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사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방송 쉽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어찌저찌 요즘 용돈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용돈 벌이를 시켜주는 중국 회사에서 영한 자막 프로젝트 참가할 사람을 찾더라고요. 번역가 친구 있냐고 물어보길래 한산번 선생님들이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자막 일을 해보지 않아서 난도는 잘 모릅니다ㅠㅠ 혹 이런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아래 PM의 메시지이니, 확인해보시고 관심 있으시면 메일이나 스카이프로 연락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Wish this post find you well. This is Jessica, vendor manager of CCJK and Marstranslation company, in charge of Korean language. We have a English to Korean subtitling project, please kind check the following information. Language pair: English to Korean Volume: 120 episodes Tool: Sfera (we can teach you how to use it) Name of this movie: Darkwing Duck, DuckTales Starting time: today Deadline: May 30th Please get me back with your rate and daily output. Thank you. Jessica jessica.huang@ccjk.com

안녕하세요, 요즘 글을 자주 올리고 있는 선인장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번역가로 지원만 하고 답변은 오지 않았던(...) 회사에서 모종의 이유로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모종의 이유=참조를 잘못해서 저를 참조함 ㅋㅋ ㅠㅠ) 번역 일은 아니지만... 혹시 Project Coordinator 잡에 관심 있으신 분 계실까요? 저도 해당 직책을 잘 몰라 검색해보니 PM 잡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하루 4시간*5일 또는 하루 5시간*4일 근무해서 주평균 20시간 정도 근무하실 분 찾는다고 하네요. 블루보드 평점 괜찮습니다. (https://www.proz.com/blueboard/53764) 관심있으신 분은 languages@ubiqplus.co 로 간단히 CV와 커버레터를 보내주시고, 자세한 사항 여쭤보시면 될 듯합니다! (이멜 주소 공개해도 된다고 허락 받았습니당) 혹시 포럼에 적절하지 않은 글이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새 이력서 돌린지 어언 6개월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ㅠㅠ) 감사하게도 이력이 하나둘씩 쌓였고, 이력서가 상대적으로 빈약했을 때 보냈던 곳에 제 이력을 업데이트하고 싶기도 하고 뭔가 뒤로 밀려 있던 제 이력서를 끌올(?)해서 어필하고 싶어 다시 엔트리가 많은 에이전시에 이력서를 뿌려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께선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이력서를 다시 보내셨나요? 아니면 보내시려나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

  기초부터 잘 숙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장비 고장과 교체 없는 평온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시장교란자 번역 공개 리뷰가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시장교란자 이력서 공개 리뷰를 편성하였습니다. 수많은 궁금증을 자료를 직접 보여드리며 해소해 드릴 예정이오니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 이력서를 돌려도 답장이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이력서에 문법 오류가 많아서 그렇다고 대표가 주장하는데, 고득점으로 간주되는 토익 900점 이상이면 기본적인 문법은 제대로 쓰지 않을지? - 토익은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시험에서도 활용하는 공신력 있는 시험인데, 토익으로 영어공부를 하여 번역가가 되겠다는 자가 채팅창에 등장할 때마다 왜 대표란 자가 표정 관리를 못 하는지? - 이력서에 쓸 게 없으니 토익 점수라도 쓰는 게 낫지 않은지? 시장교란자 관련 공지: https://rebtion.net/?pageid=2&page_id=39&mod=document&uid=8096#kboard-document 지난 해 회원님들의 문법 오류를 고쳐보고자 '뒷목영어'라는 방송을 진행하며 매출을 반토막으로 깎아먹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해당 방송을 편성하게 된 계기가 바로 5월 16일 보여드릴 이력서입니다. 이번에도 시장교란자의 영작을 한 문장씩 보며 '대체 무슨 의도로 작성한 문장인지' 추리하며 코난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중 가격 인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 저희 한국산업번역교육은 신규 번역시장 진입자 분들이 새로 배우셔야 할 내용은 최소화하고 가진 지식으로 단기간에 입금을 수확하실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에서 번역 에이전시 지원까지 도움을 드립니다. 매주 일요일 방송합니다. 다시보기는 없으니 라이브 시청 꼭 부탁드려요. 10:00~12:00 잡담 및 번역에 관한 질문과 답변 구독과 알림설정을 해 주시면 방송 시작시 알림이 갑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lQiUheNF0ZoCeGGphxV3g

안녕하세요, 여러분? MTPE 5,000자를 방금 끝내고 몸져 누운 선인장입니다. 지난 번 한국 번역회사에 발만 담궜다 퇴사한 이후로(...) 영어학원 알바와 소소(?)한 번역 일을 병행 중입니다. (네, 그리고 맞습니다. 어린이 고객님들의 문법적 정확성이 훨씬 더 뛰어납니다. 경험으로 증명된 진리...) 오늘 알바를 하는데 원장스앵님께서 주변에 영어 강사 할 사람 없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영어 관련 전공이어야 하냐고 여쭸습니다. 학원에서 선호하는 스펙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원장스앵님의 말씀이 너무 웃겼습니다. "아니... 영문학과가 오히려 더 못 가르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원장스앵님은 딲 봐도 20+년 경력이 있으신 분이며... 저희 학원 규모가 좀 큽니다. (400명 가까이 됨) 얼마나 많이 겪으셨으면... 도리질을 하면서 말씀하시는데, 순간 한산번이 생각나더라고요. 영문학과나 통번역 대학원 출신들도 관사 없음, 대소문자 마음대로 씀, 단복수 불일치 등의 기초적인 실수를 한다고요. 그리고 오히려 이상한 자격지심(...)(내가 그럴 리 없어!)에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하신다던... 전공과 영어강의 실력이 무관하듯, 전공과 번역실력(+영업실력) 또한 당연히 무관하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떠올랐네요. 자기가 실수를 인정하고 노력하는 만큼 1인분을 하는 날이 더 빨리 다가오겠죠? ㅎㅎ; 방금 PM이 제 일 확인했다고 리뷰할게 ㅇㅇ 하고 연락왔는데 제발 제가 많이 빻지 않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빻았다고 연락 오면 미래의 제가 광속으로 A/S를 하고 있기를...(미래의 나야 잘 부탁해) 일교차가 심한 요즘,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