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도스 사용법] 기초편: 태그 처리, 공백 처리

트라도스 가이드
Author
임윤
Date
2024-05-10 01:15
Views
2619
1.2.3.4 (7) 태그 번역
① 태그의 종류: 아웃라인 태그, 인라인 태그, 인식된 서식 태그



세그먼트 2는 글씨가 노란색 배경이므로 분명히 서식이 있으나, 아웃라인 태그여서 표시되지 않습니다. 아웃라인 태그란 줄 바깥의 태그라는 뜻으로, 편집기에 표시되지 않아 편집할 수 없습니다.
세그먼트 4, 5의 <hyperlink>와 <cf> 등은 태그가 줄 안에 있는 인라인 태그입니다. 태그의 기능과 내부 텍스트 의미를 파악하여 한국어 띄어쓰기를 올바르게 적용하여야 합니다.
세그먼트 5의 <cf>는 인라인 태그이면서 인식된 서식 태그입니다. 인식된 서식 태그란 트라도스가 태그임을 인식하였으며 순수하게 서식 기능만 존재하는 태그로, 하이퍼링크처럼 기능이 있는 태그는 제외합니다.
샘플테스트에서 태그를 무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태그는 상품의 특성을 강조하거나 검색엔진 최적화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절대로 누락하면 안 됩니다.

② 서식 태그 표시 옵션

현재는 아웃라인 태그, 인라인 태그, 인식된 서식 태그를 구분해 설명하고자 기초편 앞부분에서 [모든 서식 및 태그 표시]를 설정한 상태입니다.
인식된 서식 태그를 포함한 모든 태그를 표시하면 태그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고(기울임, 굵기, 밑줄 등의 서식이 적용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알아채지 못하는 분이 많습니다), 태그 위에 마우스를 올려 툴팁으로 정체를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라색 태그 때문에 원문을 파악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태그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예제에서는 인식된 서식 태그를 숨기고 번역을 진행하여 [모든 서식 및 태그 표시]를 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체험합니다.



리본 탭(왼쪽 위)-[파일]-[옵션]-[편집기]-[서식 표시 스타일]-[서식은 표시하지만 인식된 서식 태그 숨기기]를 선택하면 인식된 서식 태그가 숨김 처리됩니다.



세그먼트 5의 인식된 서식 태그만 숨겨집니다.

③ 하이퍼링크 태그

세그먼트 4, 7에 여는 태그 <hyperlink>와 닫는 태그 </hyperlink>는 여전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이퍼링크는 누르면 다른 페이지로 연결되어 글자 모양을 꾸미기만 하는 서식이 아니어서, 인식된 ‘서식’ 태그 숨기기를 선택해도 숨길 수 없습니다.

④ 태그 한 쌍 입력
i) 소스를 타겟으로 복사(Ctrl+Ins) 후 편집



태그와 원문을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 많을 때 편리합니다. 여기서는 Ctrl+Backspace, Ctrl+→, Ctrl+←, Ctrl+Del을 이용하여 하이퍼링크 태그와 Windows만을 남기고 나머지 단어를 번역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연습해야 하므로 세그먼트 4의 타겟을 [타겟 세그먼트 지우기](Alt+Del)로 삭제하거나, 전체 선택(Ctrl+A) 후 삭제(Del)합니다.

ii) QuickPlace(Ctrl+, Ctrl+.)로 태그와 고스트 태그 입력



[QuickPlace]는 각종 태그, 서식 등을 Ctrl+,(쉼표)로 입력하는 기능입니다. hyperlink의 여는 태그를 선택한 뒤 Enter로 입력합니다.



Ctrl+,를 다시 눌러 닫는 태그를 선택하고 Enter로 입력합니다. 여는 태그가 입력되고 닫는 태그가 화면처럼 연보라색 고스트 태그 상태여야 Ctrl+,에 닫는 태그가 표시됩니다.
고스트 태그란 반드시 여는 태그와 닫는 태그가 필요한 태그 쌍의 한쪽만 입력된 경우, 다른 쪽을 임시로 표시하는 태그입니다. 일반 태그는 보라색, 고스트 태그는 연보라색입니다.
방금 입력한 닫는 태그를 지워 고스트 태그로 만든 뒤 Ctrl+.를 누르면 해당 태그가 바로 입력됩니다.

iii) Ctrl+원본 태그 클릭하여 입력

Ctrl을 누른 상태로 소스 세그먼트의 원본 태그를 클릭하면 한 쌍이 모두 입력됩니다.

⑤ 태그 앞뒤 띄어쓰기 주의 메시지



세그먼트 4를 [확정](Ctrl+Enter)하면 파란색 주의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상세 설명이 표시되는데, [메시지]에서 ‘태그 쌍 앞에 공백이 제거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원문의 Go to와 하이퍼링크 태그 사이에 띄어쓰기가 있는데, 번역에서 그걸 삭제했다고 주의 메시지를 표시한 것입니다.
한국어 띄어쓰기와 어순을 고려하면 거짓 오류(false error)입니다. 거짓 오류가 지나치게 많으면 진짜 오류를 찾아내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태그 검증 설정을 편집합니다.



[프로젝트 설정]-[검증]-[태그 검증 도구]-[공통]에서 [태그 앞뒤 공백] 체크를 해제하면 태그 앞뒤 공백을 체크하지 않습니다. 이런 옵션을 활용하면 작업 시간이 단축됩니다.

⑥ 인식된 서식 태그 숨기기 상태에서 태그 입력



현재 [서식은 표시하지만 인식된 서식 태그 숨기기]를 선택하여 세그먼트 5의 기울임, 노란 배경, 굵기 태그가 숨겨졌습니다. 원문 내용을 파악하기 쉽지만 태그를 입력하기 어렵습니다.
용어를 준수하며 서식 없는 텍스트 형태로 번역한 뒤, 리본 그룹과 QuickPlace 기능으로 Start에 기울임꼴, go to에 노란 배경, Settings > Update & Security > Windows Update에 굵은 글꼴 서식을 적용하고 확정합니다.

i) 리본 그룹의 [서식]으로 서식 태그 입력



서식을 적용할 텍스트 선택 후 [홈]->[서식]의 [굵은 글꼴](Ctrl+B), [기울임꼴](Ctrl+I), [밑줄](Ctrl+U)을 각각 클릭하거나 단축키를 사용합니다. 이외 서식은 다른 방법으로 적용합니다.

ii) QuickPlace(Ctrl+,)로 서식 태그 입력



기울임꼴 처리된 ‘Start’에 해당하는 ‘시작’을 타겟 세그먼트에서 선택합니다. Ctrl+,(쉼표)를 누르면 기울임꼴, 노란 배경, 굵은 글꼴, 하이퍼링크가 순서대로 드롭다운 메뉴에 표시됩니다. 이 순서는 원문의 서식 순서와 같습니다. ‘Start’와 동일하게 ‘시작’에 기울임꼴을 적용해야 하므로, 첫 번째 기울임꼴 서식을 선택합니다. 원문의 해당 텍스트 배경이 연노랑색으로 변합니다.



글자 배경색이 노란색인 ‘go to’에 해당하는 ‘이동’을 드래그한 후 Ctrl+,를 누릅니다. QuickPlace 드롭다운 메뉴에는 굵은 글꼴, 기울임꼴, 밑줄 이외의 서식은 직접 표시되지 않으므로, 원문 go to에 해당하는 부분이 연노랑색으로 변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예제의 글자 배경색은 RGB 255, 255, 0인 노랑이지만 QuickPlace 드롭다운 메뉴에서 선택한 샘플 텍스트의 원본은 RGB 240, 230, 140로 표시됩니다. 색상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면 QuickPlace에만 의존하여 태그를 입력할 경우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굵기 표시까지 완료합니다.

[서식은 표시하지만 인식된 서식 태그 숨기기] 상태에서는 인식된 서식 태그가 표시되지 않아 서식을 눈으로 확인하며 작업하여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기울임꼴, 굵은 글꼴, 글자 크기 변경 등의 서식이 적용되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합니다. 이는 샘플테스트의 단골 함정이기도 하며, 서식 누락은 번역 누락과 동일하게 감점됩니다.
[소스를 타겟으로 복사](Ctrl+Ins) 기능도 사용하기 어려운데, 복사한 소스를 이동 또는 삭제하다 서식까지 같이 삭제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기능은 [모든 서식 및 태그 표시] 상태에서 사용하여야 누락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⑦ 마우스오버 툴팁으로 서식 파악
태그에 마우스를 올리면 서식의 형태나 기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식은 표시하지만 인식된 서식 태그 숨기기] 상태에서는 태그가 숨겨져 있어 마우스를 올릴 수 없습니다.
리본 바(왼쪽 위)-[파일]-[옵션]-[편집기]-[서식 표시 스타일]-[모든 서식 및 태그 표시]를 다시 선택하여 태그를 표시합니다.



인식된 서식 태그를 포함한 모든 태그가 다시 표시됩니다.



태그에 마우스를 올려 서식 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ighlight와 yellow로 노란색으로 강조하는 서식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서식 및 태그 표시] 상태에서도 [굵은 글꼴](Ctrl+B), [기울임꼴](Ctrl+I), [밑줄](Ctrl+U), [QuickPlace](Ctrl+,), [소스를 타겟으로 복사](Ctrl+Ins)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겟 세그먼트 지우기](Alt+Del) 후 각 기능을 이용해 다시 번역합니다.
[모든 서식 및 태그 표시]를 기본값으로 사용하며 익숙해져야 태그의 존재를 인식하고 타겟 세그먼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⑧ 공백 처리



번역을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오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샘플테스트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번에 또 만나요~*
탈출희망탈출희망민트색민트색미미리미미리Deleted User #2638Deleted User #2638셀리코셀리코chatte(람주)chatte(람주)적일많많벌적일많많벌뚜뚜뚜뚜화이트하임화이트하임다정한별다정한별별빛별빛mskimmskimrsysenrsysenPerPerneedforcashneedforcash
이소령이소령
Total Reply 5

  • 2024-05-10 16:42

    ...제가 5년째 거래하고 있는 주 거래처에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태그 처리를 제대로 하는 번역가가 드뭅니다(...) 번역이 멀쩡한데 태그가 엉망인 경우는 2번 설정 방법을 줄줄 풀어서 쓴 다음 번역가에게 전달해 달라고 PM에게 울면서 읍소하곤 하죠....핳ㅎ하하하하하(운다)


  • 2024-05-10 10:26

    앗ㅠㅠ첫 좋아요를 누르고 싶었는데 손꾸락 실수가ㅠㅠㅠ가장 번잡스럽고 쉽지 않았던 태그처리 상세법 감사합니다!


    • 2024-05-10 10:57

      실수는 모두 여기서 하고 가세요 😎


  • 2024-05-10 11:05

    샘플테스트를 하면서 8번 공백에서 와장창~ 한 번 하고 났더니 머리에 좀 새겨지더라고요. 🥲


  • 2024-05-10 15:22

    와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해요!


교재 안내 산업번역 가이드 2019(PDF) 산업번역 가이드 2019 예제파일 트라도스 가이드 2024 yes24 aladin kyobobook 트라도스 가이드 2024 예제파일 유료회원 전용 팁 https://rebtion.net/premium/ 이용법 일단 직장에 붙어 계세요 산업번역 가이드 1~5장을 읽고 프로즈/링크드인 프로필 작성(190쪽) 프로즈 프로필용 번역 5개 작성 영어 이력서 작성(237쪽) 리뷰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미래의 제가 확인해 드림 번역회사에 제출(243쪽) 1~6 과정에서 질문이 있으시면 기술 질문 게시판 이용(미래의 제가 확인해 드림) 중요한 공지는 다 끝났고, 아래는 그냥 읽어보세요 -- 저는 운전면허증, 혼인신고서 같은 것부터 번역하던 시절을 거쳐 2014년, 아예 번역을 전업으로 삼기로 결정합니다 출처: https://translationtherapy.com/sdl-studio-2014-first-impression-and-new-features-overview/ 당시 이 친구를 살 돈이 없어 체험판을 깔고, translation memory가 뭔지도 몰라 한줄한줄 기억에 의존해 복사해서 붙여넣던 삽질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체험판 기간 동안 번 돈으로 이 친구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기는 험난한 2014년, 아직 취직이라는 고용 형태가 어렵지 않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트라도스의 필요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나 그 당시 한국어로 트라도스라고 검색하면 '번역회사가 몇십만원짜리 프로그램을 사라는데 사기 아니냐'거나 '크랙 없냐'는 소리나 검색되곤 하였습니다 저는 백수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였던 저를 구원해준 트라도스에 감사한 마음을 늘 지니고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있거나 말거나, 이 친구가 저를 구원했다는 사실을 동네방네 떠들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017 버전 트라도스 가이드도 있었습니다 (한국어 한정 독점시장) 이후 2019년 초, 트라도스 자격증(초급)을 취득하였고 직접 이력서에 넣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해 보니 효력(?)이...
임윤 2024.10.19 Votes 63 Views 3874
일단, 자연스럽게 번역해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는 것은 '정확성' 기준은 충족했다는 뜻이 되므로, 우실 일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정확성과 업계 호환성에 대해서는 말씀을 많이 드렸고 내가 알기로 해결 방법은 안타깝게도 업계 용어를 공부하는 것밖에는 없다 만약 정확성, 업계 호환성을 충족하지 못하면 개선해 달라는 연락도 안 온다 저 기준을 충족했다는 가정하에 자연스러움의 허들을 넘어달라는 요구는 철저히 고객사별로 뜻이 다르다 어느 집에서는 괜찮은 것이, 다른 집에서는 안 괜찮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직원 교육용 내부 문서는 일반적으로 자연스러움 기준이 낮은데 대면 고객용 문서는 다른 자연스러움 기준을 요구한다 내가 찾은 해결책은, 동종업계 고객용 문서를 베끼는 것이었고, 가능하면 한국인이 처음부터 쓴 문장을 눈여겨 보고 외워두는 것이 좋다 잘 하는 사람을 베끼면 중간은 간다. 예를 들어, 화장품 광고문에 mature skin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하자 대략 중년 이상의 피부를 대상으로 노화, 항산화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에 아주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늙은 피부? (영구 블락당할 것이다.) 중년의 피부? (1년 블락 각) 나는 이걸 어떻게 번역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해결이 안 돼서 머릿속 고민상자 비슷한 것에 넣어두었고 나중에 멍 때리면서 패션잡지를 보다가 상당히 괜찮은 표현을 찾았다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피부" 이 표현은 밥 먹고 광고문만 쓰는 한국인 전문가가 쓴 것이니 고객용으로 적합하다. 다만, 이 경우에도 원문 뜻과 일치하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
임윤 2025.06.02 Votes 21 Views 297
임윤 2025.02.06 Votes 8 Views 429
내 작업을 관찰함 당장 안해도 되는 절차는 별도로 확립 필요한 절차는 표준으로 확립 반드시 순서를 지정해야 빼먹지 않음 굉장히 어려운 말 같은데 해보면 별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엑스벤치 리포트, 리턴 패키지, 트라도스 내 엑셀 검증 보고서를 납품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정기적으로 여럿 들어온다 치면 이런 것을 몇십개씩 하다 보면, 어떤 패키지는 엑스벤치가 빠지고, 어떤 패키지는 리턴 패키지가 빠지는 것입니다 한두 번이면 몰라도,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라고, 번역의 중대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질문이면 귀찮아도 일이니까 상관없지만 '쓸데없이 귀찮은' 일이 많아지는 번역가는 쓰지 않겠죠 여하튼, 기존에 순서 없이 일을 하면 뭔가 빠지는 게 문제가 됩니다. 제 경우, 다 해놓고 검증 보고서를 zip 파일로 안 묶거나ㅡㅡ; 리턴 패키지를 안 만들거나 하는 실수가 잦았습니다 이하 내용은 실제 엑스벤치, 트라도스 내부 검증을 사용해 보셨어야 이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본인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전 단계를 끝내고 다음으로 갑니다 엑스벤치 보고서 생성 및 오류 적용(각 세그먼트 수정 단축키 ctrl+E) .html 저장(ctrl+Q) 트라도스 내 .xlsx 검증 보고서 만듦 검증 보고서 이름 결정할 때, 이미 저장된 .html의 이름 앞부분 한 글자만 입력하고, 확장자만 지움 (pm이 어떤 보고서가 어디 소속(?)인지 클릭 안해보고도 파일명으로 알 수 있음) .sdlrpx 만듦 압축함 압축된 파일이 3의 배수인가 세봄 아이콘 모양이 3개씩 쫘라락 쫘라락? 이어지는지 확인 나름대로 이런 절차를 각 작업마다 확립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윤 2025.02.04 Votes 26 Views 822
필요해서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출처 https://nedrug.mfds.go.kr/bbs/4 Korean English 임상시험 clinical trial|study 공정한 입회자 impartial witness 관련규정 applicable regulatory requirement 관리약사 clinical trial pharmacist 근거문서 source document 근거자료 source data 눈가림 blinding|masking 다기관임상실험 multicenter trial 대리인 legally acceptable representative 대조약 comparator 모니터링 monitoring 모니터링보고 monitoring report 무작위배정 randomization 비밀보장 confidentiality 비임상연구 nonclinical study 사전상담 pre-submission 시험담당자 subinvestigator 시험약 study drug 시험자 investigator 시험책임자 principal investigator 신속심사 expedite review 실태조사 inspection 연구자임상시험 sponsor-investigator trials 예상하지 못한 이상약물반응 unexpected adverse drug reaction 응급상황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 emergency use investigational new drug 이상반응 adverse event|ae 이상약물반응 adverse drug reaction|ADR 임상시험 관련자료의 직접열람 direct access 임상시험결과보고서 clinical trial|study report 임상시험계약서 contract 임상시험계획서 protocol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임상시험기본문서 essential document 임상시험모니터요원 monitor 임상시험변경계획서 protocol amendment 임상시험수탁기관 contact research organization|CRO 임상시험실시기관 institution 임상시험심사위원회 institutional review board 임상시험용의약품 investigational product 임상시험의 신뢰성보증 quality assurance 임상시험의 준수 compliance 임상시험의뢰자 sponsor 임상시험자료의 품질관리 quality control 임상시험자자료집 investigator's brochure 임상시험조정자 coordinating investigator 중간임상시험결과보고서 interim clinical trial|study report 자료모니터링위원회 independent data-monitoring committee|IDMC 점검 audit 점검기록 audit trail 점검보고서 audit report 점검확인서 audit certificate 조정위원회 coordinating committee 중대한 이상반응|이상약물반응 serious ae|ADR 증례기록서 case report form|CRF 취약한 환경에 있는 피험자 vulnerable subject 표준작업지침서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OP 품목허가전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 treatment...
임윤 2025.01.08 Votes 17 Views 788
프롬프트: 번역가 이력서를 쓰려고 하는데 뭐가 들어가면 좋을까 ChatGPT의 말: ChatGPT 번역가 이력서를 쓸 때는 전문성과 경험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을 포함해야 합니다. 다음은 효과적인 번역가 이력서에 포함할 주요 항목입니다: 1. 개인 정보 이름,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LinkedIn 프로필 또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있다면) 2. 이력서 요약문 (Profile Summary) 짧고 강렬한 요약으로 자신을 소개하세요. 예: "경험 많은 영어-한국어 번역가로, 소프트웨어, IT, 게임, 화장품, 패션, 관광 분야에서 전문적인 번역 경험 보유. 고객의 메시지를 문화적으로 적합하게 전달하며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보장합니다." 3. 번역 경력 (Professional Experience) 회사명/클라이언트명 근무 기간 업무 내용 (구체적인 성과와 프로젝트 중심으로) 예: "AAA 게임의 한국어 로컬라이제이션 프로젝트 참여, UI 텍스트 및 마케팅 자료 번역" "글로벌 IT 기업의 소프트웨어 매뉴얼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번역"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설명 및 광고 카피 현지화 작업 수행" 4. 전문 분야 (Specialization) 당신의 전문 분야를 명확히 제시하세요. 예: 소프트웨어 및 IT 게임 로컬라이제이션 화장품 및 패션 관광 및 여행 콘텐츠 5. 학력 (Education) 학교명, 전공, 졸업 연도 관련 학위나 번역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있다면 추가 6. 자격증 및 인증 (Certifications) 번역 관련 자격증: 예) CAT 툴 인증, ITT(통번역 테스트), 토익, HSK 등 7. 기술 및 도구 (Skills & Tools) 사용하는 CAT(Computer-Assisted Translation) 도구: MemoQ, SDL Trados, Wordfast 등 기타 소프트웨어: Microsoft Office, Adobe Suite 등...
임윤 2025.01.01 Votes 14 Views 1184
트랜스크리에이션 잘하는 법 X 트랜스크리에이션 의뢰 다시 받는 법 O 트랜스크리에이션이 뭔지는 다들 아실 테고, 잘하는 법은 저도 모릅니다 다만 의뢰 다시 받는 법은 압니다 번역에 이유(rationale)를 잘 달면 되는데요 내 번역이 왜 좋은가 설명하면 됩니다 여기서 내 번역이 왜 한국인들한테 기깔나게(?) 들리느냐 설명하기 시작하면, 어려운 길을 더듬습니다 다시 "작성자, 독자, 목적" 틀을 갖다 쓰는데요 작성자는 나지만, 내가 아닙니다 내 번역이 좋다고 상사한테 보고해야 하는 고객사 직원이고 독자는 한국인 잠재 고객이 아직 아닙니다 ('잠재 고객'까지 가지 않고 폐기당할 수 있음) '한국어를 못하는데 번역에 도장을 찍어야 되는' 높은 사람이 먼저 독자가 됩니다 여기까지 파악하면, 이유를 쓰는 목적이 바뀌게 됩니다 번역가는 고객사 직원을 대신해, 상사를 설득할 재료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됩니다 다시 말해, 회사를 잘 이해하고, 제품의 기획 의도도 고려하며, 광고가 들어갈 위치까지 고려하여 번역을 작성하였다 이 이야기가 꼭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제품 안마기가 나왔고 그걸 앱 푸시 알림으로 광고하려고 할 때 밑도 끝도 없이 얼마나 이 광고문이 한국인에게 센스있게 느껴지는가 이런 설명은 누구나 할 수 있을 겁니다 남들 다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고 브랜드 타겟층이 피로에 쩔어있는 사무직 직장인이다 이들은 주말에 침대에 붙어서 앱 광고를 누를 힘도 없다 앱 광고 제목은 길어봤자 한글 기준, 빈칸 포함 12자 이상이 안 들어간다 그래서 나는 '당신의 어깨 피로를 풀어드리겠읍니다'가 아니라 '이놈의...
임윤 2024.11.30 Votes 12 Views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