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호떡이 떠나갔습니다

지난 근 5년간 매일 안정적인 일감과 돈을 줬던 곳이

갑작스럽게 한국어 서비스 중단을 알려왔네요 흑흑

덕분에 매일 안락하게 호떡을 구우며 이력서 제출도 안하고 뒹굴댔는데

정신 바짝 차리라는 신호로 생각하고 영어공부+이력서 제출에 매진해야겠어요

 

작년 하반기, 자유게시판에 글을 썼다가 갑자기 일이 몰아닥쳐서 떼돈을 벌었던 걸 상기하며

자유게시판에 넋두리하러 와봤어요

한산번 자유게시판에 뭐라도 글을 쓰면 일이 몰려온다더라는 설이 뭐라 설명할 순 없지만 인과관계가 있더라고요

 

저는 눈에 불 켜고 공부하러 떠납니다ㅠ

호떡아 돌아와
번역가 cho cho · 2023-04-03 19:11 · 조회 1312
전체 2

  • 2023-04-03 21:41

    응원합니당. 좋은 일감 많이 받으시길 기원해요.


  • 2023-04-03 23:30

    파파*스 파티사이즈만한 호떡이 곧 들어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효험 후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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