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라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 계좌를 프로필에 등록해야 하다 보니 닉네임으로 이메일을 주고받다가 벤더 등록을 본명으로 했어요. 그랬더니 pm이 제 이름을 못 찾길래 이러이러해서 닉네임으로 사용했다. 혼란 줘서 미안하다. 라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 처음이라서 일단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냥 본명을 사용해야 혼란을 주지 않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열심히 구르려고 노력하고 있는 번린이입니다. 대원님들께 좋은 정보가 있어 간만에 포럼에 글을 쪄 봅니다.. 제목 그대로, International Translation Day를 맞아 트라도스 세일을 하네요. 무려 45%!! Translator group buying price USD 459.00 EUR 379.00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사오니, 그 동안 트라도스가 비싸서 구매를 망설이셨던 대원님들, 이번 기회에 달리십쇼!

간만에 들어가는 고객사 사이트에 로그인하라는 지령을 받았습니다. 비번을 바꾸라고 뜹니다. 그러려니 하고 새 비번을 넣어봅니다. 길이, 히스토리, 조합 중 뭔가가 조건에 안맞는다고 합니다. 바꿔서 넣어 봅니다.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오류 페이지를 만나고 새로고침을 반복하며 도전한 결과, 야 여기 접속 못해먹겠다 너네쪽에서 리셋 안됨? 하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응 그러네, 거기 비번 규칙이 바뀌었대. 리셋한 비번은 이거고, 16자 이상 써야 한댄다. ...아니 정말 갖은 조합을 다 시도했지만... 16자... 까지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저의 세계는 12자 이상을 못봐서... 그래요 16자 넣을수도 있지 라고 생각은 해요. 그럼 왜 비번 만드는 창에다가 16자 이상 넣으라고 말을 못해!!! 애매하게 길이, 히스토리, 조합 어쩌구 하니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있어야죠. ㅠㅠ 그리고 새로 받은 비번은 사이트만 로긴되고 또 플그램서 막히고 있는데...  OTL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대원님들께 여쭤봅니다. 어제 오후 10시 경 이집트 소재의 블루보드 평점 4.7 회사에서 일이 들어왔습니다. 한국시간 기준 다음날 오전 7시까지가 데드라인이었고 밤 새는 건 딱히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수락을 했습니다. PM이 곧 연락준다고 하더만 1시간이 지나고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처음 연락 준 벤더 매니저에게 재촉 메일을 보냈더니 읽씹...^^ 일이 펑했거나 다른 더 요율 싼 번역가(제 요율이 최저요율인데 말입죠 허허)에게 간 거겠죠??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경우인건가요?

대원님들 오랜만입니다. 이뮨님도 관리자님도 대원님들도 모두 잘 계셨으리라 믿습니다! 끼적대면서 일하다가 좀 맘잡고 다시 일하려는데, 서로 다른 회사에서 완벽하게 똑같은 일이 왔어요... 이것은 양심상 하면 안되겠지요? 모두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방금 아이허브에서 소소히 지르고 오는 길입니다. 아이허브를 한국어 페이지로 이용했습니다. 근데 아이허브 페이팔 결제 옵션이 안 보이네요? 그래서 신한 카드로(VISA) 결제를 했는데, 방금 신한 카드에서 문자가 왔어요. "해외원화결제시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현지통화 거래가 유리합니다." 라고 하네요. 그리고 원화결제차단 서비스 신청 링크도 왔어요. 신한카드(VISA)말고 PayPal에서 잠자고 있는 달러로 결제하려면 우째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영업을 돌리고 있는 번린이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짐작하시겠지만, 네... 저에게도 저런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저같은 쩌리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ㅠㅠ 그런 일인 줄 알았더랬습니다..(메일 자체가 잘 안오니까요..!!!!!) 오늘 지메일 태그를 손보던 중에 생각없이 스팸메일함을 가보았는데 샘플테스트를 보자고 연락해온 업체 메일이 세 개나 처박혀 있던 것 아니겠습니까 ㅠㅠㅠ 샘플테스트 제안하는 메일 하나만 와도 기쁨의 춤을 추는 제게는 너무나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습니다..... 대원님들.. 혹시 모르니 지금이라도 스팸메일함을 확인해보세요 저는 이번 일을 경험삼아 스팸메일함 들춰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ㅠㅠ 그런데 메일이 스팸에 들어가 있어 지금 발견했다고 테스트를 해서 보내면 PM이 칠칠이라고 생각할까요? ?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네요...    

시급을 알려달래서 CV에 기재해놓은 요율보다 5불 높였는데도 흔쾌히 좋다고 하고 테크니컬 필드라 초반에 검색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혹시 더 높은 요율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알려달라고 하네요<-띠용 자기네들은 작업자가 제대로 보상받기를 원한다며<-더블 띠용ㅋㅋㅋㅋㅋ 뼛속까지 문과인데 주제넘게 테크니컬을 건드리나 싶지만 마침 참여중이던 플젝도 끝났고 당분간 피둥피둥 할일없이 구를 예정이었어서 일단 수락은 했지만 뭔가 이상하게 고분고분 가격 더 올려도 된다고 하는 업체 만나니까 괜한 불안감이 엄습합니닼ㅋㅋㅋ 대체 얼마나 구르는 일이길래 테크니컬을 일개 문과충에게 얼추 부르는 대로 준다며 맡긴 다는 것인지... 일단 cv에 적힌 시급의 두배를 불러볼까하는데 영 찝찝쓰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