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2분기(1월, 7월) 기준으로 세금 처리를 합니다.
만약 지급 문제가 반복되는 시점이 이 지점이라면 현금흐름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에 문제가 생기면 모를까, 소프트웨어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지급이 늦어지는 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번역가 대부분은 별점으로 이의를 제기하기 전 이메일로 상당히 여러 차례 입금을 요청합니다. 만약 소프트웨어 문제였다면 이메일도 못 받을 정도로 심각한 기술 문제가 발생하고 있던 걸 방치했거나, 몰랐거나, 해결할 능력이 없었다는 말도 안 되는 뜻이 됩니다.

저도 같은 회사에서 연락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블루보드에서 지급 이슈를 보았기 때문에 거래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답장했었는데, 그쪽에서도 흔쾌히 제 입장을 이해한다고 답장을 주었습니다.

저도 같은 회사에서 연락받은 것 같아요. 작년부터 대금 지급 문제가 있었던 곳 맞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때문에 정산이 늦어졌고 지금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일괄적으로 답변을 달아놨던데, 믿음이 안 가서 저도 거래 거절했어요.