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점에 맞길텐데 만약 싹 지우고 윈도 다시깔아야한다면 트라도스 디액티베이트를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난감하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토익 700대의 핵초보이지만 번역가를 꿈꾸는 직딩입니다! 미드나 기타 영문기사를 보고 번역 연습을 해보고는 있는데, 역시나 강제성이 없으니 매일은 안 하게 되더라구요 ㅠ 서치해본 결과 정영한 선생님 문법강의가 좋단 평이 많아서 추후 들을 예정이지만.. 어렵다고 들어서 본격적으로 듣기전에 기초를 다지고싶기도 하고, 이미 제가 영어(토익)인강을 완강하는 걸 실패해서ㅠ 학원을 격하게 다니고 싶습니다.....핡.. 일단 강제로 궁딩이 붙이게 되니 흠.. ㅠㅜ 여러분들은 기본 영어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ㅠ 학원에서 배우신 분 계실까요? +ㅁ+ 토익학원은 많은 분들이 비추하고 저 또한 너무 질려서.....뭔가 문제고르기 기술을 알려주는 곳이 아닌 기초문법 탄탄히 알려주는 어른용?영어학원을 가고싶은데.. 서치해도 잘 안나오네요 뚀륵.... 추천 부탁드립니다..;ㅅ; 흑흑..

국내 회사였어요.  정말 쉬운, 게다가 제 분야인 게임! 이라서 테스트도 신이나서 꼼꼼히 즐겁게 번역을 했건만 결과는 떨어졌어요. 너무 자만한 탓일까요? ㅠ-ㅠ 한번이라도 좋으니 일감을 받아보고싶네요.  오늘도 이력서를 돌리며...

Lowered Emergency Evacuation instructions을 뭐라고 번역하는게 좋을까요..? 낮추어진 긴급 대피 안내라고 하기엔 낮추어진이 너무 어색해보여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lowered가 혹시 낮추는거 말고 다른 의미가 있나요..? 영영사전엔 못찾겠습니다ㅠㅠ..

느낌상 실미도 대원님들 엄청나게 많이 계시는 듯한 요 회사요!ㅋㅋ 혹시 와이어 트랜스퍼 입금일이 대략 언제쯤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난달 30일에 withdraw 신청해서 어젠가 인보이스 작성해달라고 메일 와서 바로 보냈는데 입금일이 궁금해졌어요??  

요즘에 아주 작은 호떡의 알람이 뜨는 업체가 있는데요 총 5번 정도 뜬 것 같은데 선착순제라서 그런지 매번 다른분께서 이미 가져가셨다고 메시지가 뜨더라구요 ㅠㅠ 메일 알람 뜨자마자 바로바로 갔는데도 안받아지는 것이.. 이거슨 정글과 같다.. 빠른자가 살아남는다.. 요런식으로 다음 기회를 계속 노리고 있었는데 방금 메일이 와서 거의 10초내로 들어갔는데도 일을 못받았습니다 ㅠㅠ 아쉬움에 젖어 이메일창을 띄우고 멍때리는 와중에 시간 표시 부분에 (5분 전) 이라는 표시가???? 뜨더라구요.. 잉?? 알람 뜬지 1분도 안지났는데?? 생각해보니 메일 수신 자체가 느리면 여지것 한 건도 못따낸게 이해가 되더군요.. 대부분 1분컷으로 포탈에 들어갔었는데.. 혹시 여러분도 이런식으로 메일이 늦게 도착하거나 알람이 늦게 뜨는 경우를 경험하신적이 있으신가요? 전자메일인데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ㅠㅠ 컴도 나름 사양 좋은데..

여지것 3~4개월간 이력서 1000통.. 합격한 업체는 이상한데 1곳 빼고 5곳이네용..ㅠㅠ(이것도 그나마 임윤님께서 봐주셔서..) 임윤님 말씀 듣고 영어실력 개선이 우선이라 결정짓고 정쌤강의부터 열심히 듣고 있는 번린이인데요.. 아직은 일이 안오고 있어서 존버정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영어실력 때문에 오히려 안오면 안심하는 느낌??? 그래도 슬슬 생활비가 바닥나고 있는터라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정쌤 강의도 아직 1회독밖에 안되고 더 봐야 머리속에 쏙쏙 들어올 듯 하지만 식비정도라도.. 20~30만원이라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일 욕심이 나기 시작하네요..ㅠㅠ 이력서를 더 넣을까 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쭙니당.. 보통 업체 몇 곳 정도면 초반(업체랑 일한지 1년도 안됐다는 가정하에.. 물론 사바사겠지만용ㅠㅠ..)에 조금이라도 벌고 안심할 수 있을 정도라 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대기기간이 길다보니 이력서를 더 넣어서 연결 업체를 10곳은 만들어놔야할지.. 거래해서 좋은 평가 받으면 5곳이라도 생활비정도는 충분할지.. 궁금하네요..

시간 내에 다 번역해야하는 테스트였는데 시간내에 다 하지 못했습니다. 시험으로 치면 문제 다 못풀고 제출하는 상황이지요.   변명거리야 찾으면 많습니다만 결국 제 역량이 부족한 것이 문제입니다. 면접관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더 죄송해지더군요. 그분들이 원하는 건 준비된 사람일텐데 저는 그 최소한의 수준도 통과하지 못했으니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후회가 너무 심해서 자꾸 남은 문장들이 아른 거립니다. 별로 어렵지도 않은 문장들인데 왜 이렇게 나는...   어떻게든 마음을 추스르려고 했지만 도저히 잠이 안와서 이렇게라도 어딘가에 하소연하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날이 밝으면 다시 번역훈련을 시작해야겠습니다. 후회해도 현실이 바뀌진 않으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