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거래하기 시작한 회사에 한 PM이 넘나 집요하며 전화를 엄청 걸어댑니다. (그러나 받은 적 없음) 그리고 일을 많이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면서 깔짝깔짝 작은 부탁을 해오는데 정말 ^^... 작은 호떡을 여러개 맡겼지만 그와중에 PO는 하나도 안주고 정말 짜증이.. 나네요 같은 회사 다른 PM들은 달라고하면 꼬박꼬박 잘 주는데 이사람은 줄게줄게 하고 다른 호떡이나 주고 페이버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후 이런 것도 평점을 걸고 협박을 해야하는 것인지 일받은지 고작 3주째인데 넘나 고통입니다 으흑흑

안녕하십니까 대원님들, 가끔은 칼퇴를 하는 프로야근러 비욘드입니다. 간만이네요! 외마디 비명처럼 회사 서터레서로 위염에 걸렸다고 얼마전에 글을 남기기는 했지만, 생존기로는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위염은 나았습니다. 위님이 멀쩡하신지 조만간 회사 돈으로 검진 받는 김에 위 검진을 받을 것이예요. 요즘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하게 되는 칼퇴가 아주 단비같군요. 야근을 한다=무능의 아이콘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번역회사와 게임회사에서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제 스케줄을 조정할 수 없으니까요 ^q^... 프리랜서로서 이렇게 많은 프로젝트와 많은 일을 받아서 일했다면 제 월급의 5배는 더 벌었겠다 싶은 나날이어요. 금요일 밤 보내면서 '빨리빨리' 번역해달라는 일에 급행 요금을 붙인다면 그보다 더 많겠지요 허허허허. 급행 요금도 없이 그냥 빨리 해달라는 고갱님 양심 어디갔나요. 잃어버린 고갱님의 양심이를 찾습니다. 잃어버린게 확실한지 처음부터 없었는지 확신은 안 서지만요. 오늘은 야근과 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고갱님의 특성에 대해 징징거려보겠습니다.   1. 납기 3시간 전에 답변해서 번역 뒤엎는 고갱님 납기 하루 전에 스타일 관련해 질문을 남겼더니 "생각해보니 이 표현은 저렇게 번역하는게 낫겠어요. 전체 검수해주세요~"라고 납기 3시간 전에 답변을 남깁니다. 말 두 마디만으로 헬게이트를 활짝 열어놓고서 그렇게나 해맑을 일이 아니예요 고갱님. 방금 당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아십니까? 이럴 때는 중간고사 시즌에 과제 폭탄 메테오 날리는 겨스님만큼 원망스럽습니다. 시험공부에 찌들어있는 불쌍한 어린 양들에게 과제 폭탄을 투하하며 "이정도는 틈틈이 하면 금방 하잖아^^"라는 대사를 치시는데 겨스님,, 우리는 겨스님 수업만 듣는게 아니라는 점...언제나 겨스님은 그 점을 잊어버리시지요. 고갱님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님이 준 일만 하는게 아니고 다른 고갱님 일도 한다고요. 고갱님은 그런 저희의 사정따위야 알빤지 쓰레빤지겠지만요.   아무튼 아까 그 사건으로 돌아가자면, 해당 문서 안의 나름대로 각각 다르게 통일해뒀던 스타일을 그 지시에 맞게 하나로 통일하느라 일일이 뜯어고쳐야 했습니다. 거기다가 심지어 '이 아이템은 대문자 처리 해줘', '저 단어는 불가산명사 취급해 번역해줘' 등 개별 용어에 대한 지침까지 같이 내려줘서, 결국 이 날 납기도 늦고 9시 퇴근했습니다. 고갱님, 양심이가 없다면 지미니 크리켓이라도 입양하새오. 그날은 그걸 일일이 다 뜯어고친다고 기력이 빨려서, 좋아하는 운동도 못 가고 집에서 건어물처럼 침대 위에 늘어져 잠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누락된 것이 있어서 스타일이 혼자 다른 스트링이 생겼다며 고갱님이... (필터링 실패) 온갖 지랄을 하는데 진짜 거래 끊어버리고 싶었어요 😀 그럴 권한이 없다는 것에 저를 쓰는 회사도 고갱님도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 움홧홧!!!   2.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라면서 납기를 염통 쫄깃하도록 아찔하게 주는 고갱님 때는 부활절이었지요. 그리고 제가 맡은 프로젝트의 유럽어 고정 작업자들은 다들 회사 소속으로, 빨간날에는 쉽니다. 야근을 하던 중, 고갱님 메일이 왔습니다. ASAP라면서(오늘 끝내라는 뜻이지요) 유럽어까지 번역을 해달라고 합니다. 금요일 저녁 7시에요. 외주셉션...그러니까 저희가 외주를 줬던 유럽 회사는 부활절 연휴 때문에 일을 던져준 바로 그 날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쉰대요. 그렇습니다. 오늘 안에 새로운 유럽어 프리랜서 번역가를 직접 구해서 작업물을 제출해야 하는 것이예요. 언어 종류는 한 손에 꼽을 수 없는 가짓수입니다. PM 하나로는 모자라는 일이기 때문에 저도 퇴근하지 못하고 작업자를 찾느라고 금요일 밤을 불태웠습니다. 이 날도 9시 퇴근했습니다.   3. 원문 엉망으로 주고 질문에 늦게 답변하는 고갱님 엉망진창이고 알아보기 힘든 원문이 지저분하게 범벅된 파일을 제출하는 고갱님 유형입니다. 그 엉망진창 지저분한 원문을 콩나물 뿌리를 떼내듯, 멸치 똥을 따듯 깔끔하게 다듬어 오지 않으면 또 혼납니다. 쓰레기를 인풋으로 주면 아웃풋도 쓰레기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데 말이지요 u_u. 쓰레기를 금으로 만들어오길 바라시는 고갱님은 연금술사이십니까? 안타깝게도 소신은 평민인지라. 원문이 워낙 개떡같아서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고갱님에게 질문을 한바닥 작성해서 보내는데요, "고갱님, 영면하고 싶습니까?"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어차피 대답이 필요한 질문이 아니므로 어쩔 수 없이 다른 질문을 작성하지요. 바로 답장이 왔네요. 고갱님이 저희보고 "잠시만요"라고 합니다. 그리고 퇴근 1시간 전에 답변합니다. 아무래도 고갱님은 연금술사기도 하지만 불멸자이기도 한가봅니다. 그 영겁의 시간이 고갱님께는 잠시로군요... 필멸자인 저희들은 납기를 못 맞출까봐 안달복달하고 있는데 조금 저희 눈높이에 맞춰주실 수 없으신지. 아무튼 늦게 온 답변에 맞춰 원문을 또 수정하고 새로 추가된 용어가 있으면 용어집에 추가하고 기타등등 여러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작업 파일을 작업자에게 나눠주는 걸 확인하고 시계를 확인하면 오늘도 7시네요. 진짜 고갱님 나랑 싸우자.   4. 고갱님의 의미없는 번역 작업 예고 번역계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일을 주기 전에 견적도 내야 하고, 작업자도 미리 확보해놔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 번역을 맡기기 전에 예고를 하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입니다. 그런데 요즘 고갱님이...(필터링 실패) 그 비즈니스 매너를 밥말아 잡수셔서 예고 없이 자꾸 급행 일을 던져요. 것도 퇴근시간 쯤 해서요. 그리고 자기들은 퇴근하겠지요!(대노) 그래서 몇 번 예고를 달라고 했더니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걸 개선됐다고 말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예고를 하긴 하니까요. 전날 밤 10시에요. 직원이 다 퇴근해서 의미도 없는 번역 작업 예고를, 원문을 주기 전 11시간 전에 하면 뭐합니까 허허허허. 결국 다음날 아침에 그 예고를 확인하고 PM은 머리를 쥐어뜯기 시작하지요. 리소스를 또 급하게 찾아서 일을 배정해야 하니까요. 물론 저도 빡칩니다. 야근 확정이란 소리거든요. *업데이트: 최단기 번역 작업 예고입니다. 일 주기 한시간 전에 예고하기... 이거 결투 신청 맞지요? *업데이트 2: 하도 뭐라고 했더니(물론 대놓고 지랄하진 않았습니다. 스케줄 공지는 미리 해달라는 식의 메일을 자주 보내 눈치를 줬을 뿐 :D) 한달 분의 스케줄을 보내왔어요. 저희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고갱님이 스케줄 표를 사흘 단위로 뜯어 고치네요? 아무래도 반짝이 폭탄 하나로는 성이 안차서 두개, 세개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지웠다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제 퇴사 기념 선물로 보내주고 싶네요.   5. 갑 오브 갑 고갱님의 내로남불: 내가 그럴 수는 있지만 니네가 그러면 안되지 사건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고갱님의 개발괴발 원문에서 출발합니다. 납기도 여전히 심장 뛰는 짜릿한 기한이고요. 고갱님 귀가 간지럽도록 속으로 욕을 하면서 정신없이 원문을 뜯어고치다가, 틀린 원문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번역을 해서 납품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몇년간 한번도 없던 실수이며, 근본적으로 보면 고갱님 실수 때문이지요. 원문이 개판이 아닌 구석이 없어서 바쁜 일정임에도 고갱님에게 일일이 확인받아가며 번역 회사에서 죄다 뜯어고치다가 미처 고치지 못해 누락된 한 문장이 그 실수였거든요. 아무튼 실수는 실수지만요. 소스 실수가 디폴트인 고갱님은 미안하다는 말은 고사하고 자기들 잘못인 건 인정도 하지 않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번역회사에서 그 엉터리같은 소스를 안 고치고 그대로 번역해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불같이 화를 내면서 말 그대로 '혼냅'니다. 분명 계약할 때는 파트너십 관계였는데 잘잘못을 가릴 때는 파트너가 아닌 갑을관계처럼 몇시간이고 그 건으로 다다다 따집니다. 그러다가 자기들 원문 오류 때문인걸 발견하지요. "어, 우리 실수였어? 에이, 우리 업계 원래 바빠요~ 그래서 실수도 많고... RG? 원문이 이상했던거네~ 이해해줘."라고 회의(라고 쓰고 청문회)를 급히 마무리 짓습니다. 그러면 윗선에서는 "예 아이고 그러믄요^^ 저희 잘못이네요.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이러고 수습을 하고 결국 번역 프로젝트 실질 담당하는 사람들이 다 뒤집어 쓰고 맙니다. 쓰고 나니까 위염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네요. 윗선에서 이런 고객 진상은 좀 방어해줄 줄 알았는데 완전히 고갱님 편이라서 더 빡치는 부분입니다. 급행 작업에 급행 요금 꼬박꼬박 주고 요율이 높다면 이런 유형의 고갱님도 프리랜서로서 같이 일하기에 괜찮지만, 지금처럼 요율이 조금 높은 수준이고 급행 요금은 따로 안 주면서 번역 맡기는 건 또 처음이라 작업자를 도깨비 방망이(...)로 생각하는 고갱님이면 당장 DOMANG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일정이 타이트해서 작업자도 PM도 LL도 손톱 깨물게 만드는 그 고갱님 하나 때문에 영혼 털려가면서 정말 개처럼 일해야 해오. 멈멈. 그렇게 개처럼 일하고 나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 그로기 상태가 되기 때문에 기회 비용을 생각해보면 꽤 아깝지요. 실제로 저희 프로젝트의 모든 일본어를 맡아 작업하는 번역가는 대규모 업데이트 시즌, 일에 치인 나머지 몸살에 걸려서 앓아누웠습니다. 이 프로젝트 자체가 재밌어서 탑승해서 동기부여도 충분히 되어있고 기본 피통이 큰 분인데도요.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하던가요. 아무래도 PM이 내 이력서 먹금하는 것 같다! 일이 너무 없다! 너무 한가해서 이젠 심즈도 문명도 재미없다! 이런 상태라면 일을 많이 주고(맨날 급행이면서 완벽해야 하지만) 요율도 평균 이상인 곳이라면 고갱님이 그렇게...(필터링 실패) 개차반이라도 악마와 거래하듯 영혼을 대가로 통장에 폭포수처럼 꽂히는 돈을 받을 수 있겠지요. 써놓고 보니 그렇게 나쁘진 않군요. 무튼 그런 고갱님과 거래할 거라면 직접 커뮤니케이션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그렇게 개처럼 일해도 정승처럼 쓸만치 돈이 안 들어와서 빡이 치는...아니, 억울한 것이지요. 헴헴. 하루에 일을 두세개씩 던져주는 고객이라니 적어도 심심할 일은 없겠군요. 오랜만에 돌아와서 쓰는 글이 징징글이라 좀 민망하긴 하지만, 대원님들은 DOMANG각이 뜨면 조상신이 버저 불나게 누르는거라고 생각하고 튀시고 정상적인 고갱님과 일하며 많이 버십쇼. 그럼 다음 생존기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pdf를 워드로 formatting작업 하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 formatting 테스트 통과해서 단가 알려달라고 하는데 적정 금액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회사가 제시한 금액을 받을까 싶기도 하구요 여긴 요율 을 페이지 단위로 제시 했는데 많은지 적은지 감이 안잡혀요 Dead PDF with template : Dead PDF without template : Live PDF with template : Live PDF without template : 이렇게 나왔다면 어느 선에서 맞추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데드는 PDF에서 긁히지 않는 파일이고, 라이브는 PDF에서 긁어올 수 있는 파일입니다.

7월부터 이력서를 본격적으로 돌리기 시작했고, 테스트는 줄줄이 떨어지다가 어제 한 곳에서 통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NDA니 이런저런 서류 작성하고 서명해서 보내줬는데, 11월까지 진행되는 큰 프로젝트가 있다며 관심있으면 소량 떼서 줘볼 테니 한번 해 보고 괜찮으면 본격적으로 하자고 하네요. 시작하게 되면 11월까지는 풀타임으로 그 일에 매진해야할 것 같은데 (물론 소량으로 줬을 때 잘해야겠지만요;;) 이런 상황이라면 매일 10개씩 이력서 돌리는 건 멈춰야 할까요? 안정적인 업체가 서너 개 있어야 하니 더 발굴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테스트에 시간도 들고 정신적인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드네요. 너무 많이 떨어져서 그런가봐요ㅎㅎ. 대체 졸업은 언제 할 수 있는 건지, 지금 상황이라면 새 업체 발굴에 어느 정도로 힘을 써야 하는 건지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https://www.myomee.com/pr/detail.do?itemCd=2006372&optValCd=047&dpCatCd=S004079002&ifwChnNo=   일하기 싫어병에 걸려서 허먼밀러 판매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인과관계는 무시하세요) 이런 곳을 발견했는데, 전 문과충이다보니 저렇게 월 장기할부로 나눠놓으면 할만하겠단 생각이 들어버립니다...?   사실 지금 쓰는 것도 에어론 체어 짭이긴 한데 오래되기도 했고 의자 추가구입을 하려던 시점이라 으으음.   혹시 렌탈 구매에 뭔가 단점이 있을까요?

저는 어제 밤새 소화가 안되더라니 이놈의 체험판이 원인이었나봐요. 마침내 실행 방법을 찾아내었고 이제 드디어 소화가 다 되었읍니다.... 세상에. 저도 궁금해서 죽을 뻔 했기 때문에 혹시 다른 대원님들 또 혈압 오르실까봐 공유합니다. 이것도 모르다니 바보!라고 하실 수 있겠으나 솔직히 난이도 '하' 레벨은 아닌듯 합니다. 아니 이걸 웨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어제(가 아니고 3일이나 지났군요;;;) 김밥님께서 스샷으로 올려주신 화면은 exe파일을 실행해야 뜨는 화면이 맞습니다. 그러나 실행시키면 아무것도 안되고 동영상만 겁나 보여주고 뭐 자료 보고싶으면 웹사이트로 다 연결시켜버릴테니 알아서 해라..따위의 안내만 나올뿐이죠. 아래와 같은 화면입니다.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대충 줄였읍니다. 결과적으로 이 화면에선 실행이 안 됩니다-_-;;;;;;;; 저 화면을 쌩까고 탐색기를 켜 보십시다. 해당 폴더에 가셔서 저 rar 파일을 조지십시오. 그리고 압축을 대강 풀어줍니다............ 경로 잘 보시고 저놈의 셋업 파일을 찾아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트라도스 트라이얼 리소스 바로가기 말고 멀쩡한 트라도스 바로가기가 하나 더 생깁니다.  클릭하시고 30일 활성화 버튼 누르시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게 뭐라고 설명했더니 힘드네요 새삼 트라도스 가이트를 책으로 뽑아주신 임윤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대원 물러가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모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어 최소 인출 금액을 설정해야 하는데요. 페이팔은 송금 수수료가 건당 10달러, 와이어 트랜스퍼는 20달러라고 하네요.   그래서 최소 인출 금액을 설정해달라는데 전혀 감이 안와서요 ^^;;; 저런 경우 보통 어느 방식을 선택하시고 최소 인출 금액은 어느 정도로 설정하시는지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원님들! 제목처럼 pdf 파일로 된 증명서 번역 의뢰를 받았는데요(저는 완전 초짜!) 여기에 표도 있고 증명사진, 학교 로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표는 만들면 되지만 사진이랑 로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 저런 부분은 빼고 텍스트 있는 부분만 번역해서 넘기나요? 그래야할 것 같긴 하지만..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