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eic.lawschool.co.kr/nlawschool/lecture/lecture.asp?field=18&search_type=name&lec_search=online&search_var=%C1%A4%B9%DA%BB%E7 사실, 수강료가 부담되서 돈벌어서 공부하고 다시 와야하나 싶은데요... (유료회원가입하느라 다 털어서요....;;) 들어보려고 하니까 심화 강의는 없네요 그냥 기초 완성만 봐야할까요? 아니면 심화강의가 아래에 있는 그냥 영작 독해로 이름이 바뀌었을까요. 저 토익 970 나왔는데  기초부터 다시 듣긴 들어야겠죠 ;;;(수강료가 비싸서 하나라도 줄여볼까하고 물어봐요 ) 영작을 듣긴 들어야 할 것같거든요.. 아아아 어렵네요

40원/word로 보냈는데 원화단위 단가는 처음이라 이게 맞는지 궁금합니다.ㅠㅠ

2020-02-20 12:28:54 USD: 1200.20 ▲ 10.20 JPY(100): 1077.43 ▼ 1.10 CNY: 170.65 ▲ 0.61 EUR: 1295.98 ▲ 10.42 GBP: 1548.68 ▲ 3.29 CAD: 906.67 ▲ 7.47 HKD: 154.39 ▲ 1.26 AUD: 795.85 ▼ 1.03 며칠전에 필요한 만큼은 바꿨는데 남은거 바꿀까 싶네요. (뭔가 0과 2가 난무하는 날짜와 환율...)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번린이입니다. 사실 저는 나이도 겁나게 많고 전에 하던 일을 이제 그만 하려고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퇴직이후를 생각하느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저는 프리랜서로 웹사이트를 만들던 사람이었는데 여러가지 사정등등으로 인해 일이 너무 줄었고 부양가족은 있고 이런 상황이라 할 수 있다면 인형 눈을 붙이던지 리본이라도 접어야 할 정도인데요. (집에 제가 돌봐야할 환자가 있어서 외출도 잘 못해요... ) 번역이라도 해보자고 맘먹고 여기저기를 알아보던 중에 임윤님이 쓰신 책을 알게되었어요. 책은 주문하고 아직 받지도 않았지만 폭풍검색으로 여기까지 오게된 저를 칭찬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장벽들이 있지만 잘 헤쳐나가보자고 저 스스로를 다독거리며 첫 글을 씁니다.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고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눈팅(90년대 용어같은 느낌이네요)으로만 대원님들을 훔쳐보던 잠수대원1입니다. 다름아니라.. 오늘 하는 일에 띄어쓰기 하나가 너무 고민이 되어 이렇게 포럼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오늘 저의 결정 장애에 벽돌 하나를 더 얹어준 문제의 단어는 바로 '아침식사용'입니다. 기본적인 국어 지식만을 가지고도, 아침과 식사는 복합어로 만들 수 없기에, 아침v식사용이라고 당연히 띄어쓰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맞춤법 검사를 돌려봐도, 사전을 찾아봐도 '아침v식사'는 모두 띄어쓰더라고요. 하지만, 문제는 검색을 했을 때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신문 기사에서, 시리얼 시장에 대한 보고서에서, KOTRA에서도, 심지어는 시리얼의 명가 켈로그에서마저!!!! 아침v식사용을 '아침식사용'이라 붙여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혹시나 해서, 국립 국어원에 전화를 걸어, 혹시나.. 정말 혹시나.. 용도의 의미가 붙었을 때, 혹시나 아침식사용이라 붙여 쓸 수 있냐, 라 물으니, '절대 붙여 쓸 수 없는 단어이다. '용'이 붙는다 해도, 애초에 띄어 써야 하는 단어이니 불가하다'라는 답변만 받은 상태입니다.. 대원님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실 건가요? 괴롭습니다 ㅠㅠ 흑흑 이놈의 단어 띄어쓰기 하나때문에.. 게다가 이걸 딱 한 두개만 쓰고 말거면 상관 없는데, 문서 전체에 빈번히 등장하는 단어이다 보니 허투루 결정할 수도 없어서ㅠㅠㅠ 지금 거의 '아침식사용'으로 붙여쓰는 것으로 가자!!! 라고 일단 용기를 낸 상태이긴 합니다만 ㅠㅠㅠ 대원님들의 소듕한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ㅠ   맞춤법을 따라 띄어 쓴다 검색결과대로 붙여 쓴다

이제 막 이력서를 쓰고 있는 번린입니다. ㅜㅜ 아무래도 경력이 걸려 급한 마음에 봉사번역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될까요? 크라우드 번역은 당장 무료로 해준다고 덤비기도 그렇고 좀 애매하구요. 월드비전 같은 단체의 봉사번역도 6개월 이상 해야하는 등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TED 자막번역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것도 영 마음이 내키지는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도움이 된다면 뭐든 하나 해봐야 할까요? 정말 도움이 될까요? ^^;;

Please advise your availability and rates as per the following: 1. Translation rates (in USD) per word source. 2. Stamping cost (in USD). 라는데.. stamping cost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겨울답게 눈이 내린 풍경이 보이네요! 겨울이 되며 저도 비성수기를 맞았는지 조금은 널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번역 병아리로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조금 구하고 싶어서요! 초반에는 하루 10개 이력서 돌리기를 목표로 해서 2달 정도를 열심히 돌렸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답이 없다가 오히려 몇달 지나고나서 답이 오고 테스트를 보자는 에이전시들이 있어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존 거래하던 에이전시에서 일을 많이 주고, 제 개인적인 스케줄도 생기면서 더 일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 몇달간 지속되었어요. 그래서 몇몇 다른 에이전시들에서 일을 의뢰하면 '지금 다른 일로 바빠서 안된다, 다음 기회에 같이 일하고 싶다' 거의 이 레파토리로 거절을 했습니다. 답장은 꼭 했구요! 게다가 기존 거래하던 에이전시는 일을 정기적으로 주지만 새로운 에이전시들은 한달에 한두 번, 많아야 세 번 정도 묻다보니 기존의 에이전시 일이 우선이 되어서 스케줄상 갑자기 들어오는 일을 받기 어렵기도 했구요. 또 첫 몇달을 주는 대로 일을 받다가 체력이 많이 저하되어서 일을 조절해서 건강 챙기며 하자!는 마인드로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이러다보니, 몇몇 에이전시는 등록 후 몇달간 요청을 하나도 수락하지 않았아요.   요즘 덜컥, 이렇게 계약을 한 프리랜서가 계속 일을 거절하다보면 에이전시 측에서 '이 프리랜서는 맨날 바쁘군 아예 목록에서 비활성화 시켜놔야지' 라든지, '얜 맨날 바쁜데 아예 물어보지도 말자' 이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얼마전 한 에이전시의 벤더 관리자가 '내가 널 몇몇 프로젝트에 추천했는데 PO가 하나도 없네, 일을 안 받는 이유가 있니? 혹 무언가 문제가 있으면 알려줘' 라면서 묻기도 하더라구요. 이 에이전시는 초반에 멋모르고 완전 낮은 요율로 등록+스케줄 문제로 계속 거절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등록한 에이전시에서 일을 요청받는데 한동안 거절을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몇달 후면 일정에 여유가 생겨 다른 에이전시 일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기 전에 저런 비활성화? 평판 저하?를 겪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 혹은 나중에라도 '나 이제 시간 여유 있어' 이런식으로 어필을 하면 되는지, 일을 받을 의지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지금부터 무리해서라도 일을 받아야 하는지,   가볍게 한마디 조언, 경험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따스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