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남기는, 이제 막 주황색 책으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착실히 공부 후에 어느 시점에는 이력서를 작성해            야할텐데 번역경력란에 아무것도 적지않아도 괜찮을까요?(처음이라 당연히 적을 게 없으니까요..) 일반업무 경력란에는 그동안 해온 일이라도 잘 포장?해서 적을 수 있겠지만 번역경력은 전무하니깐요. 모든 번역가님들도 분명 처음이란 시점이 있으셨을텐데이력서를 어떻게 작성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안녕하세요~ 싱가폴 에이전시의 요청으로 글 올려 봅니다.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안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제약업계 HR 경험 있으시면서 interview에 능하신 분 계신가요. 해당되시면서 관심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potential project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어치료학과 졸업장과 임상경력도 메디컬 번역에 있어서 메리트가 될까여?? 한국에서는 언어치료사들이 보통 스스로 사회복지쪽 노동자로 인식을 하는경우가 많긴한데 제가 봤을 땐 배우는것도 그렇고 병원에서도 근무하는걸로 봐선 메디컬 관련 업종이기도 하거든요,,, 의견 부탁드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영한번역 희망하는 번린이입니다 🙂 열심히 여러분들 글 눈팅하며 내년에 퇴사후 도전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코로나 시국으로 여행,관광업계는 쇠퇴한 상황인데 반대로 번역업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번역업계에서도 관광안내문 이런 일감은 줄어들었을 거 같은데, 영한번역이신 분들 어떠신가요? 궁금해요!   그리고 회사를 다니다 퇴사하시고 번역에 뛰어드신 분들 후기도 궁금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후기를 보고 희망을 품고 살아요 ㅎㅎㅎ 뭐든 힘들겠지만 정말 이제 한계라 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를 어서 나가고싶군여.. OTL

안녕하세요. 문의사항이 있어 급하게 글 남깁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_ㅠ 프로즈를 통해서 어떤 업체에게 이력서를 보내고,  NDA도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Dear team..>으로 시작하는 메일이 왔고 어떤 일거리도 같이 첨부되어서 왔는데 단체 문자이고, 해당 일을 받지 않을 거라 메일에 답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잘못이지요..) 그러나 일요일에 데드라인이 코앞으로 수정되었다는 메일과 함께 일을 잘하고있냐는 단체문자가 또 팀에게 발송되었길래 읭? 나한테 배정된거야? 하고 의아해서 바로 PM에게 "나는 해당 일이 나한테 공식적으로 배당된 줄 몰랐다. 그래서 나는 일을 진행하지 않았고, 현재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주고 받았던 메일을 확인하라고 PM에게 답장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했는데 이 절차가 나에게 공식적으로 배정된 줄 몰랐다. 서로 확인 메일을 보내지 않았다.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미안하다. 이 프로젝트에서 나를 제외시켜 줄 수 있느냐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답장이 없네요. 혹시 이럴 경우 해당 업체에서 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일까요.. 번린이라 정말 손이 떨리고 위도 떨리고 무섭습니다ㅠ_ㅠ 비슷한 경험이나 관련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원님들 도와주세요ㅠㅠ  

각 사 홈페이지를 통해 영업을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근데 홈페이지에 떡하니 minumum # years experience를 써놓는 곳들은 피하고 있었는데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려나 궁금해서요. 이렇게 써 놓은 곳도 초짜가 필요할 것 같으면서도, 분명히 명시했는데 경력 충족 안되는 애가 보낸 거 보면 가이드 잘 안읽으려나 하는 인상을 줄까 싶어서요 ㅎㅎㅎㅎ 다른 분들은 경력 미달인 곳에도 그냥 이력서 넣어보시나요?

앞으로 문법 생각하면서 하겠습니다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