말]이 표시되며, [시작 화면]과 달리 [리뷰], [고급] 탭이 추가되었습니다.
리본 그룹: 리본 탭의 [홈]을 선택하면 프로젝트 설정, 서식, 번역 메모리 검색 등이 표시됩니다.
탐색 팬: 현재 열린 파일의 구조가 표시됩니다. 이 파일은 계층적 레이어나 표 등이 없어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보기 탐색 버튼: [편집기]를 선택하여 이중 언어 파일 편집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와 파일의 실행 여부에 따라 보기 탐색 버튼의 수가 달라집니다. 프로젝트를 생성하며 .docx 파일 분석을 완료하여 [보고서]가, 프로젝트가 열린 상태여서 [파일]이 나타납니다.
번역 결과 창: 번역 메모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합니다.
- [번역 결과]: 전체 세그먼트와 전체 번역 유닛을 비교하여 일치율이 높은 번역 유닛을 표시합니다.
- [조각 일치]: 세그먼트 일부와 일치하는 번역 유닛을 표시합니다.
- [콘코던스 검색]: 사용자가 선택한 임의의 문자열을 번역 메모리 내에서 검색합니다.

용어 인식: 현재 세그먼트의 단어 중 텀베이스의 약 3만 개 항목과 일치하는 것을 표시합니다.
창: [알림], [미리 보기], [고급 표시 필터 2.0], [유용한 설명]이 있습니다.

* 번역가 등급 회원님들께 무료로 드릴 PDF 버전에는 각 항목이 자세히 표시될 예정입니다

1.2.3.4 (2) 세그먼트 위아래로 이동(↓, ↑)



아래 화살표(↓)로 아래 세그먼트, 위 화살표(↑)로 위 세그먼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를 한 번 눌러 세그먼트 2로 이동하였습니다. 활성화된 세그먼트는 하늘색 배경으로 표시됩니다. 이에 따라 용어 인식 창의 인식된 용어 목록이 변경되었습니다.
다시 ↑를 한 번 눌러 세그먼트 1로 이동합니다.

1.2.3.4 (3) 소스를 타겟으로 복사(Ctrl+Ins)



세그먼트 1부터 번역합니다. 원문 ‘How to get Windows 11’을 마이크로소프트 용어집에 따라 ‘Windows 11 구매 방법’으로 번역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그먼트에 따라 효율적인 번역 방법이 다르므로 가능한 많은 입력 방법을 다룹니다.
세그먼트 1은 원문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 ‘Windows 11’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므로 [소스를 타겟으로 복사](Ctrl+Ins)한 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세그먼트 1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소스를 타겟으로 복사]를 선택하여도 됩니다.



[소스를 타겟으로 복사]한 결과입니다. 커서가 번역 세그먼트 맨 왼쪽에 위치함을 눈여겨 보십시오.
Ctrl+→, Ctrl+←로 문자가 아닌 단어 단위로 건너뛸 수 있습니다. Ctrl+Backspace를 누르면 커서 왼쪽 단어가 삭제되며, Ctrl+Del을 누르면 커서 오른쪽 단어가 삭제됩니다. 단어는 그 뒤의 공백까지 포함합니다.
여기서는 Ctrl을 누른 채 Del을 3번 누르면 How to get과 그 뒤의 공백 문자 하나까지 지워집니다. 이후 Ctrl을 누른 채 →을 두 번 누르면 11 뒤에 커서가 위치합니다. 이후 ‘구매 방법’을 입력합니다.
단축키를 활용해야 비매품인 손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1.2.3.4 (4) 용어 번역 입력
인식된 용어를 번역 세그먼트에 입력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모두 기억하였다가 필요한 방식을 선택합니다.
① 첫 글자 입력



첫 글자 입력은 norepinephrine(노르에피네프린)처럼 인식된 용어 수는 적으나 용어에 포함된 글자수가 많은 상황에 적합합니다. 다만, 로마자는 1자만 입력해도 되는데 한국어는 초성-중성-종성이나 초성-중성이 갖춰져야 인식합니다.

② 용어 번역 삽입 단축키(Ctrl+Shift+L)



가장 활용도가 높은 방법으로, Ctrl+Shift+L 누른 후 위아래 화살표로 선택 후 Enter로 삽입합니다. 화살표로 선택한 용어에 해당하는 소스 단어의 붉은 윗줄이 굵어집니다. 여기서는 ‘방법’에 대응하는 ‘How to’의 붉은 윗줄이 굵습니다.
이 방법은 이후 예제에서도 다시 활용합니다.
③ 우클릭 후 용어 번역 삽입



‘방법’ 위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른 뒤 용어 번역 삽입을 다시 누릅니다. 마우스는 소근육을 많이 사용하여 손목 피로도를 높이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현 2022 버전과 곧 출시될 2024 버전에서는 ChatGPT를 활용하여 복잡한 용어를 한번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번역가 등급 회원님께 무료 공개 예정인 PDF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1.2.3.4 (5) 확정(Ctrl+Enter)으로 번역 메모리에 번역 유닛 입력



세그먼트 1 번역을 완료하셨나요? ↓를 눌러 다음 세그먼트로 넘어가시면 트라도스를 메모장처럼 쓰게 됩니다. [확정](Ctrl+Enter)을 하여야 번역 상태 아이콘이 로 변경되며 다음 세그먼트로 이동합니다.
[확정]이란 소스 세그먼트에 대응하는 타겟 세그먼트 내용을 번역 메모리에 번역 유닛 형태로 입력하는 작업입니다. 세그먼트 1을 확정함으로써 ‘How to get Windows 11’과 ‘Windows 11 구매 방법’을 번역 유닛 하나로 묶어 번역 메모리(enkr_practice.sdltm)에 입력합니다.

참고: Ctrl+Enter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으면 리본 탭(왼쪽 위)-[파일]-[옵션]-[키보드 단축키]-[확정 후 확정하지 않은 다음 세그먼트로 이동]을 클릭한 뒤 Ctrl+Enter를 눌러 단축키를 다시 설정합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으면 리본 탭(왼쪽 위)-[파일]-[설정]-[사용자 프로파일 관리]-[사용자 설정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세그먼트 2도 번역 후 확정하고 세그먼트 3으로 이동한 모습입니다.

1.2.3.4 (6) Ctrl+Shift+L로 여러 용어 번역 삽입



용어가 많을 때 활용도가 높은 방법입니다.
Ctrl+Shift+L을 누른 후, 위아래 화살표(↓, ↑)로 용어를 선택하고 Enter로 번역 세그먼트에 용어를 입력합니다. ‘run’에 대응하는 ‘실행’을 선택하면 원문 ‘run’의 붉은 윗줄이 굵어집니다.



원문 ‘requirement’는 요건, 조건 등으로도 번역할 수 있으나, 텀베이스에 따라 ‘요구 사항’으로 번역합니다. 이번에는 ‘requirements’의 붉은 윗줄이 굵어진 것을 확인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태그 번역을 진행합니다. 생각보다 꽤 깁니다.
이 글의 내용에 한해 질문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는 2022년 출판할 예정이었던 원고이나, 모종의 사건 때문에 종이 출판을 미루었고
그 사이 트라도스 2024 출시가 임박하여 종이 출판의 사업성이 사라졌습니다ㅋㅋㅋ
기초편을 적절한 선에서 무료 공개한 뒤, 기초 후반 내용과 중급/고급편은 PDF는 번역가 등급 회원님들께 무료 공개할 예정입니다

*근거 없는 비난은 원래 하면 안 되지만, 사람 봐가면서 하세요
뚜뚜뚜뚜Deleted User #2638Deleted User #2638하늘하늘mskimmskimrsysenrsysenPer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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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안내 산업번역 가이드 2019(PDF) 산업번역 가이드 2019 예제파일 트라도스 가이드 2024 yes24 aladin kyobobook 트라도스 가이드 2024 예제파일 유료회원 전용 팁 https://rebtion.net/premium/ 이용법 일단 직장에 붙어 계세요 산업번역 가이드 1~5장을 읽고 프로즈/링크드인 프로필 작성(190쪽) 프로즈 프로필용 번역 5개 작성 영어 이력서 작성(237쪽) 리뷰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미래의 제가 확인해 드림 번역회사에 제출(243쪽) 1~6 과정에서 질문이 있으시면 기술 질문 게시판 이용(미래의 제가 확인해 드림) 중요한 공지는 다 끝났고, 아래는 그냥 읽어보세요 -- 저는 운전면허증, 혼인신고서 같은 것부터 번역하던 시절을 거쳐 2014년, 아예 번역을 전업으로 삼기로 결정합니다 출처: https://translationtherapy.com/sdl-studio-2014-first-impression-and-new-features-overview/ 당시 이 친구를 살 돈이 없어 체험판을 깔고, translation memory가 뭔지도 몰라 한줄한줄 기억에 의존해 복사해서 붙여넣던 삽질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체험판 기간 동안 번 돈으로 이 친구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기는 험난한 2014년, 아직 취직이라는 고용 형태가 어렵지 않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트라도스의 필요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나 그 당시 한국어로 트라도스라고 검색하면 '번역회사가 몇십만원짜리 프로그램을 사라는데 사기 아니냐'거나 '크랙 없냐'는 소리나 검색되곤 하였습니다 저는 백수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였던 저를 구원해준 트라도스에 감사한 마음을 늘 지니고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있거나 말거나, 이 친구가 저를 구원했다는 사실을 동네방네 떠들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017 버전 트라도스 가이드도 있었습니다 (한국어 한정 독점시장) 이후 2019년 초, 트라도스 자격증(초급)을 취득하였고 직접 이력서에 넣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해 보니 효력(?)이...
임윤 2024.10.19 Votes 64 Views 4090
일단, 자연스럽게 번역해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는 것은 '정확성' 기준은 충족했다는 뜻이 되므로, 우실 일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정확성과 업계 호환성에 대해서는 말씀을 많이 드렸고 내가 알기로 해결 방법은 안타깝게도 업계 용어를 공부하는 것밖에는 없다 만약 정확성, 업계 호환성을 충족하지 못하면 개선해 달라는 연락도 안 온다 저 기준을 충족했다는 가정하에 자연스러움의 허들을 넘어달라는 요구는 철저히 고객사별로 뜻이 다르다 어느 집에서는 괜찮은 것이, 다른 집에서는 안 괜찮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직원 교육용 내부 문서는 일반적으로 자연스러움 기준이 낮은데 대면 고객용 문서는 다른 자연스러움 기준을 요구한다 내가 찾은 해결책은, 동종업계 고객용 문서를 베끼는 것이었고, 가능하면 한국인이 처음부터 쓴 문장을 눈여겨 보고 외워두는 것이 좋다 잘 하는 사람을 베끼면 중간은 간다. 예를 들어, 화장품 광고문에 mature skin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하자 대략 중년 이상의 피부를 대상으로 노화, 항산화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에 아주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늙은 피부? (영구 블락당할 것이다.) 중년의 피부? (1년 블락 각) 나는 이걸 어떻게 번역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해결이 안 돼서 머릿속 고민상자 비슷한 것에 넣어두었고 나중에 멍 때리면서 패션잡지를 보다가 상당히 괜찮은 표현을 찾았다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피부" 이 표현은 밥 먹고 광고문만 쓰는 한국인 전문가가 쓴 것이니 고객용으로 적합하다. 다만, 이 경우에도 원문 뜻과 일치하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임윤 2025.06.02 Votes 22 Views 391
임윤 2025.02.06 Votes 8 Views 457
내 작업을 관찰함 당장 안해도 되는 절차는 별도로 확립 필요한 절차는 표준으로 확립 반드시 순서를 지정해야 빼먹지 않음 굉장히 어려운 말 같은데 해보면 별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엑스벤치 리포트, 리턴 패키지, 트라도스 내 엑셀 검증 보고서를 납품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정기적으로 여럿 들어온다 치면 이런 것을 몇십개씩 하다 보면, 어떤 패키지는 엑스벤치가 빠지고, 어떤 패키지는 리턴 패키지가 빠지는 것입니다 한두 번이면 몰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라고, 번역의 중대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질문이면 귀찮아도 일이니까 상관없지만 '쓸데없이 귀찮은' 일이 많아지는 번역가는 쓰지 않겠죠 여하튼, 기존에 순서 없이 일을 하면 뭔가 빠지는 게 문제가 됩니다. 제 경우, 다 해놓고 검증 보고서를 zip 파일로 안 묶거나ㅡㅡ; 리턴 패키지를 안 만들거나 하는 실수가 잦았습니다 이하 내용은 실제 엑스벤치, 트라도스 내부 검증을 사용해 보셨어야 이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본인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전 단계를 끝내고 다음으로 갑니다 엑스벤치 보고서 생성 및 오류 적용(각 세그먼트 수정 단축키 ctrl+E) .html 저장(ctrl+Q) 트라도스 내 .xlsx 검증 보고서 만듦 검증 보고서 이름 결정할 때, 이미 저장된 .html의 이름 앞부분 한 글자만 입력하고, 확장자만 지움 (pm이 어떤 보고서가 어디 소속(?)인지 클릭 안해보고도 파일명으로 알 수 있음) .sdlrpx 만듦 압축함 압축된 파일이 3의 배수인가 세봄 아이콘 모양이 3개씩 쫘라락 쫘라락? 이어지는지 확인 나름대로 이런 절차를 각 작업마다 확립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윤 2025.02.04 Votes 27 Views 886
필요해서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출처 https://nedrug.mfds.go.kr/bbs/4 Korean English 임상시험 clinical trial|study 공정한 입회자 impartial witness 관련규정 applicable regulatory requirement 관리약사 clinical trial pharmacist 근거문서 source document 근거자료 source data 눈가림 blinding|masking 다기관임상실험 multicenter trial 대리인 legally acceptable representative 대조약 comparator 모니터링 monitoring 모니터링보고 monitoring report 무작위배정 randomization 비밀보장 confidentiality 비임상연구 nonclinical study 사전상담 pre-submission 시험담당자 subinvestigator 시험약 study drug 시험자 investigator 시험책임자 principal investigator 신속심사 expedite review 실태조사 inspection 연구자임상시험 sponsor-investigator trials 예상하지 못한 이상약물반응 unexpected adverse drug reaction 응급상황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 emergency use investigational new drug 이상반응 adverse event|ae 이상약물반응 adverse drug reaction|ADR 임상시험 관련자료의 직접열람 direct access 임상시험결과보고서 clinical trial|study report 임상시험계약서 contract 임상시험계획서 protocol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임상시험기본문서 essential document 임상시험모니터요원 monitor 임상시험변경계획서 protocol amendment 임상시험수탁기관 contact research organization|CRO 임상시험실시기관 institution 임상시험심사위원회 institutional review board 임상시험용의약품 investigational product 임상시험의 신뢰성보증 quality assurance 임상시험의 준수 compliance 임상시험의뢰자 sponsor 임상시험자료의 품질관리 quality control 임상시험자자료집 investigator's brochure 임상시험조정자 coordinating investigator 중간임상시험결과보고서 interim clinical trial|study report 자료모니터링위원회 independent data-monitoring committee|IDMC 점검 audit 점검기록 audit trail 점검보고서 audit report 점검확인서 audit certificate 조정위원회 coordinating committee 중대한 이상반응|이상약물반응 serious ae|ADR 증례기록서 case report form|CRF 취약한 환경에 있는 피험자 vulnerable subject 표준작업지침서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OP 품목허가전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 treatment...
임윤 2025.01.08 Votes 17 Views 857
프롬프트: 번역가 이력서를 쓰려고 하는데 뭐가 들어가면 좋을까 ChatGPT의 말: ChatGPT 번역가 이력서를 쓸 때는 전문성과 경험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을 포함해야 합니다. 다음은 효과적인 번역가 이력서에 포함할 주요 항목입니다: 1. 개인 정보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LinkedIn 프로필 또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있다면) 2. 이력서 요약문 (Profile Summary) 짧고 강렬한 요약으로 자신을 소개하세요. 예: "경험 많은 영어-한국어 번역가로, 소프트웨어, IT, 게임, 화장품, 패션, 관광 분야에서 전문적인 번역 경험 보유. 고객의 메시지를 문화적으로 적합하게 전달하며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보장합니다." 3. 번역 경력 (Professional Experience) 회사명/클라이언트명 근무 기간 업무 내용 (구체적인 성과와 프로젝트 중심으로) 예: "AAA 게임의 한국어 로컬라이제이션 프로젝트 참여, UI 텍스트 및 마케팅 자료 번역" "글로벌 IT 기업의 소프트웨어 매뉴얼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번역"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설명 및 광고 카피 현지화 작업 수행" 4. 전문 분야 (Specialization) 당신의 전문 분야를 명확히 제시하세요. 예: 소프트웨어 및 IT 게임 로컬라이제이션 화장품 및 패션 관광 및 여행 콘텐츠 5. 학력 (Education) 학교명, 전공, 졸업 연도 관련 학위나 번역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있다면 추가 6. 자격증 및 인증 (Certifications) 번역 관련 자격증: 예) CAT 툴 인증, ITT(통번역 테스트), 토익, HSK 등 7. 기술 및 도구 (Skills & Tools) 사용하는 CAT(Computer-Assisted Translation) 도구: MemoQ, SDL Trados, Wordfast 등 기타 소프트웨어: Microsoft Office, Adobe Suite 등...
임윤 2025.01.01 Votes 14 Views 1252
트랜스크리에이션 잘하는 법 X 트랜스크리에이션 의뢰 다시 받는 법 O 트랜스크리에이션이 뭔지는 다들 아실 테고, 잘하는 법은 저도 모릅니다 다만 의뢰 다시 받는 법은 압니다 번역에 이유(rationale)를 잘 달면 되는데요 내 번역이 왜 좋은가 설명하면 됩니다 여기서 내 번역이 왜 한국인들한테 기깔나게(?) 들리느냐 설명하기 시작하면, 어려운 길을 더듬습니다 다시 "작성자, 독자, 목적" 틀을 갖다 쓰는데요 작성자는 나지만, 내가 아닙니다 내 번역이 좋다고 상사한테 보고해야 하는 고객사 직원이고 독자는 한국인 잠재 고객이 아직 아닙니다 ('잠재 고객'까지 가지 않고 폐기당할 수 있음) '한국어를 못하는데 번역에 도장을 찍어야 되는' 높은 사람이 먼저 독자가 됩니다 여기까지 파악하면, 이유를 쓰는 목적이 바뀌게 됩니다 번역가는 고객사 직원을 대신해, 상사를 설득할 재료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됩니다 다시 말해, 회사를 잘 이해하고, 제품의 기획 의도도 고려하며, 광고가 들어갈 위치까지 고려하여 번역을 작성하였다 이 이야기가 꼭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제품 안마기가 나왔고 그걸 앱 푸시 알림으로 광고하려고 할 때 밑도 끝도 없이 얼마나 이 광고문이 한국인에게 센스있게 느껴지는가 이런 설명은 누구나 할 수 있을 겁니다 남들 다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고 브랜드 타겟층이 피로에 쩔어있는 사무직 직장인이다 이들은 주말에 침대에 붙어서 앱 광고를 누를 힘도 없다 앱 광고 제목은 길어봤자 한글 기준, 빈칸 포함 12자 이상이 안 들어간다 그래서 나는 '당신의 어깨 피로를 풀어드리겠읍니다'가 아니라 '이놈의...
임윤 2024.11.30 Votes 12 Views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